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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방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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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여행기 <책제목>을 공모합니다~!
한량여인 추천 0 조회 949 12.04.25 02:52 댓글 7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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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25 23:53

    마지막에 연수가서 외국인과의 사랑으로 낙태를 선택했던 지인 운운에서...좀 웃습니다. 그 여자들에게는 그게 로맨스잉지 몰라도 서양남에게는 섹스 상대 수십명중에 한명일 뿐입니다. 다른 애들은 피임 잘하는데 등신같이 피임도 못하고 임신해서 몸만 망치는 어리석은 여자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일본 여자도 그런 애들이 많은데 한국 여자도 예외가 아니군요. 미국 캐나다 영국 곳곳에서 " FEMALE ONLY, JAPANESE BETTER"라고 룸메 구하는 광고글을 붙이며 지들도 양심은 있어서 얼굴이 붉으스레 한 양놈들이 하나둘이 아니지요. 한국이 선진국이 되려면 거지근성, 사대근성부터 고쳐가야 합니다. 공들여 글 썼는데 이런 답글이라 미안하

  • 12.04.25 23:54

    긴 한테... 갑자기 오늘 "한반도"라는 영화를 보다가 강의 듣던 아줌마들이 생각났어요. 각종 기념일은 잘 기억하면서 명성황후 시해된 날도 모르던... 갑자기 이 글을 읽으니 좀 한심한 생각이 들어서요. 아직 균형있는 시각이 없어서 책 쓸 시기는 아닌 듯 합니다. 내공이 조금 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2.04.26 01:44

    죄송한데 제 친구는.. 4년간의 유학 생활을 했었고, 남자에게 청혼을 받았었지요. 결혼 문제와 낙태 문제로 남자쪽 부모님까지 몇번이나 친구를 찾아갔었구요.. 저도 그 과정에서 여러번 친구 남친과 국제 통화했으니 진지한 이야기입니다. 한국에 돌아 온 후 몇달후에는 남자가 한국까지 오기도 했었습니다.
    여행지에서 잠시 반한 이야기에서 낙태 이야기는 좀 건너뛰는 것 같아 빈 공간을 좀 남겨뒀지만 . 암튼 편협한 시각으로 제 친구를 모독하는것 같아 잠시 발끈하여 댓글을 답니다.. 음.. 근데 솔직히 이런 댓글에 대답을 한다는 것 자체가 오히려 한심한 거겠죠.

  • 12.04.29 09:25

    지어주란 제목은 안짓고.. 참.. ㅉㅉ

  • 12.05.02 15:26

    이분 전에도 이상한 리플 다셨던 것 같은데...여기 관심 한톨아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4.26 01:04

    ㅋㅋㅋ~ 감사합니다 ^^

  • 12.04.26 02:22

    "한량여인이 가고 가고 가는길에 만난 사람들" 노자 도덕경에서 살짝 카피해 보았슴.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2.04.26 08:21

    음.. 어디에선가 <길에서 만난 사람들> 이라는 제목을 본것 같았는데요.. 음.. 노자 도덕경이었을까요? 음.. 제목이 좋은것 같긴한데.. 어디서 봤는데 좀 찾아봐야겠어요.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패러디 냄새가 나면 낭패~ 요 ㅋㅋㅋㅋㅋ~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 12.04.26 13:16

    [THE HEART OF TRAVEL] 은 어떨런지요...... 여행의 심장...... 여행하면서의 이런저런 생각들과 정서 또 가슴속의 무엇인가의 .......ㅎㅎ

  • 작성자 12.04.26 14:44

    여행의 심장.. 음.. 이것도 좋은데요.음.. 좀 짦으려나 ~ ☆☆☆☆소주!

  • 12.04.26 15:18

    야예 야동모드로 가자. 그리고 뭐 너! 사실이잖아!
    <<네버 빠굴 스토리>>어때? 푸하하하하하

    음...저를 잘 모르는 분들께는 양해를...제가 초창기 딴지 출신이라..이런 대사를 좀 잘 친답니다..ㄷ ㄷ

  • 작성자 12.04.26 16:18

    ...한판 붙자 이거지! (ㅡ.ㅡ+)
    <환타의 비밀 시리즈~>
    인방 여성회원 여러분~ 환타는요.. 여자를 욜라 밝히는척 맨날 음담패설을 일삼지만 여자가 조금만 관심보여도 지레 혼자 겁먹고 도망간대요~. ㅋ~ 혹시 평소에 환타의 언행이 못마땅 하셨던분들.. 심심하면 꼬셔보아요. ~ 참고로 환타는 직접 확인 안되는 사실을 추론하는~!!! 딴지 출신..! 어쨋든 윗글은..! ...근거없는 사실이예욧! 쳇. 꽝! 그리고 한량여인은 명예훼손죄에 안 걸릴리고 증거 있는 사실만을 쓰는 꼴통 찌라시 신문 기자출신입니다. (ㅡㅡ+)
    특히 인방 남.성. 여러분~ 믿지 못하겠으면 환타를 유혹해보아요~ㅋ.. 뒷일은 한량기자가 책임집니다. ㅋ~ (ㅡㅡ+)

  • 작성자 12.04.26 17:26

    ====== ㅋㅋㅋㅋㅋ~ 이번 기회에 공지한번 날려야겠다..======================
    인방의 남성분들~! 특히 오랫동안 눈팅만하다가 인방 정모에 나오시는 능력있는 오빠들..
    한량 여인의 화려한 명성(?)을 듣고 호기심으로 자연스레 원나잇 분위기로 몰고 가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ㅋㅋ~
    앞으로는 소문낼꺼예요~ ^0^ ========================================

  • 12.04.27 18:15

    한량여인님의 화려한 명성이 뭔데요? 이런걸 책으로 쓰심 좋을텐데.. ㅎㅎ

  • 12.04.29 10:14

    ㅋㅋ 장난 아닌데~ 책임 진다니! ㅋㅋ 남성이 아니라 안타깝군.
    어쩐지 환타님 이미지 속에 김어준이 있었어요. ㅎㅎ

  • 작성자 12.04.29 12:33

    ㅋㅋㅋ~ <화려한 명성>이라는게.. 제 글을 읽고 제가 외국나가서 남자들하고 많이 놀아봤을거라는 추론? 이지요. 예전에 환타옹이 충고해 주시길.. 자꾸 인터넷에서 남자를 밝히니까 "인터넷에서 가장 싸게 노는 여자~" 로 통하고 있답니다. ㅋㅋㅋㅋ~
    첵에는.. 나를 사모하는 수많은 원주민들과 그들에게 눈길 한번 안주고 한국으로 돌아온<한량여인의 도도한 일대기>가 내용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ㅋ~ .. 남자들은 책을 안 사볼듯 합니다. 우하하..

  • 12.04.27 00:45

    지구를 느끼다! 이상한가요?? ㅠㅠ

  • 작성자 12.04.27 01:38

    이상해요..ㅋㅋㅋ~ 제목이 좀 더 길면 좋을것도 같은데.. ㅠ.ㅠ

  • 12.04.27 02:27

    한량여인의 불량 여행기

  • 작성자 12.04.27 11:20

    안 불량해요~ ㅋㅋ~

  • 12.04.27 02:34

    젊은 나이에 세계 곳곳을 여행한 용기는 참 대단하고 또한 많이 부럽습니다. 샘플로 올려주신 글들도 잘 보았습니다.
    이런 말 올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올려주신 샘플을 보면 요즘 무수히 나오고 있는 비슷비슷한 여행기 같아 보입니다. 책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 님의 글들이 단순한 여행의 경험담이 아닌, 진지한 사유가 묻어나는 살아있는 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격도 안되는 저의 오지랖 용서하세요... 그리고 좋은 글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 12.04.27 08:18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12.04.29 09:24

    축하한다. 드디어 나오는 거야? ㅎㅎ
    예전에 시작할 때 내가 뭐라뭐라 기다란 제목을 지어준 것 같긴 하다만..
    시간이 너무 흘러 기억도 안나고..
    ㅋㅋ 글이 더 재미있어진 것 같네.

  • 작성자 12.04.29 12:31

    엉.. 네가 지어준 제목밑의 부속 설명.. 표지 디자인에 그대로 넣었어.. ㅋㅋ~ 근데 출판사에서 전화왔었는데.. 내 글 검토해볼테니 글 다 보내달라고 하면서 혹시 표지 디자인이나 책 제목, 글의 순서 바꿔도 되냐고 물어보더라. ㅋㅋㅋㅋㅋ~
    다소곳이 "네~ 전문가들에게 맡기겠습니다." 라고 대답 드렸지. 근데 그 출판사가 여행기 출판사가 아니라 사회문제가 전문인 출판사라능.. ㅋㅋㅋ~

  • 12.04.30 16:54

    Addicted to Travel은 어떨까요? 아님 여행... 그 신비한 매력 은 어떨까요?

  • 작성자 12.05.03 11:12

    음... 제목은 좋은데 컨셉하고 좀 다를 것 같기도 하고요. ㅋㅋㅋ~ 어쨌든 굿~ 아이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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