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정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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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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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 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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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년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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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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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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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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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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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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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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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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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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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엄마.남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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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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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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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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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영화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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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 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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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 9월호 쎄씨표지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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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 6월호 kiki표지, 8월호 신디더퍼키표지, 2002 2월호 유행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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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면 : radio garden 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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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 KBS 2001"학교4"'오혜라"역, SBS 좋은 친구들 '흑과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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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F : 존슨 앤 존슨 클리 앤 클리어 1년가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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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난지 의류 1년 가전속, 위스퍼, 카페라테 with 주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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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직비디오 : Y2K '깊은 슬픔' with Y2K, 김장훈 7집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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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훈 7집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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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F 카페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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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2K 깊은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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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F 위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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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훈 7집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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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F 카페라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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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2K 깊은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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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F 위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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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데뷔는 언제 어떻게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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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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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8년에 '쎄씨'의 전속모델 콘테스트에서 1등을 차지하면서 9월호에 표지모델로 활당을 시작했어요. 1년동안 '쎄씨' 전속모델로 활동하다가 지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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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니저를 만났죠. '존슨 앤 존슨 클리앤 클리어'의 CF를 시작으로 'P&G 위스퍼'와 '카페라떼'의 CF모델로 활동했어요. 어 렸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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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부터 꿈이 연기자였기 때문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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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평소 옷차림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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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화면의 모습을 보고 '여성스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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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것이다. 공주 같은 옷을 입을 것이다.'라는 선입견을 갖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전 평소 편한 청바지에 모자를 푹 눌러 쓰고 다녀요. 편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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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죠. 머리도 안 감고 나갈 때도 있어요. 하하하! 전 머리 안감고, 안 씻어도 나가서 친구들 만나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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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카페라떼' 광고처럼 적극적으로 남자에게 다가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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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카페라떼'는 오래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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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내온 오빠에게 당돌하게 프로포즈하는 거잖아요. 저도 그럴 수 있을 거 같아요. 남자가 먼저 얘기하기를 기다리고 싶진 않아요. 느낌이 좋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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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얘기할 수 있죠. 여자는 프로포즈하면 안되나요? 만약 거절당하면 할 수 없는 거죠. 상처받더라도 먼저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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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긴 머리와 짧은 머리 중 어떤 헤어스타일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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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한동안 긴 생 머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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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 나오다보니까 청순하다고 좋아해 줬어요. 그러다가 '카페라떼'에서 짧은 머리를 하니까 귀엽다고들 하더라고요. 전 고정된 스타일보다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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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큰 거부감 없이 자연스러운 스타일이면 되죠. 변신한다는 건 즐거운 일인 것 같아요. 여자는 변신을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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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감도 얻고 자신을 찾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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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최근에 본 영화와 기억에 남는 영화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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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얼마 전에 '두사부일체'를 봤어요. 참 재밌더라구요. 조폭 시리즈는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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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제가 본 영화 중에 '쉰들러 리스트'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작품인데 감동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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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였어요. 여러분도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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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만약 가수 제의를 받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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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초창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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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사람들이 농담으로 "가수 안 할래?"라고 했었어요. 가수도 매력적인 직업이지만 저랑 안 맞는 것 같아요. 죽을 때까지 오랫동안 연기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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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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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앞으로 어떤 역할을 맡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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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지금은 주어진 역할에 충실할 거구요. 앞으로는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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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가지 역을 해보고 싶어요.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고 싶어요. 비련의 주인공도 해보고 싶고, 악역이나 귀신역도 해보고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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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스케줄 없는 날은 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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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무조건 잠을 자요. 밖에 나가는 것보다 집에서 TV나 비디오 보는걸 좋아해요. 가끔 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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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구요. 친구들과 서로 시간이 안 맞으니까 만나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친구들한테 연락도 자주 못하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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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자신의 매력포인트는 뭐라고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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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모르겠어요. 내가 어디가 예쁘지?! 하하하! 연예인 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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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않은 편안함이 제 매력이 아닐까 생각해요. 가끔 촬영장에 팬들이 찾아오는데 친누나, 친언니 같다고들 해요. 친근하게 다가가고 인간적인 따뜻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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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게 봐주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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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현재 아끼는 물건이 있다면 어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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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캠코더요. 제가 갖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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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건중에 가장 비싸거든요.^^ 연기 공부하려고 산 건데요. 카메라 앞에서 웃고, 울고, 화도 내 봐요. 제 모습을 찍어서 어떻게 비춰지는지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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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죠. 거울로만 연습했었는데 느낌이 확실히 다르더라구요. 단점도 알게 되고 고치려고 노력하죠. 촬영 있는 날은 캠코더로 친구들을 찍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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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좋아하는 음식은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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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한식을 좋판萬? 김치찌개, 된장찌개, 비빔밥ㆍㆍㆍ. 아무리 바쁘더라도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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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에 가서 밥을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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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요즘 고민거리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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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건강관리요. 조금만 움직여도 피곤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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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관리에 신경 쓰고 있어요. 운동하는 걸 싫어하지만 앞으로 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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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팬 여러분께 한마디 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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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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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은 변함이 없는 것 같아요. 나쁜일이 생겨도 가족이외의 사람들은 등을 돌려도 팬들의 사랑은 영원하다고 생각해요. 팬말고는 믿을 만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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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을 것 같아요. 팬 여러분 감사하고요. 좋은 모습 보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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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앞으로의 계획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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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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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있는 역할 끝까지 열심히 할 거구요. 요즘 영화사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출연제의를 받고 있는데 영화에서 또 다른 큰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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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습 지켜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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