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1: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Be proactive> ⤏ <개인 비전의 원칙> |
◇ 개 념 : 나는 프로그래머이다. - 모든 일은 나의 선택에 의해 이루어지며, 따라서 선택에 따른 결과에 대한 책임 또한 나에게 있다는 의식. 외부의 변화를 위해 내 자신의 내부변화 먼저 추구하는 의식 ※ 책임(Responsibility) : 내가 외부 자극에 어떻게 반응할지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 = Response + ability - 자극과 반응사이에는 작지만 매우 큰 공간이 있다. 그 공간을 인식하고, 자극이 왔을 때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 즉 권한이 있음을 인식하고, 그 공간에 우뚝서서 주도적으로 반응을 선택하는 것
◇ 자극에 대한 선택의 자유를 인식하여 반응 ➞ 주도적인 삶의 방향
자극이 왔을 때 반사적인 반응을 하지 말고 자아의식을 통해 문제를 인식하고 분석하며, 상상력을 통해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양심과 독립의지에 따라 반응을 선택하여 실천
◇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의 원" 확대 ➞ 주도적인 삶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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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1: 자신의 삶을 주도하라: Be proactive> ⤏ <개인 비전의 원칙> | ||||
- 문제해결을 위해 영향력의 원에 집중 ⋅ 문제유형 : ① 직접통제 가능(자신의 태도와 관계), ② 간접통제 가능(타인의 행동과 관계), ③ 통제 불가능 ⋅ 현재의 영향력 원내에 있는 해결책부터 적기에 실천. 항상 자극에 대한 반응원칙에 따라 문제 해결 노력 ⋅ 통제 불가능한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로 받아들이고, 싫더라도 인정하고 긍정적으로 삶을 배운다는 자세로 수용 - 영향력의 원에 집중 또는 영향력의 원을 확대하기 위한 삶의 지침 ⋅기대보다 결의에 집중: 관심의 원은 기대적 표현(..하면 좋겠다), 영향력의 원은 결의에 찬 표현(..할 수 있다. ...하도록 하겠다) ⋅ 원칙에 충실 : 행동을 선택할 자유는 있고, 행동에 따른 결과를 선택할 자유는 없으나 원칙에 따른 행동은 긍정의 결과, 원칙에 위배되는 행동은 부정의 결과 초래. ⋅ 실수인정 : 실수는 즉시 인정하고, 바로 잡은 후, 그로부터 교훈을 얻는 것 ⋅ 약속이행 :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한 약속 반드시 이행. 목표를 설정하면 달성하려고 노력. ◇ 반사적인 말을 하지 말고 주도적인 생각과 말 습관화 ➞ 주도적인 삶의 방향
☞ 내면에서 외부를 향하여 변화 추구 ☞ 아무도 당신의 동의없이 당신에게 고통을 줄 수 없다. 나만이 나에게 고통을 줄 수 있고, 나만이 나의 의식을 지배할 수 있다. |
<습관2: 끝을 생각하며 시작하라: Begin with the end in mind> ⤏ <개인 리더쉽의 원칙> | |
◇ 개 념 : 프로그램을 짜라. 인생에 대한 가치관과 방향감각. - 모든 것은 두 번 창조된다. 첫 번째는 마음속에서(계획), 두 번째는 행동으로 (실천). ⋅리더쉽은 첫 번째 창조이고, 관리는 두 번째 창조로서 리더쉽은 바른 일을 하는 것이고 관리는 어떤 일을 바르게 하는 것.(관리자와 리더의 차이) ⋇정글에서 길을 낫을 들고 길을 만드는 사람은 생산자이고, 생산자가 일을 잘할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주고 일정을 관리하는 사람은 관리자이고, 높은 곳에 올라가 올바른 방향으로 길을 만들고 있는 지 안내하는 사람이 리더. - 부모의 역할과 같이 인생에서 해야 하는 여러 역할을 가치관과 목표에 따라 수행 필요 ◇ 자기사명서 만들기 ➟ 매일 아침 읽고, 지속적으로 보완 -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 지(성품), 무엇을 하기를 원하는 지(역할 및 공헌)와 자신의 존재와 행동이 바탕을 두고 있는 가치와 원칙에 초점을 맞추어 작성 ⋇가치 및 원칙(예): 언제나 성실하고 정직하게 행동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감정적 또는 반사적인 반응을 하지 않는다.
◇ 생활의 중심을 올바른 원칙중심으로 운용 - 배우자, 가족, 친구/적, 일, 금전, 소유, 쾌락, 종교, 자기중심의 생활은 편향된 생활방식으로 모든 생활의 중심에 올바른 원칙을 가지고, 삶의 네가지 요소를 개발하여 탄탄한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원칙중심의 삶으로서 원칙중심의 삶은 변함이 없는 높은 산위의 소나무와 같은 삶임. ※ 누구나 하나의 생활중심을 가지고 있고, 이것이 삶의 모든 국면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교회중심의 삶을 사는 사람의 모든 가치와 행동 판단의 기준이 교회가 되듯이.. ☞ 나는 생활을 함에 있어 어떠한 것들에 중심을 두고 있는 지를 체크해보고 그 중심의 생활이 어떠한 원칙을 가지고 있는 지를 체크해 보라.
- 상상하고 다짐하며, 역할과 목표를 확인 ⋅자신이 개발하고자 또는 고치고자 하는 상황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다짐 ⋅자신이 하는 여러 역할을 확인하고, 그 역할에 맞는 목표를 설정 |
<습관3: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 Put first Things First> ⤏ <개인 관리의 원칙> | |||||||||||||||||||||||||||
◇ 개 념 : 프로그램을 실행하라. - 삶을 성공적으로 살려면 중요한 인간관계, 주요 역할, 각종 활동들을 균형 있게 유지해야 한다. 우리는 쓸데없는 일들로 인하여 가장 중요한 일들이 미뤄지지 않아야 한다. 효과적 관리란 소중한 것을 먼저 하는 것이다. - 순간적인 충동이나 욕구에 의해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관에 입각해서 행동하는 독립 의지와 자신이 하고 싶지 않을 때에도 필요한 것이라면 그 일을 해내는 강한 의지를 필요로 한다. - 대상과 시간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인간관계의 유지와 증진 그리고 결과의 달성을 강조한다.이를 간단히 말하면 생산/생산능력 간의 균형 유지에 더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 리더쉽은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를 결정하는 것, 관리는 이 소중한 것을 항상 우선적으로 실천하는 것. 즉, 관리란 가장 소중한 것을 실제로 수행해 나갈 수 있는 자기훈련 혹은 버릇들이기. ➟ 버릇들이기는 독립의지에 달려있다. * 효율적인 자기 관리란 하고자 하는 독립의지 및 언행일치의 성실성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충동, 기분을 통제하는 것이다. ◇ 시간관리의 4가지 세대
* 대부분의 경우 2세대 시간관리에 머물러 있고,기존 개념에서 시간관리를 가장 잘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3세대 시간관리 형태이다. 하지만, 지금은 단순한 시간이라는 물리적 개념이 아닌 생산과 생산능력의 균형에 중점을 두고 자신의 인생을 대상으로 삶의 가치와 질을 높이기 위해 자기 자신을 관리하는 개념이다. ◇ 시간관리 메트릭스(활동을 결정하는 요소는 “긴급성”과 “중요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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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3: 소중한 것을 먼저하라: Put first Things First> ⤏ <개인 관리의 원칙> |
* 2사분면하에서 시간관리를 위한 4가지 주요 활동
☞지시적 위임: 지시적 위임은 방법에 초점을 맞추고, 신임적 위임은 결과에 초점을 둔다. 예: 이것에 노력을 집중하라, 저것을 해결하라, 이것을 하라, 저것을 하라, 끝나면 말하라 등과 같이 심부름꾼 역할을 위임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위임은 효과적인 위임이 아니고, 이러한 위임방식으로는 많은 사람들을 관리, 감독할 수 없다.
☞신임적 위임: 신임적 위임은 위임받은 사람이 방법을 선택하고 결과에 대해서 책임을 지도록 하는 것이다. 시작단계에서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만 이것은 필요한 시간이고, 신임적 위임을 위해서는 다섯 가지 사항에 대해서 기대치, 즉 달성목표에 대해 사전에 서로 이해하고 명확하게 해두어야 한다.
① 기대성과 : 어떻게 가 아닌 “무엇”, 무슨 성과가 기대되는지를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② 실행 지침 : 위임받은 사람이 어떠한 조건하에서 일하는 지를 반드시 밝힌다. 무엇을 해야 하는 지보다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 지를 말하고, 지침 내에서 라면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수행하도록 하되 그 결과에 대해 책임지도록 한다. ③ 가용 자원 : 인적, 재정적, 기술적 가용 자원을 밝힌다. ④ 책무 확인 : 성과평가에 사용할 평가기준을 수립하고, 보고와 평가시기를 정한다. ⑤ 손익 결과 : 평가의 결과로 무슨 손익이 있을 것인가를 밝힌다.
습관 3을 잘 수행하기 위해서는 중요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 “NO"라고 말하고 정말로 중요한 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며, 제 2사분면의 활동들에 노력을 집중한다. 자신의 사명, 역할, 목표, 우선순위에 따라 주간 계획을 세우고 매일 실천에 옮기는 태도가 필요하다. |
제3부 대인관계의 승리
<습관4: 승-승을 생각하라: Think Win-Win> ⤏ <대인관계 리더쉽의 원칙> | ||||||
◇ 개 념 : “나도 이기고 상대도 이기는” 사고 방식 - 효과적인 대인관계 리더쉽의 습관은 “나도 이기고 상대도 이기는”사고방식으로 부터 나온다. - 승-승은 기법이 아니고, 인간 관계에 대한 절대적인 철학이다. - 상호 이익을 모색함에 있어서 용기와 배려를 균형 있게 유지해야 한다. 승/패의 패러다임에 물들어 있는 과거를 청산하고 승/승의 결과를 창출해 내기 위해 노력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 인간관계의 여섯가지 패러다임
① 승 - 승의 패러다임
‘나도 이기고, 상대방도 이기는’ 승/승의 패러다임은 모든 대인관계에서 서로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고방식이다. 모든 사람에게 돌아갈 만큼 모든 것이 넉넉하다고 믿는 데서 출발하며, 제 3의 대안이 있다고 믿는 데서 출발한다. 다시 말하면, 당신이 하는 방식이나 내가 하는 방식이 아닌 더 나은 방식, 즉 더 높은 차원의 방식이 반드시 있다고 믿는 데서 출발한다. 승/승의 패러다임을 가진 사람들은 동시에 상대도 만족시키는 해결책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상호의존적인 관계에서의 승/패 사고는 장기적으로는 패/패가 된다. 이것이 바로 승/승적 사고 방식만이 유일하고 바람직한 대안인 이유이다.
② 승 - 패의 패러다임
승/패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에게만 관심이 있다. 그들은 항상 자기가 이기고 상대가 저 주기를 기대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성공을 희생시키거나 배제시키고 자기의 성공을 이룬다. 승/패적 사고는 우리가 보아오고 배워 온 대부분의 사고방식이다. 승/패의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자기 방식대로 하기 위해 지위나 권력, 자격이나 재산, 또는 배경 등을 동원하는 경향이 있다. 승/패 사고는 인생을 하나의 커다란 게임으로 보는 페러다임을 배우게 되고, 누군가가 승리하면 누군가는 반드시 패배한다는 제로섬 게임(Zero-Sum Game)사고를 한다.
③ 패 - 승의 패러다임
“나는 지고, 네가 이겼다.” “계속해라. 나를 네 마음대로 해라.” “또 나를 짓밟아라. 모두 다 그렇게 해.” 우리는 때로 용기 없음을 주님의 산상수훈(오른편 뺨을 맞으면 왼편 뺨을 돌려대라는)에 갖다 붙일 수 있다. 패/승의 사고는 승/패의 사고보다 더 나쁘다. 왜냐하면 여기에는 아무런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보통 남을 기쁘게 하거나 양보하기 바쁘다. 이들은 대중적인 인기나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인정에서 만족감을 얻으려 한다. 패/승의 유형의 사람이 갖는 문제는 자기 자신이 가진 많은 감정을 그대로 묻어둔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이처럼 표현되지 않는 감정은 결코 사라지지 않고 나중에 보다 나쁘게 나타나기 마련이다. |
<습관5: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 Seek first to understand, Then to be understood> ⤏ <공감적 커뮤니케이션의 원칙> |
◇ 개 념 :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노력한 다음 자기를 이해시키는” 사고 방식 - 읽고 쓰고 말하고 듣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적인 형태이며, 깨어있는 대부분의 시간동안 4가지 커뮤티케이션을 하면서 보낸다. 이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듣기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청훈련을 하지 않는다. - 당신이 나만이 갖는 독특성을 인정하지 않는 한 나는 당신의 충고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진정으로 대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효과적으로 하고 싶다면 테크닉만 가지고는 성공할 수 없다. - 당신은 솔직함과 신뢰를 고무시키는 내적 성품에 바탕을 둔, 공감하며 경청을 할 수 있는 기술을 반드시 배워야 한다. 그래야만 마음과 마음사이에 교감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다.
◇ 공감적 경청
공감적 경청이란 이해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내가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 즉 진정한 이해를 추구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우리가 해 온 것과는 완전히 다른 패러다임이다. 다른 사람이 가진 준거틀의 내면에 들어가 그들의 패러다임과 감정을 이해하고 그들이 세상을 보는 방식에 입각하여 세상을 보는 것이다. 공감적 경청은 막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 공감적 경청은 자기 자신의 자전적 경험을 투사하고 생각,느낌,동기,해석 등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머리와 가슴 내부에 어떤 실체가 들어 있는 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해하기 위해 경청하는 것이다.
*공감과 동감의 차이 : 공감은 동감과 다르다. 동감은 합의의 한 형태이며 판단의 한 형태이다. 공감적 경청의 본질은 우리가 누군가에게 동의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람을 감정적으로는 물론 지적으로 완전하고 깊게 이해하는 것이다. 공감적 경청은 귀는 물론 눈과 가슴으로 듣는 것이다. |
<습관5: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 Seek first to understand, Then to be understood> ⤏ <공감적 커뮤니케이션의 원칙> |
먼저 이해하는 것, 즉 처방을 내리기 전에 진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단기적 안목으로 보면 자기에게 오랫동안 잘 맞던 안경을 다른 사람에게 권하는 것이 훨씬 더 쉬운 일이다. 그러나 장기기적으로 보면 이것은 생산과 생산능력 모두를 엄청나게 고갈시킨다. 다른 사람에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다면 최대한의 상호의존적 생산을 달성할 수 없다. 대화하고 있는 상대방이 자신이 충분히 이해되고 있다고 느끼지 못한다면 대인관계의 생산능력을 가질 수 없다. ◇ 네가지 자서전적 반응 (타인의 말을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듣는 것)
② 둘째, 탐색한다. 자신이 가진 준거틀에 입각하여 질문한다. ③ 셋째, 충고한다. 자신의 경험에 따라 조언을 하는 것이다. ④ 넷째, 해석한다. 자신의 동기와 행동에 근거하여 사람들의 동기와 행동을 유추 하고 설명한다.
진정한 욕구, 강한 내적성품, 잔고가 많은 감정은행 계좌, 공감적 경청기술 등을 개발하기 전에는 다른 사람의 내면에 진정으로 들어가 그가 보는 방식으로 세상을 볼 수 없다. 경청기술은 공감적 경청의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지만 다음과 같은 네가지 발전단계가 있다.
① 효과면서에서는 약하지만 “내용을 흉내내는 것”, 내적성품 및 인간관계적 바탕이 없다면 이 기법은 종종 다른 사람을 모욕하고 마음의 문을 닫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것은 최소한 말하는 것이 무슨 얘기인지 듣게 해주기 때문에 초기 단계의 기술에 해당한다. 예)“아빠, 난 치쳤어요. 이제 학교는 지루하고 따분해요.” “너, 지쳤다구? 학교가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생각하는구나“ 아들의 말에 대해 판단하거나, 탐색하거나, 충고하거나, 해석하지 않았다. 적어도 아들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었다.
② “내용을 재구성하는 것이다”. 약간은 더 효과적이지만 여전히 언어적 소통에 머문다. 예) “아빠, 난 치쳤어요. 이제 학교는 지루하고 따분해요.”. “더 이상 학교에 가고 싶지 않은 모양이구나“. 아들이 하는 말의 의미를 자신의 말로 바꾸어 말했다. 왼쪽 뇌의 기능인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를 이용하여 말하고 있는 내용을 생각해보는 것이다.
③ “감정을 나타내는 것이다” 오른쪽 뇌를 작동하는 것이다. 예)“아빠, 난 치쳤어요. 이제 학교는 지루하고 따분해요.” “너는 정말 좌절감을 느끼고 있는 모양이구나“ 당신은 아들이 느끼고 있는 것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지만 말하고 있는 내용에 대해서는 많은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④ 둘째, 셋째 단계를 모두 포함한다. 내용을 재구성하고 감정을 나타낸다. 예)“아빠, 난 치쳤어요. 이제 학교는 지루하고 따분해요.” “너 정말로 학교에 대해 좌절감을 느끼고 있구나” 좌절감은 감정이고, 학교는 그 내용이다. 아들이 말하는 내용의 두 가지를 모두 이해하기 위해 오른쪽 뇌와 왼쪽 뇌를 동시에 작동하고 있다. |
<습관5: 먼저 이해하고 다음에 이해시켜라 : Seek first to understand, Then to be understood> ⤏ <공감적 커뮤니케이션의 원칙> |
네번째 단계를 통해 드디어 아들과 아버지의 대화는 비로서 시작이 되고, 아들로 하여금 자신의 사고력과 감정을 통해 문제를 직면하도록 도와주고, 아들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과 당신에게 이야기 하는 내용 사이의 장벽은 사라지게 된다.
◇ 공감적 경청의 효과 공감적 경청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러나 여기에 걸리는 시간은 우리가 인생길을 잘못 들어 수 킬로를 간 뒤에 뒤돌아 가는 데 걸리는 시간. 또 드러나지 않고 해결되지도 않은 문제를 안고 지낸데 걸리는 시간 등에 비교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사람들은 이해받기를 원한다.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 투자하는 시간은 우리가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함으로써, 또한 높은 감정은행 계좌를 갖도록 함으로써 나중에 그보다 훨씬 많은 양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깊이 있게 경청하는 법을 학습하면 자신의 지각에 엄청난 차이가 나타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그 다음에 이해를 구하라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도록 노력하라. 그런 다음 상대방에게 스스로의 입장에 대해 이해를 구하라. 이해는 배려를 필요로 한다. 반면에 이해를 구하는 것은 용기를 필요로 한다. 에토스(ethos)는 당신이 가지고 있는 개인적인 신용이다. 파토스(pathos)는 공감적 측면이다. 인간적 감정이라 할 수 있다. 로고스(logos)는 논리적인 측면으로 설득할 때의 이성적 부분이다. 에토스,파토스,로고스의 단계적 진행은 성품, 인간관계, 설득의 논리성을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방을 설득할 때 아이디어를 갖는 로고스, 즉 왼쪽 뇌의 논리를 활용한다. 사람들은 에토스와 파토스를 고려하지 않은 채 논리의 타당성만 다른 사람에게 설득하려고 노력한다.
승/승의 해결책에 이르기 위해서는 먼저는 상대방을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내 자신도 상대방에게 이해 시켜야만 한다. 당신이 자신의 생각을 분명하고, 상세하게, 그리고 상대방의 패러다임과 관심에 대한 깊은 이해의 바탕에서 설명하면 자기 생각에 대한 신빙성을 높일 수 있다.
상대방도 상대방 자신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을 찾아내어 이해해주고 자신을 이해시키는 것이야말로 상대방의 공감을 얻는 큰 지름길이다. 분별력을 가진 공감적 경청자는 상대방의 내면 깊숙이 일어나는 현상을 재빨리 알아차릴 수 있다. 나아가 다른 사람들의 실제 문제 있는 내면 중심부에 도달할 때까지 한 겹 한 겹 껍질을 벗겨 내는 것을 안전하게 느끼도록 수용과 이해를 보여줄 수 있다.
습관 5는 우리가 가진 '영향력 원'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대화할 때 상대방을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영향력의 원 내에 있으므로 에너지를 영향력의 원 내부로 집중시킬 수 있다. 이런 식으로 행동하면 자신의 영향력의 원이 점점 더 커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습관 5는 당장 실행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인내심을 가지고 공감적 경청 기술을 잘 활용하여 일대일 대화를 시작해 보는 것이 좋겠다. |
<습관6: 시너지를 내라 : Synergize> ⤏ <창조적 협력의 원칙> |
◇ 차이점을 소중하게 여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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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7: 끊임없이 쇄신하라 : Sharpen the saw> ⤏ <균형적인 자기쇄신의 원칙> |
◇ 개 념 습관 7은 자기쇄신, 즉 나무를 베는 사람이 효율적으로 작업을 하기 위해 톱날을 가는데 시간을 할애하는 것과 같다. 또 이것은 다른 습관들의 실행을 가능하게 해 주기 때문에 앞에서 이야기 한 다른 6가지 습관들을 둘러싸고 있다.
습관 7은 개인적 생산능력이다. 이것은 우리가 가진 최대의 자산인 ‘자기 자신’을 유지 및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 우리가 가진 본질의 4가지 차원, 즉 신체적, 영적, 정신적/지적, 사회적/감정적 차원을 쇄신하는 것을 의미한다.
◇ 쇄신의 네가지 차원
이 4가지를 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도적으로 되어야 한다. 톱날을 가는데 시간을 보내는 것, 즉 심신을 단련하는 것은 명백히 제2사분면에 속하는 활동이며, 제2사분면의 활동들은 내적의지를 요구한다. 긴급성을 이유로 제1사분면 위주로 활동하는 것은 우리의 생활을 끊임없이 압박하는 원인이 된다.
신체적 차원은 우리 몸을 효과적으로 돌보는 활동 - 영양가 있는 음식의 섭취, 충분한 휴식, 긴장 이완, 그리고 규칙적인 운동을 포함한다. 운동은 일주일에 세 시간에서 여섯 시간정도면 된다. 다시 말해 적어도 하루 또는 이틀에 30분정도만 해도 된다. 운동은 지구력(주로 달리기 또는 조깅), 신축성(스트레칭), 힘(근육발달 운동 즉, 팔굽혀펴기, 윗몸 일으키기)을 길러준다. 2) 영적 차원 |
<습관7: 끊임없이 쇄신하라 : Sharpen the saw> ⤏ <균형적인 자기쇄신의 원칙> |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봉사하고 있다고 느끼는 한 그 직업을 잘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자신만을 돌보는 데 집착한다면 당신은 자기 직업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할 수 없다. 우리가 시간을 가지고 삶에 중심이 되는 개인적인 리더쉽을 살펴본다면, 즉 인생이 궁극적으로 무엇인가를 생각해본다면 이 같은 인생목표는 마치 우산처럼 우리 마음속에 활짝 펴진다는 것이다. 특히 우리가 이 목표를 재확인하게 된다면 이것은 마음을 새롭고 신선하게 만들어 준다. 우리가 삶의 중심과 목적을 깊이 이해하고 있다면 자기 사명서를 자주 재확인하고 검토해야 한다. 그러면 매일 영적 쇄신을 하면서 그날의 사건들이 자신의 가치와 일치할 수 있도록 상상해보고 그대로 헤쳐나갈 수 있게 된다.
글을 쓰는 것은 정신적인 톱날을 날카롭게 하는 또 하나의 훌륭한 방법이다. 우리의 생각, 경험, 통찰, 그리고 배운 것을 일기장에 기록하는 것은 정신적 명료성, 정확성, 상황파악 등에 큰 도움을 준다.
전쟁의 승패는 흔히 자신의 진영에 있는 장군의 막사에서 결정된다고 한다. 처음 세가지 차원, 즉 신체적, 영적, 정신적/지적 차원에서 톱날을 가는 것은 “매일의 개인적 승리”를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다. 남은 인생동안 매일 적어도 한 시간씩 이 세가지를 실천하는 삶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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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7: 끊임없이 쇄신하라 : Sharpen the saw> ⤏ <균형적인 자기쇄신의 원칙> |
신체적, 영적, 정신적/지적 차원이 습관1,2,3(개인적 비전, 리더쉽, 관리에 관한 원칙)과 관련된 반면 사회적/감정적 차원은 습관 4,5,6(대인관계 리더쉽, 공감적 커뮤뉴니케이션, 창조적 협력에 관한 원칙)에 초점을 두고 있다.
삶의 사회적 차원과 감정적 차원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우리의 감정적 삶은 주로 사회에서 대인관계를 통해 개발되고 드러나기 때문이다. 사회적/감정적 차원을 쇄신하는 데는 다른 차원들과 비교하여 많은 시간을 요구하지 않는다. 일상적인 대인관계를 통하여 이를 실천으로 옮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은 반드시 연습을 필요로 한다. 대단한 노력이 없으면 많은 사람들은 개인적 승리의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고, 대인관계의 승리를 위한 여러 가지 기술, 즉 다른 사람과의 일상적인 상호작용에서 습관4, 5, 6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기술도 갖추지 못한다.
습관 4,5,6에서 얻을 수 있는 성공의 여부는 주로 지적 수준이 아니라 감정 문제에 달려 있다. 이것은 우리의 개인적 안정감과 깊은 관계가 있다. 만약 개인적 안정이 자신의 내면에 있는 원천에서 나온다면 대인관계의 승리에 필요한 습관을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고 있는 셈이다. 내면적 안정은 우리 자신의 마음과 가슴에 깊이 자리 잡고 있는 정확한 패러다임과 올바른 원칙에서 나온다. 이것은 내면에서 우러나와 외부에서 일치시키는 행동을 함으로써 나오며, 매일의 습관이 우리의 심오한 가치관을 반영하는 언행일치의 생활에서 나온다. 효과적인 상호의존적인 삶의 결과로서 달성되는 내면적 안정이 있다. 서로가 함께 승리하는 해결책이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인생이란 이것이 아니면 저것이라는 선택과정이 아니라 상호이익을 가져오는 제3의 대안이 존재함을 인식할 때라야 비로서 내면적 안정은 이루어진다. 자신이 가진 준거틀을 포기하지 않고 이것을 출발점으로 한 발 나아가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깊이 이해할 수 있을 때 내면적 안정이 이루어진다.
다른 사람을 위해 봉사하고 도와줌으로써 갖게 되는 내면적 안정이 있다. 이와 관련된 하나의 중요한 자부심의 원천은 바로 자신이 하는 일이다. 우리는 일을 통해 기여하고 건설적으로 공헌하며 나아가 진정으로 개선했을 때 자부심을 느낀다. 또다른 하나는 익명의 봉사이다. 아무도 그 봉사활동을 알지 못하고 알게 되지도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은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삶을 위해 도와주는 것이다. 인정받음이 아닌 영향이 동기가 되는 것이다. 조건없는 사랑을 통하여 어떤 사람을 도와주지 않고 지내는 날이 단 하루도 없어야 한다. |
<습관7: 끊임없이 쇄신하라 : Sharpen the saw> ⤏ <균형적인 자기쇄신의 원칙> |
◇ 쇄신과 균형
매일의 개인적 승리, 즉 쇄신의 시간은 “매일의 대인관계의 승리”를 위한 기초이자 사회적/감정적 차원에서 톱날을 가는 데 필요한 내면적 안정의 원천이다. 쇄신의 시간은 우리로 하여금 “풍요의 심리”란 패러다임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대하고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를 진정으로 소중하게 생각할 뿐만 아니라 이들의 성공도 진심으로 기뻐할 수 있는 개인적인 지혜를 갖게 해준다. 상대방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시너지적이 되게 하며 상호의존적 상황에서 습관 4,5,6을 실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해 준다.
“상대방을 현재의 모습 그대로 대해주면 그 사람은 현재의 모습대로 머물것이다. 상대방의 잠재능력을 인정해주면 그는 인정받은 대로 성취해 낼 것이다. ” |
성공 성공학 리더십 리더쉽 자기개발 자기계발 메모형인간 아침형인간 꿈 비전 비젼 목표 계획 실천 열정 생각 느낌 행동 시간관리 자기관리 자기경영 프랭클린플래너 스티븐코비 브라이언트레이시 오프라윈프리 시크릿 더시크릿 the secret 호오포노포노 신과나눈이야기 가치있는삶 부자학 건강 사명서 코칭 마인드맵 도전 자신감 ceo 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