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플레이, 폰거치대, 카오디오 세가지로 꽤 오랜 시간, 백만번 고민하다
카플레이는 알리산 모니터,
폰거치대는 렌라인, 파나바이즈 다 거쳤다가 결국은 송풍구 거치에 맥세이프로 정했고,
카오디오는 카팩부터 해서 블루투스 모듈까지 생각했다가 컨티넨탈 오디오 질러버렸네요
거치대는 여름에 오히려 식혀주니까 괜찮을 것 같고 겨울에만 떼고 다니려합니다
시거잭에 멀티소켓을 꽂을 수밖에 없나 싶다가 카오디오를 구매해버리면서 고용량 시거잭에 케이블 2개로 종결했습니다
참 거치대 공간 안나오는 실내라서 마음에 들기까지 어려웠습니다
참고해주시고 회원님들 실내도 공유하고 싶습니다!
첫댓글 저도 170때 정말 많이 구상했습니다
-1단 개폐식 안드로이드 (송풍조작불가)
-대쉬보드 안드로이드 (시야방해,이질감)
-재떨이칸으로 비상등 내리고 2단 매립 안드로이드 (비용,가독성)
-컵홀더 없애고 w204 전동으로 개조 (공간,비용)
그나마 가장 가성비 좋은 방법은 첨부사진같은 1단 9인치 안드로이드였습니다
버튼 조작도 가능은 할거구요
컵홀더 자리에 모니터 설치하는 글을 못봐서 사진만 보고 포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ㅠ
컨티넨탈이 이쁘죠. 순정같은 느낌.
음질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