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회식하자는 쟈니스 랭킹
(한마디로 회식을 즐기는 그들)
1. 이노하라 요시히코
2. 야마구치 타츠야
3. 고쿠분 타이치
4. 마츠오카 마사히로
5. 나가세 토모야
(토키오는 리다빼고 멤버전원이 회식홀릭인가ㄷㄷㄷ;)
죽어도 회식에 안오는 쟈니스 랭킹
1. 도모토 코이치
2. 죠시마 시게루
3. 이마이 츠바사
4. 오노 사토시
5. 도모토 쯔요시
<회식자리에서의 쟈니스>
嵐
오노 사토시
1. 스탭일원들이 오랜만에 등장한 그를 환영하면
이미 그의 얼굴은 술을 먹지않아도 얼굴이 붉어진다
2. 애주가 그룹에 속하기때문에 어느새 술을 즐겁게 마시고있는 그를 발견
3. 술을 마시면 웃음소리가 더욱 특이해진다. 선후배관계를 신경쓰지않고
갑자기 친근하게 스탭일원의 이름을 부르기 시작한다.
사쿠라이 쇼
1. 무조건 자신이 익힌 야키니꾸를 먹는다.
스탭들이 "사쿠라이상. 저희가 해드릴게요."이러면 선뜻 거절한다.
2. 술을 좋아하는 그. 큰소리로 건배를 자처한다.
3. 여자스탭들에게는 섬뜩할 정도로 무서운 표정을 짓는다.
여자스탭들사이에서 사쿠라이는 상대하기 힘든 예능인.
아이바 마사키
1. 회식자리에서 빠질수없는 감초. 하지만 술을 먹고나면 텐션이 급격하게 낮아진다.
말이 없어지고 고개만 끄덕거리다가 피곤하다면서 가장 먼저 자리를 일어나기도한다.
2. 숙제군 뒷풀이때, 게스트로 이놋치가 온날은 그야말로 절정을 달리고있었다.
이놋치와 아이바가 짝이되어 부른 린다린다는 녹음하지못한게 후회될정도.
3. 매니저를 차단시켜놓는다. 그말인 즉슨, 휴대폰을 오프 해놓는다.
니노미야 카즈나리
1. 애주가 그룹보단 토크그룹에 속한다.
스탭들과 즐겁게 얘기를 나누다가 술 마시기를 부추기는 스탭들을
잘 타이르는 기술도 뛰어나다. 결국엔 술을 마시지않고도 회식자리를 즐긴다.
2. 자신이 쟈니스임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하다.
언제나 스탭들에게 얘기를 해주는 그분(아마 쟈니상;)의 얘기는 스탭들을 폭소의 도가니로 만든다
3. 제일 빠른시간에 스탭들과 친해진다. 폭주하고 있는 아이바를 걱정하는 모습이
어쩌면 리다인 오노보다 더 책임감이 강해보인다.
마츠모토 준
1. 방송에서 말했듯이 회식자리 자체를 즐긴다.
마츠모토와 뒷풀이가 있는 날이면 각오하고 가는 것이 좋다.
가족이 있는 스탭들은 가족들에게 연신 "오늘은 마츠모토상이란 말야.."라는 식으로
책임을 마츠모토에게 맡기곤한다. 그게 그럴게, 회식자리를 새벽 3시까지 이어가곤한다.
2. 와인을 좋아한다. 와인 이름을 술술 말하는데, 감탄을 금치 못한다.
건강음식을 좋아해서 가게에서 내주는 건강음식을 끝까지 클리어하고
어떻게 만들었냐는식으로 제조법을 배워간다.
3. 통화가 길다. 마츠모토를 기다리고있는 스탭들이 이제 제발 끊어주세요.라는 눈치를 보내도
꽤나 긴 통화를 하고있다. 원래부터 문자보다는 통화파인것같다.
(+) 그외 쟈니스
SMAP
나카이 마사히로
1. 처음에는 안가겠다고 내빼다가 여자직원들이 "가주세요~!!"라는 애교섞인 말은 하면
"아... 그럼..." 이라는 톤으로 마지못해 가는 척을 매번 반복한다
2. 노래부르는 그보다 회식자리에서의 그가 더 인기많을지도 모르겠다
언제나 계산을 자처한다. 죽어도 빚지곤 못산다면서 지갑을 여는 모습이 진정한 아이돌의 모습
(和子say: 그럼 카즈나리는 아이돌 아니네??)
3. 술이라기보단 담배라고 해야겠다. 술 먹으면 속이 쓰리다고 담배를 피운다.
스탭들이 "술 먹으면 간이 쓰리지만 담배피면 폐가 쓰린다."라고 츳코미를 날리지만
곧 "시끄러워!" 라며 일침을 날리기도한다. 하지만 슈퍼아이돌답게 여자직원들이 있을때
담배는 화장실에서 핀다.
기무라 타쿠야
1. 가족이 있는 만큼, 되도록이면 회식자리를 피한다
하지만 스탭들과 놀기 좋아하는 그답게, 즐겁게 회식자리를 즐긴다
2. 술을 마셔도 그렇다할 술버릇도 없다. 흐트러진 모습을 볼 수 없을 정도로 여유로운 그의 모습
3. 회식이 끝난 후, 다음날 회사에서 속이 쓰린 스탭들에게 약을 주기도한다.
역시나 완벽한 그답다.
이나가키 고로
1. 절대적인 토크파. 쉴새없이 말을 한다. 나카이가 아줌먀냐, 라고 츳코미를 날려도
이미 취해버린 그는 나카이에게 "말하고있잖아, 지금."이라면서 일침을 날리기도한다.
아줌마가 되어버린 그의 모습이 귀여워보이기도 한다.
2. 하지만 스맙멤버들 사이에서만 그럴뿐. 자신의 회사 후배들이 자리에 참여했을땐
급속도로 침착한 모습을 보여준다.
3. 방송에서 매번 하는 특유의 자세는 회식자리에서도 유지하고있다.
카토리 싱고
1. 술을 입에 댄 순간부터 삶은 문어가 되어버린다.
2. 회식자리가 피곤한지 가장 먼저 자리를 뜬다.
3. 일어나기 귀찮다면서 언제나 매니저가 수고하고있다.
V6
사카모토 마사유키
1. 브이식스의 리더답게 멤버들을 챙기기 바쁘다
술 마시지말라고 말리는 모습이 아버지 분위기가 느껴진다
2. 술을 마시면 말장난을 많이 한다. 어디서 웃어야할지 포인트를 망설이는 스탭들에게
사카모토가 "웃어"라고 말하면 그제서야 웃는 그런 분위기가 연출되곤한다
3. 브이식스는 정확한 회식자리가 있다. 테이블을 순서대로
사카모토-이놋치-켄
오카다-고-나가노
이렇게 앉는다. 그 이유는 잘 모르겠다.
나가노 히로시
1. 술보단 라면에 관심이 많다. 맛집찾기가 취미인 그답게
언제나 회식자리는 그가 정한다. 다양한 테마를 즐길수있어서 좋다.
2. 멤버들에게 매번 온천을 가자고한다. 그러면서 온천의 장점을 든다.
매번 반복되는지라 어느새 이놋치는 나가노와 함께 온천의 장점을 나열하고있다.
이노하라 요시히코
1. 한편으론 걱정이 되기도한다. 이정도 텐션이면 사무소에서 호출이 들어오지않을까...
회식을 하기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보인다. 쟈니스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더욱 텐션 상승.
동료의식때문인지 자신이 얼마전에 누구누구의 프로그램을 봤다면서 신경써주기도한다.
2. 절정에 다달았을때는 자신의 핸드폰에 저장되어있는 쟈니스들을 한명씩 부르기시작한다.
자신이 나카이와도 친하다면서 자랑을 하는 모습이 연예인이랑 친하다고 자랑하는 샐러리맨의
모습같기도하다. 대부분 이놋치가 부르면 나오기마련인데, 죽어도 안나오는 쟈니스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최연소 무대좌장 도모토 코이치였다.
끝까지 안나오는 코이치군에게 삐진 이놋치가 연신 중얼거리는 모습은 아무리봐도 샐러리맨.
3. 알수없는 노래를 부르지만 어느새 스탭일동이노 그 알수없는 래를 부르기도한다.
어떨땐 브이식스 메들리를 시작하기도한다.
모리타 고
그야말로 조용하다.
미야케 켄
1. 최근 근육 트레이닝을 해서인지 몸자랑을 하곤한다.
여직원들이 감탄을 하기시작하면 뿌듯해지는 그의 모습이 아이같기도하다.
2. 안주의 대한 투정이 많다. 영락없는 아이의 모습.
3. 하지만 남자다운 모습도 있어서 힘들어하는 직원들을 자신이 챙기기도한다.
오카다 준이치
1. 은근히 회식자리를 즐긴다. 직원들과 쉽게 대화를 하기도한다.
하지만 분위기 담당이 아니기때문에 조용하다.
2. 말도없이 회식자리에서 사라져서 어느새 없는 그를 발견하면 허무하다.
3. 이제 슬슬.. 오카다가 자리를 내야하지않을까. 라면서 계산을 부추길때는
그야말로 투명인간처럼 사라진다.
KinKiKids
도모토 코이치
1. 얼마나 회식자리에 오지않냐면 100번의 회식자리에서 2번은 왔을까말까할 정도.
2. 곧잘 술을 잘 마시기때문에 흐트러진 그의 모습을 본적은 없었다.
회식자리에서는 제 2의 기무라타쿠야로 불리기도한다.(흐트러진 모습이 전혀없음)
3. 술대신 콜라를 시키기도한다. 꼭 얼음을 주문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술을 못마시는 쯔요시를 챙기기도한다. 여직원들이 열광하면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인간적이다.
도모토 쯔요시
1. 여직원들에게 다정하다. 재미없는 대화여도 끝까지 들어준다.
2. 술을 마시면 삶은 문어가 된다. 아이카타의 술잔을 자신의 술잔으로 따르고
자신의 술잔을 다른 스탭의 술잔의 따르면서 아이같은 장난을 하기도한다.
3. 키 크고 덩치큰 사람들에게 자꾸만 업어달라고한다. 마츠오카나, 나가세는 언제나 그 과정을
따르고있다. 눈치없는 이놋치가 자신도 업어달라고할때 마츠오카나 나가세가 격분을 하기도한다.
TOKIO
죠시마 시게루
1. 혼자 술마시기를 좋아한다. 구석에서 술을 마시는 모습이
조금 쓸쓸해보여서 괜찮냐고 멤버들에게 말하면 멤버들은 원래 저렇다는식으로 방치해두고있다.
2. 직원이 노래를 부르면 리듬에 맞추어 박수를 치는 모습이 아저씨같아 보이기도한다..
(和子say: 저 마지막 뒤에 점 두개..어쩔...ㅋㅋㅋㅋㅋㅋㅋㅋ)
야마구치 타츠야
1. 회식분위기를 즐기는 그. 고기도 좋하고, 많이 먹기도하고, 웃기도 잘 웃어서
쟈니스라는 개념보다 친구같은 느낌이 든다.
2. 그가 해주는 쟈니스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재미있다.
3. 고쿠분과 초딩같이 싸우기도한다. 곧 화해하는게 연출이 아닌가싶다.
고쿠분 타이치
1. 술을 마시면 말이 길어진다. 그리고 같은 말을 반복한다.
평소에 하고싶은 말을 하는것같다. 취중진담의 고쿠분.
2. 토라지하이지 활동때는 조금 특이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토키오와 킨키의 쯔요시가 참여한 자리에서, 고쿠분은 나가세가 업고
마츠오카는 쯔요시가 업은 상태에서 판타스티포를 즐겁게 열창한 고쿠분과 쯔요시.
하지만 마츠오카와 나가세의 표정은 즐거워 보이지않았다.
3. 하루는 기무라 선배의 연락처를 안다면서 스탭들에게 자신의 전화번호를 넘겨주었는데
연결된 전화에서는 고쿠분의 누님이였다. 누님은 전화를 통해 동생이 또 신세를 지고있다면서
고개숙여 사과한 해프닝이 벌어지기도했다.
마츠오카 마사히로
1. 술도 좋아하지만 우동을 좋아한다. 토키오 멤버중에 가장 술이 샐것이다.
가장 오래버틴다. 술이 새서라기보단 자존심때문에 버티는것같다.
2. 고쿠분과 야마구치가 초딩같은 말싸움을 시작하면 언제나 말리는게 마츠오카.
구석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있는 죠시마와는 달리 실질적 리다의 임무는 마츠오카가 하고있다.
3. 콘도마사히코의 깅기라기니를 부른다. 그의 애창곡.
나가세 토모야
1. 자신이 코이치와 친하다는 것을 자랑하는 한편
실질적으로는 아저씨라면서 흉을 보기도한다. 코이치군의 관한 에피소드를 말하는게
꼭 코이치를 괴롭히지못해서 안달난 사람같다.
2. 선배들이 참여한 자리에서 급속도로 긴장한다. 얌전한 아이가 되어버린다.
3. 여직원들이 나가세군 목소리좋아요~ 노래불러주세요~라고 말하면
그 자리에서 자동으로 노래가 나온다. 금방 우쭐해진다.
출처 아콜
첫댓글 인쇄해 가요^^ 자기전에 재미나게 볼게요 아아아 김장하러 가야되1!
와우..대단한정보인건가요....ㅋㅋㅋㅋ신기신기
쇼!!!!!아주 잘하고 있어 ㅋㅋㅋㅋ
아하하하하하하 ㅋㅋ 여자가 꼬이진 않겠군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예뻐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밋어요ㅋㅋ
우리 리다....;;;;;;술들어가면...음....ㅋ 쟈니상은 니노앞에서 말조심행동조심해야겟어요;ㅋ 니노가 술자리만 가면 이야기를 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