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4관혈이라 하면 태충(간)과 합곡(대장)혈이라고 배웠는데
동활에서는 다르게 생각을 한다.
왕과 왕비를 중심으로 해서
안에서 밖으로 볼적에
제 1그룹의 성곽 장수신하들을 심포 간 / 삼초 담
제 2그룹의 성곽 장수 신하들을 심장 신장/ 소장 방광
제 3의 그룹의 성곽 장수 신하들을 폐 비장 / 대장 위
제 4의 그룹의 성곽 장수 신하들을 음유맥 음교맥 / 양유맥 양교맥
제 5의 그룹 의 성곽 장수 신하들은 임맥 충맥/ 독맥 대맥
제 6의 그룹의 성곽 장수 신하들은 사관인 것이다.
이것들의 기능을 알기 위해서 측정법이 맥진법이라는 것이였다.
1곱하기 2 =제1그룹
1곱하기 3 = 제 2그룹
1곱하기 4 = 제 3 그룹
1곱하기 5 = 제 4 그룹
1곱하기 6 = 제 5그룹
1곱하기 7 = 제 6그룹
이렇게 음과양의 맥의 널뛰기 를 비교해서
음양의 부조화의 위치가 어디에 있는 지를 알아 맞추는 것이
맥진법의 진단법이다.
제 6그룹의 병의 증상이 있다는 것은
옛날 식으로 생각하면 거의 사망 직전인 것이다.
이 진단법은 거의 5000년도 넘은 진단법인것이다.
원래 마른 체형인데 9년전 자궁 입구에 난소암 진단을 받고
자궁 난소 적출 수술을 받고 그 뒤로 길거리 도 잘 걷고 여행도 잘가고 보통 일상 생활을 했는데...
몸이 천천히 고장이 나면서 갑상선도 고장이 나고 살도 천천히 빠지고 변도 이상이 생기더니..
몇달 전부터 왼쪽(용천혈 주위) 발바닥에 물집이 생겨서 걷기가 불편하더니
마그네틱 치료를 10번을 받았다.
그런데 발바닥 아픈것은 덜해 졌으나..
왼쪽 발목이 띵띵 부었다.
나의 침방을 방문을 했다.
왼쪽 발이 아파서 온것이 아니라
오른쪽 손바닥 노궁혈이 잡아 당긴다는 것이였다.
심포 낙혈요법으로 그 통증을 달라지게 해주었는데...
이 60세의 여성이 같이 온사람들이 전부다 선장들이 였다.
이 여환자는 선택권이 없고 그 주위에 사람들이 전부 선장들이니
현주에게 온갓것을 물어 본다.
좋아 질수 있냐? 몇번이면 좋아 지느냐? 침술이 뭐 하는 것인가?
다른 치료와 병행을 해도 되는 것이냐? 등등등 인데
이 중에서 다른 치료와 병행을 해도 되느냐라는 질문도 상당히 대답을 하기가 곤란한 질문이다.
게다가
오른 손바닥 노궁혈 부위와
왼쪽 발바닥 용천혈 부위가 대각으로 반대 편이니..
환자나 그 주위에 그환자를 도와 주려는 많은 사람들 생각이
발바닥은 발바닥이고
손바닥은 손바닥으로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동활에서의 4관혈은
동서남북으로 따져서 합곡 태충 용천 노궁이 맞는 이야기 이다.
이 여환자는
육안으로 보아도 피골이 상접하여 막바지 기맥의 기로에 와 있는것 같은데...
옛날 같았으면 9년전에 사망이였을 것이다.
그러나
의학의 발달로 항생제 투여를 하니
그 엄청난 증상을 가진 여성환자는 9년이상 삶을 연장할수 있는 것이니
현재로서는
음양의 널뛰기 재는 진단법은 거의 유명무실 해졌고
현재 침술을 공부 하는 후학들은 과거 맥진법만으로 진단하는 것도 문제가 되고
치료법도 문제가 되는 것이다.
당사자는 어찌 생각하는지도 궁금하고
당사자 보호자들은 어찌 생각하는지도 궁금하고
치료사인 내는 어찌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해야 할지 참으로 복잡하다.
내 침방에서 더 큰문제가 생기거나 ? 다른 증상으로 딴지나 걸지 않으면 좋으련만...
나도 내 신상에 별일 없기를 기도하는 수밖에
오늘의 중요한 이야기는
중풍을 맞으면 보통 같은편으로 증상이 나타 나는데( 중추 신경 침법)
내상에 이상이 있는 사람들은 서로 대각으로 반응이 나타 나는 것 같다. (말초신경 부조화)
20190727
후기
스페인 침구사들이 왕숙화 맥을 배워 가지고
나에게 이야기 해주는데...
내가 답해 주기를 왕숙화는 오행중심맥이고
내가 추천해 주고 싶은 맥진법은 육기 중심 맥인데...
내가 말빨이 달리는 것인지...
그들이 말하기를 왜? 황제내경의 오행하고
당신이 이야기 하는 것이 달른지 설명을 해 달라고 한다.
전에는 내가 설명할수 있는데 까지 10년도 넘게 여러 사람들에게 설명을 해주었으나
지금은 내가 이야기 해주는 것을 거의 포기 상태이다.
내가 설명을 해주면
첯발자국의 원리는 알겟는데
두번째 발자국의 원리도 알아 듣는데
세번째 발자국의 원리를 이야기 하면... 못알아 듣는다.
그 뒤로 456789....의 원리를 설명하면 그들에게 평생 해야 하기 때문이다.
나중에는 네는 네대로 살고 내는 내 대로 살고...
이렇게 다시 원점으로 돌아 오기 때문이다.
첫댓글 오늘 여성환자중 41살인데.... 아이가 임신만 돼면 3번을 떨어 쪘다 하니 내에게 방문 했습니다.
내가 설명해 주기를
혈을 생산은 소장이요
혈을 저축은 간장이요
혈의 청소는 신장이요
혈의 보호는 비장이요
혈의 순환은 심장이요
그리고
등등등 전부 연관시켜서 설명을 해주니
그 여환자....
오찌 행동했을까요?
10번 회원권 끊고 갔습니다.
아아아...
살림의 가장으로서....
가장의 깃발 돗대 방향설정하기 너무 힘드는 군아
집사람 현주가 말은 안해도...
여자로서 생활하는데 여유가 생기겟지요.
나는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