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 처바키 이짜!

[밤비나그네(英陽.金宗年)]

2023.11.29.수욜

인지는 할 일도 업스이
할 말도 읍따

바깝또 몬하이
먹찌도 마고
쥐 주근드시 가마 처바키
이짜

하우스에 퍼너러 나튼
배차 우거지는
쌔비간다는 사라미 마나서
단디 싸마러 노코

이거는 아즉 말룬는 중

비와가 조질뿐 핸는데
건조기에 너가
온도는 10도
바라므로 말려따

온도를 노피먼
빨리 마리는데 마시읍따

요늠도 단디 싸마러 노코

바깝또 몬 하는데
요느므로 떼우자

[차지영]

일도 없는데
다방 언니야도 만나고
세월 보내세요 ㅎ.

[밤비나그네(英陽.金宗年)]

다방 망해가 문 다던니더

[뚜비 ( 강정숙 )]

여기닭대가리두
추버
방콕할라요

[밤비나그네(英陽.金宗年)]

암컷 닭대가리는
처바키 이서도 대니더

얌전하게 ㅋ

[뚜비 ( 강정숙 )]

[소아짐]

ㅎ 일 없어서 밥값도 못하고 싶어유~~~
일하기 싫어서 손가락 썰었는디도
ㅎ 일해야되유

[밤비나그네(英陽.金宗年)]

무꾸를 써러야재
손꾸라글
써러뿌먼 어애노

가출해뿌소

[라인향]

ㅋㅋ
지는 오그락지는
피료엄꼬 배추 무
시래기 뚱치거야요ㅋ
날씨가 꾸므리함다요

[밤비나그네(英陽.金宗年)]

무꾸 이퍼리를
씨래기라 카고

배차 이퍼리는
우거지라 카능기라

불량주부라서
모리능게 당연하지

[라인향]

김천 구미는
싸잡아
다 시래기라 함다요

[밤비나그네(英陽.金宗年)]

김천 구미는 촌늠드리라서 그렁겨!

[평은]

날씨야!! 니가 백날 추워봐라 내가 걷기 쉬나....
아무리 추바도 걷기는 하니더~
옷단디입고 9시에 걸으로 출발~!

[밤비나그네(英陽.金宗年)]

동사할라
내복입꼬
떨바지 이브소 ㅎ

[백년초1(정지수)]

바리바리 싸서 메달고
정성들여 말리고
부부가 합심해서 이짜저짜 다 퍼 줌서 ㅎㅎㅎ
그나저나 농민신문 보니 억장이 무너지네요 ㆍ
농민들 못살게 해놓고
몇백억 들여서 여행 다니는 사람들은 행복할까요 ?

[밤비나그네(英陽.金宗年)]

한쪼근
무꾸 배차 가라업는데

한쪼근 비싸다 카고..

[평은]

저는 성격상 가마처바키 있는건 못함~~
병납니다.

[밤비나그네(英陽.金宗年)]

승지리 더러버서
글니더 ㅎ

[40대의향기(이용희)]

오그락지 반찬땡기네요
벌거이 무친 오그락지요

[밤비나그네(英陽.金宗年)]

맛 읍따아~~~~ㅋ

[정님이(권윤월)]

배차 우거지 말라놓으면 살도없고 질긴낀데예

[밤비나그네(英陽.金宗年)]

그머 발로 챠뿌까요?

[쌀버디]

추부니 방구들 지고 계실소...
그기 젤 이니더.

[밤비나그네(英陽.金宗年)]

방구들 지고 인니더

오늘 꼼짝 안할라꼬요 ㅎ

[무난한]

처바키 이쓸 사라미 처바키 인는다 해야쥐,,,ㅎ
가마 처버키 이쓰믄,,
내 소네,,,
곰꾸글 끼린다,,
처바키 이쓰믄 빙나는 줄 아시믄서,,,ㅎ~
빨리 일거리 차자 보시소,,,
쌔 비릿꾸만요~~ㅎ

[밤비나그네(英陽.金宗年)]

이래 추블때는
처바키 인능기
채곤기라요 ㅎ

[스틸아트(의성숲속)]

추블땐 따뜻한 방에서 노는게..,
가치 노라줄 옆지기도 이쓰니 ...

오늘도 행복 합시데이

[밤비나그네(英陽.金宗年)]

혼차 노러야지
마누라 여패 이스먼
불편하니더

오직
천상천하유아독존

[내가 꿈꾸는세상..(경북 예천)]

뜨끈하고 맛나게 아침드시고ᆢ

동네 한바퀴 살ᆢ살ᆢ걷기운동하시면 좋으실듯 하십니다ᆢ

바람불지않코 햇볕나면 따뜻하니 춥지않터라고요ᆢ

오늘 하루도 새콤ᆢ달콤ᆢ하시고 재미난일들 있으시길 바랍니다ᆢ

[밤비나그네(英陽.金宗年)]

거끼 운동하먼
신발딸코

맨발로 거르먼
발 아프고

가마 인능기
채고시더 ㅎ

[노랑해당(공주)]

쌔비간다고 양파망에 넣어놓으시면
한번에 양파망 걷어가실듯
한데요 ㅎ

[밤비나그네(英陽.金宗年)]

쌔비가는 늠
수고 덜어줄라꼬
한망씩 다머난니더 ㅎ

[노랑해당(공주)]

잘하셨어요 ㅎ

[산이조아(파주)]

저렇게 주렁주렁 보관한거 언제 다 드신데요?

[밤비나그네(英陽.金宗年)]

먹다 나므먼
달구주고
얌세이 주고..ㅋ

[오새바골]

사람도 기계나 마찬가지인데
쉴때는 쉬어야 야지요
농기계도 겨울에는 창고에 처바키 있듯이
고생한 농민도 아랫묵에 들앉아 있으면 되니더~

[밤비나그네(英陽.金宗年)]

잉간은 시야대지만
기계가 시먼
녹 씨러서 안대니도 ㅎ

[오새바골]

내년을 위한 준비된 농부는
녹 실지마라고 기름칠 하잖아요~
쉬면 안된다고 추분데
돌리다가는 얼어가 뿌자지니더~ㅎㅎ

[성훈짱(청하)]

지는 억수로 바쁜데예~^^
좀 있다가 인부들 사가 배추도 뽑아야지
당근도 캐야지 지팡이도 손질해야지ㅎㅎ

[밤비나그네(英陽.金宗年)]

그거도 이리라꼬?

백수건달이 하는 짓

[바믄기퍼(대구)]

반도 들고 뻐드리 자부로 가입시더

[밤비나그네(英陽.金宗年)]

어러 디지까바
안가!ㅎ

쪼매 춥니더

[이쁜들꽃]

편히 쉬셔요~~♤

[밤비나그네(英陽.金宗年)]

계속
시는 주이시더 ㅎ

[불꽃(대구)]

다람지그치
겨울양석 마이도 해나꾸먼,ㅋ

날씨는 꾸루무리 하고
당근 한박스 구입해논거
써리말라야 되고
자잘한 고구마 두박스 사다논거
골고 써글라케가
고늠도 쫀디 해야되고

할일은 태산인데
거들어 줄누문 아무도 엄내,

콩농사 진거까
청국장은 안하는가베?

지는오늘 점두룩 한솥삶어
방금 파묻어놓고
허리피 보니더,
이틀후마 뭉니더,ㅋ

집구썩일도 와이클 디노,
흐 이 그 으..
이ㅉㄹ 아하마 굴머중나벼!ㅋ

[밤비나그네(英陽.金宗年)]

이거저거
저지래 한다꼬
청국장 몬 하그러
콩 싹다 파러뿌런니더 ㅎ

[불꽃(대구)]

ㅋㄷㅋㄷ싸그리 파러뿌고
청국장 무꼬잡다 카지마소,
그카다 마띠지니더,ㅋ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