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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리의 우리 꽃, 우리 산 이야기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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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산 접도 (진도) 웰빙산행
히어리 추천 0 조회 214 09.09.30 23:5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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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1 13:29

    첫댓글 '작은 여미'의 큰 여운이 아직 남았습니다. 비가 와서 풍경이 더 멋지게 다가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멋진 풍경은 사진처럼 기억에 오래 남을 것입니다. 진도 장에서 식구가 된 몬당이는 따님들에게 아주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은데요. 따님들이 어쩜 이리 눈도 크고 이쁜지 선생님을 닮았나 봅니다. 이번 출정은 멋진 여행이자 등산이었습니다. 히어리 선생님과 안내를 자상하게 해주신 선생님의 선배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 09.10.02 09:21

    한번 더 갔으면 좋겠네요 ㅎ. 함께 하신 좋으신분들 덕분에 아주 행복한 시간 고맙구요. 감사드려요. 행복한 추석 보내시고 낙엽냄새가 코끝을 자극할때 다시 한번 더 함께 했으면 참 좋겠네요. 행복한 시간들 함께 해주셔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려요. 좋은생각으로 기다리다 보면 좋은날 오겠지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그런데 선생님 몬당이가 무슨 뜻인지?

  • 09.10.02 16:14

    ㅎㅎ 옆 작은산님 안녕하세요. 몬당은 전라도 사투리로 산의 높은 곳의 평평한 곳을 말할 것입니다. 예를 들면, 저의 동네에는 산몬당이라고 부르는 곳이 있는데, 어릴적 그곳은 산의 정상인데 땅이 평평하여 그 곳에서 놀곤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히어리님이 시골 동네로 이사를 갔는데 그 집이 다른 집들보다 높은 곳에 위치하여 몬당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같이 살게된 진돗개를 몬당이라 이름을 지은 것 같아요. 항상, 짧은 마음의 글 고맙게 잘 보고 있습니다. 수냐타님! 제가 답변한 무례를 용서하시길 빕니다.

  • 09.10.02 17:53

    이곳에서는 먼당이라고 하는데 지역마다 다르네요. 설명 고맙습니다. 담에 히어리님이 가시는 곳을 함께 동행 하시지요. 참 아주 좋더만요. 진도 다시 한번 더 가고 싶거든요 ㅎㅎ. 좋은날 되세요

  • 작성자 09.10.03 20:30

    안갔으면 큰일날뻔햇죠? 날씨까지 협조를 해주어서 금상첨화였던 멋진 산행, 여행이었구요. 내 딸들요? 둘다 돌연변이랍니다. 저를 닮았으면 큰일나는거죠. 옆작은산님의 질문은 수련님이 답변을 잘 해주셨네요. 쉽게 얘기하면 산꼭대기를 전라도 사투리로 몬당이라고 한답니다.

  • 09.10.01 14:12

    멋진 접도웰빙산행 비때문에 못가실줄 알았는데~ 다행이 빗님이 오락가락 해서 좋은구경하셨군요~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항상 즐겁고 아름다운 산행 이어가십시요~ 이쁜몬당이 잘키우시구요~

  • 작성자 09.10.03 20:32

    접도산행의 절반밖에 하질 못하고 와서 다음에 남쪽해변을 도는 코스로 일주할 날을 다시 잡을겁니다. 추석 잘 쇠셨어요? 몬당이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네요.

  • 09.10.02 16:13

    히어리님이 가신 곳은 언제나 그곳에 가고 싶다입니다. 항상, 히어리님을 통해 새로운 견문을 넓힙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9.10.03 20:34

    항상 과찬의 말씀... 분에 넘치는 칭찬을 듣는 저는 행복한 넘입니다. 감사합니다.

  • 09.10.02 21:14

    바닷가가 고향인 제가 접도산기를 보니 얼마전에 찾은 내 고향이 생각 납니다. 바다, 바위, 꽃게 등...옆작은산님도 함께 하셨네요..섬이 이국적인 분위를 연상케 합니다.. 작가님이 찍어서 그러나? ㅋ~ 산행에 방해가 될줄 알았던 빗님이 되려 운치를 더해준것 같군요. 글구, 몬당이 넘 귀엽습니다. 어찌보면 히어리님을 닮은듯..ㅋ~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09.10.03 20:36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섬이고, 산행지입니다. 선배님 덕분에 진도의 아름다움에 흠뻑 취할 수 있어서 더더욱 멋진 여행이었답니다. 몬당이하고 제가 닮았어요? 내가 저렇게 잘생겼나? ㅋㅋ

  • 10.01.26 10:56

    장재민님-->장재호님이 아니실른지..여름 비내리는 숲길의 하늘말나리가 주홍빛으로 꽃길을 이루던 그 숲의 향기가 생각납니다. 많은분들이 히어리님의 산행기를 칭찬하시더니 과연 그렇군요..시작과 끝이 함께 숲길을 거닐다 나온 사람처럼 맑은 바람이 부는것 같습니다. 정말 저 부부나무는 좀 억지스럽지요?

  • 작성자 10.01.26 23:50

    장재민님이요? 그분이 주신 명함에 그리 적혀있던데요. 접도에 다녀오셨나보죠? 다시한번 가고픈 멋진 곳이라 언젠가 또 가보려구요. 많은분들이 칭찬을요? 보시는바와 같이 제 카페를 아는분이 그리 많지 않은데 누가... 예전의 한국의 산하에 글 올릴때는 인기가 좀 있었죠. 그곳에 글을 올리지 않은 이후로는 거의 은둔자처럼 되어버렸답니다. 부부나무... 억지로 만든티가 나서 좀 그렇더라구요.

  • 10.01.27 10:44

    아주 조금..맛보기로 다녀온곳이라 저한테도 늘 숙제로 남아있는 곳입니다. 봄이되면 풀꽃들이 지천으로 피어날곳 같았어요. 장재호님(다른분인지 같은 분인지..) 열정이 너무 대단하신데..너무 꾸미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 10.07.21 04:44

    또 가고 싶다 ㅎㅎ. 선생님 담에 또 한번 카페회원님들과 함께 산행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0.07.21 11:08

    언제 함 날 잡아서 또 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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