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파주북소리 2014」개최
- 세상의 모든 지식이 펼쳐지는 열흘간의 지식난장 -
책과 지식의 축제「파주북소리 2014」가 오는 10월3일(금)부터 10월 12일(일)까지 파주 출판도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파주북소리 2014」는 파주출판도시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북 페스티벌로, 국내외 대표 문인과 저자, 아티스트 를 초청해 출판도시 내 100여 개의 출판사 및 열린도서관 ‘지혜의 숲’ 등을 열흘간의 역동적인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2013년 문체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되어 축제의 명성에 신뢰를 더하게 된「파주북소리 2014」올해에도 그 명성에 걸맞는 기획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국내외 대표 문인·저자들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인문학 강연’ , 관람객들의 참 여를 도모하는 ‘관객참여 프로그램’, 다양한 국가·문화의 지식교류를 위한 ‘국제프로그램’ 그리고 그 밖에 전시, 공연, 체험 등 문화예술장르가 결합된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관심사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대한민국 대표 저자와 출판인이 한 자리에
올해 파주북소리는 그 어느 해보다 문학을 사랑하는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다향한 문인·연사 초청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골의사 박경철의 강연이 있는 <트윙클 북레인 콘서트>, 소설 ‘달콤한 나의 도시’ 작가 정이현, 문학평론가 황현산이 참여하는 <독(讀)한 습관>, 소설가 김영하와 영국 여류 소설가 헬레 오이예미의 만남을 보여줄 <영국문화원과 함께 하는 북콘서트>, ‘마당을 나온 암탉’의 작가 황선미의<파주북소리 독서모임 대축전>, 시인 안도현의 <파주북소리 글짓기 대축전 : 글짓는 일요일> 등 대한민국 대표 저자들이 대중과의 거리를 좁힐 준비를 하고 있다.
국제적 문학교류·문화예술교류의 장, 「파주북소리 2014」
매년 파주북소리는 아시아권 전역의 수준 높은 문학을 소개하고 출판문화네트워크의 장을 펼치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올해 역시 이와 같은 성격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아시아 출판의 발전에 기여한 출판인 및 저자, 출판미술인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파주북어워드>, 아시아 각국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는 <스토리텔링 아시아>, 한글의 가치와 역사성, 과학성을 체계적이고 보편적인 시각으로 풀어낸 ‘한글의 탄생'의 저자 ‘노마 히데키’를 초청한 <지(知)와 한글-한국의 지(知)를 읽다>등 아시아 전반의 이색적인 문화예술 장르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수준 높은 전시·공연등 화려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풍부
경연과 북콘서트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전시 및 공연, 관객참여 프로그램 등을 만날 수 있다.
출판계 대표 장서가 7인의 개성과 취향이 드러나는 북 컬렉션 <7인 7색의 고서들>을 만날 수 있고, 통일부와 파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규모 현대미술프로젝트 <파주평화발전소>는 설치미술가 백남준과 이불, 재일작가 이우환 등 국제적 명성을 지닌 국내외 작가의 작품으로 꾸며져 세계유일의 분단국가라는 현실의 극복의지를 담았다. 이 밖에도 열흘간의 축제기간 동안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국악방송 공개방송>, <피크닉 콘서트> 등이 이어져 축제의 즐길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2013년 문체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되어 축제의 명성에 신뢰를 더하게 된「파주북소리 2014」올해에도 그 명성에 걸맞는 기획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국내외 대표 문인·저자들의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인문학 강연’ , 관람객들의 참 여를 도모하는 ‘관객참여 프로그램’, 다양한 국가·문화의 지식교류를 위한 ‘국제프로그램’ 그리고 그 밖에 전시, 공연, 체험 등 문화예술장르가 결합된 풍성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관심사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대한민국 대표 저자와 출판인이 한 자리에
올해 파주북소리는 그 어느 해보다 문학을 사랑하는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다향한 문인·연사 초청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골의사 박경철의 강연이 있는 <트윙클 북레인 콘서트>, 소설 ‘달콤한 나의 도시’ 작가 정이현, 문학평론가 황현산이 참여하는 <독(讀)한 습관>, 소설가 김영하와 영국 여류 소설가 헬레 오이예미의 만남을 보여줄 <영국문화원과 함께 하는 북콘서트>, ‘마당을 나온 암탉’의 작가 황선미의<파주북소리 독서모임 대축전>, 시인 안도현의 <파주북소리 글짓기 대축전 : 글짓는 일요일> 등 대한민국 대표 저자들이 대중과의 거리를 좁힐 준비를 하고 있다.
국제적 문학교류·문화예술교류의 장, 「파주북소리 2014」
매년 파주북소리는 아시아권 전역의 수준 높은 문학을 소개하고 출판문화네트워크의 장을 펼치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올해 역시 이와 같은 성격에 부합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아시아 출판의 발전에 기여한 출판인 및 저자, 출판미술인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파주북어워드>, 아시아 각국에서 전해 내려오는 신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는 <스토리텔링 아시아>, 한글의 가치와 역사성, 과학성을 체계적이고 보편적인 시각으로 풀어낸 ‘한글의 탄생'의 저자 ‘노마 히데키’를 초청한 <지(知)와 한글-한국의 지(知)를 읽다>등 아시아 전반의 이색적인 문화예술 장르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수준 높은 전시·공연등 화려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풍부
경연과 북콘서트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전시 및 공연, 관객참여 프로그램 등을 만날 수 있다.
출판계 대표 장서가 7인의 개성과 취향이 드러나는 북 컬렉션 <7인 7색의 고서들>을 만날 수 있고, 통일부와 파주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규모 현대미술프로젝트 <파주평화발전소>는 설치미술가 백남준과 이불, 재일작가 이우환 등 국제적 명성을 지닌 국내외 작가의 작품으로 꾸며져 세계유일의 분단국가라는 현실의 극복의지를 담았다. 이 밖에도 열흘간의 축제기간 동안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국악방송 공개방송>, <피크닉 콘서트> 등이 이어져 축제의 즐길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 자세한 일정은 파주시행사축제 홈페이지(http://festival.paju.go.kr) 및 북소리홈페이지(http://pajubooksori.org) 참조
문화관광과 콘텐츠진흥팀 940-4721 / 북소리조직위원회 955-0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