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파면서 꿈틀이 지렁이도 발견하고 작은 애벌레도 발견한 우리 신우~ 발견하자마자 단비샘께로 출동! 기겁한 단비샘은 후다닥 도망치기에 바빴지용^^ 그때부터 장난꾸러기 신우의 본능이 깨어나 꿈틀이만 보면 '단비한테 갖다줘~'를 외쳤답니당ㅋ 신우 손을 자세히 보면 작은 지렁이와 애벌레를 보실 수 있을듯~~~~ㅋㅋㅋ 마지막 나무 껍질은 우리 신우가 단비샘께 가져다주며 '단비 똥이야~'라며 마지막 결정타를 날렸던~~ㅋㅋㅋㅋㅋ 신우덕에 소프라노도 되고 단거리 달리기 선수도 되었던 단비샘~~~ 그 덕에 엄청나게 많이 웃어 웃음주름이 늘어난 다래와 아찌였네용~ㅋㅋ
첫댓글 ㅋㅋ사진만 봐도 웃음이 나오네요~ 무서워서 달리는 단비와 신나서 쫓아가는 장난꾸러기 신우~^^
울신우 장난에 단비쌤이 고생하셨네용 고맙습니다 꾸벅 ㅎ
신우는 단비쌤 덕분에 넘 행복해보입니당
단비가 달리기를 하셨단 말이죵.
한 번도 못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