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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추억여행 – 부산 모임
초우 추천 0 조회 453 05.08.22 15:50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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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8.22 16:23

    첫댓글 우리들의 드높은 우정과 친교가 올해는 부산에서 가히 절정에 다다른 듯 하네. 완벽한 준비와 배려와 안내로 노고가 아주 많았던 부산동기들을 비롯한 다른 모든 동기들에게 다시금 진한 고마움을 전하네. 또한 이렇게 유려한 기행문으로 또다시 우리들의 가슴 속에 아름다운 정감을 심어준 초우에게 감사하네.

  • 05.08.22 19:19

    종희...니는 야그도 없이 가버렸냐? 글코..실컷 K와 네트워크를 만들었더니 엉뚱한 아그와 놀고..정말 와카노? 그리고..양쪽에 있는 아그덜 손을 꼭 잡고 있는 것은 버릇이냐..아님..여자손만 잡는 것이냐..아님..남자아그덜도 손을 잡는 것이냐..궁금하다..밝혀라...

  • 05.08.24 14:16

    득아, 우리 모두를 위한 너의 모든 노력, 정말 고마우이! 그날 저녁, 너의 높은 목청을 들으니...옛날 학도호국단 시절이 생각났다이! 글코, 나이 들면서는 강강수월래가 더 좋지 않냐? 이 세상 좀 살아보니 내 마음 내키는 대로 다 못하것더라. 아뭏든 득아, 너는 늘 우리들에게 저 하늘의 태양이잖니! 그저 고맙다이!

  • 05.08.22 16:26

    40명의 향연이었었구려....가고 오는동안 내내...버스 정차때 마다 인원을 하도 세어 보면서 왕복 하였더니, 또 세어보는군...ㅎㅎㅎ(혹시 화장실 간 사람 떼놓고 이동할까봐...ㅋ)

  • 05.08.22 18:59

    세용이...머릿수 세고..분위기 만들고..이것저것 뒷받침 하느라 정말 수고 많았다이~ 니들이 모두 공신이여..

  • 05.08.22 16:29

    좋은 친구들이 있어 행복한 추억여행이었다. 흘러간 노래의 가사처럼'한 번 보고, 두 번 보고 자꾸만 보고싶네'가 된다. 기다림은 행복하다 - 그들을 9월 산행에서 본다는 것을 기다리며 -

  • 05.08.22 19:19

    혜옥이는 니 냄푠한티 전화까지 해서 니가 올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감사패라도 주고 가야지..그렇게 도망가면 워쩌냐? 아그가 그렇게 예의가 없어서야 원~ 글만 잘 쓰면 다냐? 헐~

  • 05.08.22 16:45

    따뜻하게 맞아준 친구들과 함께 했던 모든 친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05.08.22 19:01

    꽃미남 승태야~ 니가 걸었던 헤드락땜시..내 목뼈에 금이 갔다..물어내라.. 아이고~ 사람죽네~

  • 05.08.22 17:26

    좋은 친구들, 좋은 시간들, 좋은 추억.... 행사를 준비한 모든 친구들 감사하고 행복을 빕니다.

  • 05.08.22 19:16

    종은아~ 니는 누구보다도 행복한 여행이었을끼다..갸와 그렇게 만끽할 수 있었으니..월매나 행복했을꼬~ ㅎㅎ정말 부럽더라~ 쿄쿄

  • 05.08.22 17:29

    부산 친구들 ( 희자, 희석, 상윤, 광순 ) !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고마웠다. 꾸~벅.

  • 05.08.22 17:35

    그리고 옛 추억을 되새기며, 새로운 추억을 함께 만든 친구들에게도 꾸~벅.

  • 05.08.22 19:17

    노란우산..노란수건..명재야~ 그래..그렇게 혼자먹는 아이스크림이 그렇게 맛나더나? 흥~ 글코...한마디만 부탁하자..명재야..니..너무 삐쩍 말랐는디..담배 좀 제발 끊을 수 없냐...용원이한티 담배를 끊어야하냐고 묻길뭐하러 물어보냐..당근 끊어야제..참내..헐~

  • 05.08.22 17:40

    고등학교 수학여행후 거의 30여년만의 수학여행... 정말 재밌고 의의있는 여행이었다. 이런 수학여행을 다시 만끽할 수 있도록 애써준 부산의 친구들과 준비했던 친구들..모두 고맙다.. 하도 많은 친구들이 이름을 야그해서리..다시 이름을 되뇌지는 않고.. 통으로 인사한다..정말 진심으로 고맙고..고맙도다..

  • 05.08.22 17:42

    그리고..정말 수고 많았다. 글코.. 장미가 속으로 쫄밋거리고 있는 야그는 묻어두겠다..캬캬~ 두고두고 울궈먹으려면.. 고이고이 간수해둘끼다..^^

  • 05.08.22 17:42

    친구들이 오기까지 기다림의 설레임이 있어서 좋았고,와서는 웃고 즐겁게 떠드는 모습에 너무 기뻤다 사랑한다 친구들아,또 보구싶구나..

  • 05.08.22 19:16

    광순아~ 니가 그렇게 멋지고 착한 아그란 것을 새삼 깨달았다..정말 보면 볼 수록 매력이 있고..또..금상첨화로..겸손까지 겸비하고..뺄래야 뺄 것이 없는 모든 것을 갖춘 광순아~ 정말 수고 많았고..정말 고마웠다..자자손손 복 많이 받을껴..복이 대대로 내릴지어다~!!!

  • 05.08.23 00:33

    늦게 들어왔더니 잔치가 벌써 열렸네..경희에게 잘놀고왔냐 물었더니 지가 젤로 잘놀고선 무슨 말이냐고 하네...그래..버스 탈때부터 기차로 올때까지, 원없이 웃고, 신나게 즐겼다. 너희와 함께하는 만남은 날 무장해제 시켜 철없는 아이로 만들어버리는 묘한 힘이 있다.난 그날 17세의 단발머리 청춘이었구나...

  • 05.08.23 08:33

    맞어..지가 제일 잘 놀고서 몬 딴소리여..ㅋㅋ

  • 05.08.23 00:38

    뒤에서 수고한 친구들의 얘기는 말할것도 없고, 어렵게 시간낸 친구들..처음 본 친구들...모두가 하나되어 이렇게 우리20기는 성장해 간다...좋은 얘기, 사랑스런얘기만 하면서 잘못은 묻어주고, 좋은 일은 격려해가며,40대의 후반을 멋지게 끝낼 준비를 하자..아!!우린 20회 동기이기에 행복하다..

  • 05.08.23 11:32

    무박2일의 중년의 추억여행으로 어제는 몸져 누웠었다,,아프다 소리도 못하고,,식음을 거이 전폐하고서,,ㅋㅋ근디 카페에 와보니 아직도 추억여행이 안 끝난듯,, 아직도 그 여흥에 다들 씽씽한 듯 하니,,정말 대단한 체력이라,,

  • 05.08.23 21:20

    무박으로 그랬으니.. 힘들만도 하지..지가 무신 강쇠도 아니고.. 좀 건강을 생각혀서 무리하지 말아야제.. 워쨌거나..아주 재미있었다..니가 있어서 행복하다..^^

  • 05.08.23 11:41

    사십중반의 넉넉함으로 친구들을 초청해주고,, 행복의 셀프를 위해 부산만한 멍석을 깔아준 광순,희자,상윤.희석,,그리고 스무사랑 임원진과 찬조해준 경복,은정,열정,용원,,늘 모임을 챙겨주는 풍상,,또 기꺼이 함께 했던 모든 친구들의 고마움을 평생 잊지 못할꺼야,,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 작성자 05.08.23 12:04

    그랬구나...뭇 남자들의 연인이, 받은사랑이 과했던가? 근데, 우리 쁜이도 아픈겨? 멀리 있으니 만나서 얘기할 수 도 없고, 이름이라도 비춰야 또 감사하다고, 수고했다고 해 줄텐데...아뭏튼, 아프지들마...

  • 05.08.23 12:18

    그려,,우리 명일동 쁜이가 고생을 많이 혔지,,참으로 고마운 친구여,,ㅎㅎ

  • 05.08.23 12:36

    원래 솜씨좋은 사람은 일복이 많은겨..단이 클럽만들었다는 경희나 병옥아...거기에 나도 껴주라..나도 춘향이보단 향단이가 좋다...일솜씨는 없지만 맘하나는 니네주마.ㅋㅋ

  • 05.08.23 21:20

    니는 단이 클럽과는 어울리지 않던디.. 술이 클럽이 더 나을 것 같어..휘리릭~

  • 05.08.24 07:22

    tn드가, 술이클럽은 뭐여? 술마시는 클럽? 그거좋지..마시지는 못해도 기분내는건 끝내준다 아니냐..

  • 05.08.24 15:01

    캬캬...술이 클럽은 무술이 클럽 야그하는겨..휘리릭~

  • 05.08.23 19:37

    한마디로 모두 고맙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사는 모습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 05.08.23 21:21

    하순이 오랫만에 보니 반갑더라..글코..니가 준 자료 잘 사용하마..고맙다..복 받을껴...^^

  • 05.08.23 20:58

    또 부산 경치가 끈내주자녀..무었보다 여름 끝무렵의 바다 풍경이라니...사통팔달로 종횡무진하는 칭구들 너무 멋져.우리들의 모임에 바쁘다는 핑계로 가끔 빠져서 송구혀.

  • 05.08.23 21:23

    너도 담에는 시간을 내서 모임에서 함 보았으면 좋겠다..글코..짬짬이 글을 또 써서.. 신춘문예에 등단을 혀라.. 멋진 작가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아자아자~

  • 05.08.24 15:25

    부산... 생각만해도 가심이 벅차다. 우리가 함께 바라본 횟집앞 어촌풍경.. 해운대 밤 바닷가의 파도와 모래사장, 뜨거운 해물탕 국물에 라면사리.. 노래방에서의 춤사위... 이리저리 최고로 대접하려는 부산의 멋진 칭구들.. 4학년 7반을 순간 3학년 7반으로 만들어 버렸다. 행복, 기쁨, 감사, 사랑.. 무신말로 대신하랴..

  • 05.08.24 15:28

    초청하고... 그에 응하고..함께한 모든 칭구에게 감사를... 반갑다 칭구야~ 또한 싸랑한다~

  • 05.08.24 15:32

    병옥이가 정말 수고 많았다. 세심하게 간식 장만하고..포장해서..분배하고.. 또 오락부장으로서 전심을 다해 분위기를 화기애매하게 만든 공을 높이 치하한다..정말 너는 우리의 보배라카이~ 늘 건강하고.. 행복혀라..니가 행복해야 우리도 행복하니께..즐후~

  • 05.08.24 19:27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 친구들! 부산에서의 추억을 얘기함에 눈으로 입으로 표정들이 아주 밝구나. 나도 덩달아 웃고있어. 서로에게 감사하며, 사랑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아. 자꾸만 샘난다이~~~~ ^.*

  • 05.08.25 08:25

    니가 왔으면 더 재미있었을껴..담에는 꼭 보자.. 동기라는 것 그것이 사람 맴을 그렇게 편하고 마냥 좋게만든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여..ㅎㅎ

  • 05.08.25 11:52

    가랑비 내리던 해운대 밤바다의 운치와, 태종대의 옥색빛으로 빛나던 바다가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친구들 초청해서 즐거운 시간 갖게 해준 부산의 넷 친구들 고맙습니다. 부산 친구들 사진은 상윤친구의 메일로 보냈으니 같이들 보세요.

  • 05.08.25 11:55

    난희야! 메달 걸고 왔다니 장하고 대견하다. 웬만한 남자는 너한테 두드려 맞게 생겼구나. 다음에 만나면 간단한 호신술 몇가지 여동기들한테 전수해주라~

  • 05.08.26 19:11

    정말 영원히 남을 추억거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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