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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인터넷소설닷컴 (cafe.daum.net/youllsosul)
작가 : 애기방울 (shinhs11270_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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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귀여운 싸가지?!ご_ご
[싸가지의 말한마디..]
20푠
그렇게 기디던 전화는 오지 않았다...
정말 많이 기다렸는데...강우현의 전화는 오지 않았다...
어떡하지? 장난이 넘 심했나?? 난..오빠의 방문을 열었다..
술의 뻗은 오빠의 모습이 보였다..-_-
그러니깐..작작 마시라니깐..-_-
난 오빠를 불렀다..
“오빠~오빠~~”
난..오빠를 흔들어 깨웠다..-_-
어?? 단단히 마셨구먼??-_-
난 엄청 쌔개 오빠를 흔들었다..그리고 오빠는 부스스하게 깨어났다..
“왜=0=이뇬아~나 졸려”
“있잖아..물어볼께..있거든??”
“뭔데??=0=”
오빠는 침대에 비슷듬히 앉고 물었다..
이렇게 보니 오빠도 잘생겼구나.......................가 아니라..-0- 무슨 술주정뱅이 아저씨같다..-_-
서연이뇬..눈깔 완전히 삣구됐구만..-_-
흠..이게 아니지..
“오빠 있잖아~`”
“왜~얼른 말해~아함~~=0=”
“저기..오빠 대한고 나왔지??”
“엉? 당연히 나왔지~~-_-근데 왜??”
“저...혹시...강우현이라고 알어??”
설마...사천왕에 속해 있던 인간이 몰으리가 있을까??
몰른다면...죽여버릴꼬샤..-_-←의도질문은?????
“알쥐~~내 싸랑스런 후밴데~~><”
머래??-0-
"머라구??다시 리플레이~오빠~"
“나.의.사.랑.스.러.운.후.배.라.고!!-_-”
착하게도 오빤 띄엄띄엄 불러주었다..
역시..그 성격어디로 가겠어?/-_-
아주 강우현이나..민성준이나 그게 그거네 머..근데...후배???????!!!!!!!!!!!!말..말두안돼!!
“정말??오빠??? 오빠 후배야?/”
“그러엄~~오빠의 후배쥐~~왜?? 너 울 우현이 관심있냐??-_-야~관두어라~~갠 여자 별로래든대~”
“그..그래?? ”
“그롬!!!”
“근데....아..저..-_-그..강우현이라는 애는 오빠 어떡게 했어??평소 뭐 그런거..”
아무래도..그런게 있는 것 같아...민성준의 이름에 놀랬고...이상하게..차가웠어..
“태도??같은거??글씨다~~갠 잘 따랐는뎅~~-_-아~함~~졸려=0=”
“그..그래??”
모야...별로 없잖아..한번 찾아가 볼까??개네 학교??
“오빠!!강우현! 몇반이야??”
“움..굴쎄다..--a 8반인가 9반인가??아이~몰라몰라~~나 잘려~~><”
“오빠!!!!!!!!!!아쓉!!!!!!!!!111”
오빤 그대로 뻗었다..-_-
어떡하냐...-_- 찾아갈 수 밖에...서연이뇬..데리고 가야지..-_-
기다려라!!이 민세윤이 간다!!-_-
21푠
으헉..어카냐고!!ㅜ0ㅜ 오긴 서연이뇬이랑 왔는데..서연이뇬은 지 남친 보러간다면서..흐헉..짱나..
근데..오빠가 말한거면 8반 아니면 9반인데..이게 맞나...어제 열라 취한 것 같던데...집에 온게 신기하네~-_-
어쩌지??아씨~~그냥 끝나땔까지 기다려야지...
난..그렇게 강우현이 끝나때까지 기다렸다...그리고 무슨 종소리가 들린 것 같은데 아마 끝나는 종인가 부다..어휴.
어카냐..-0- 곧이어 대한고 애들이 우르르르 몰려 나온다...
어흑..-0- 어쩌지..어쩌지....엇!!!저기 있다...
그때 본 덩치큰애들과 함께 있다!! 금 못 불르잖아!!-0-어쩌지??
근데..강우현의 눈이 나와 마주쳤다...
그리고 이곳으로 오고 있었다...
아주 빠른 속도로...
“야!!!!너 여기서 뭐해???”
“어??어..그게...”
젠장..말해야되!!민세윤!!,ㅜ0ㅜ
“머하냐고??”
“그..그게..널..만...만날려고!!!!!!!!!”
난 눈 딱 감고 말을 했다..-0-
그리고 실눈으로 조금씩 띄었다..근데 어라? 강우현 이자식...-0-놀랬나 보네???-0-
나두 미쳤지..-_- 왜 그딴말을 하고..
“머...머라고?”
“그...그러니깐..그게...니..니가..전화를 안..했잖아...그래서...그게..저..또...너..때문에!!!!잠도 못잖잤어!!!!!!><”
우혹..왜 입하고 마음이 따로노니!!-0-
사람들이 점점 몰려오기 시작했다..-_- 젠장..구경났소??? 얼른 가시오!! 훠~이~~~
“그게...정말이..냐??”
“엉? 무슨말??--?”
“나 때문에 여기 왔고...또..나 때문에 걱...걱정도 했어?”
엥??이게 그 말인가??--?
아무튼 애기는 했다!!휴3-0-
근데..어...어라??아악!!!!!!이놈 먼짓시야???-0-
이놈은...-_- 날...확~~~껴안아 버렸다.
웅성..웅성...-_-
“어멋~왠일이야><”
“까아~ㅜ0ㅜ”
“저x뇬은 누구얏!”
-_-다들린단다..-0-
어흑..빨리 좀 놓거라~-_-
“어라??야!!!강우현!!!신성한 학교 문짝에서 뭐하는 짓이냐!!-0-”
어떤 미칀 쉑이가-_-아~아까우라~그래도 기분은 좋았는데~-///-근데 어떤 놈이야-_-
난..그놈을 쳐다 보았다??어??
우현-“지호선배???-_-”
지호-“그렇다~~이게 누구야~~세윤이아냐~~><오랜만이다~어제 성준선배님 술 열라 많이 드셨는데 괜찮으시
냐??-0-”
-_-그놈..지 할만 다 하고 뻗은 놈이지...-0-
“아~오빠요??오빠는 술 많이 취해서 자고 있을껄요??-_-”
어...쟤..왜그래??-_-??
우현-“형..혹시..성준선배님..집 알아요??”
22푠
지호-“머??그야..세윤이한테 물어보면 돼지~~-_-”
우현-“그냥..형이 알려주세요,,”
지호-“그..그래..머...-_-아마도..흠..이 근처 였던가? 밤이라서 나두 잘 모르는뎅...-_-아!!!거기 있잖아!! 럭키슈퍼
마켓이라고 있거든??거기에서 골목길이 있는데..그 골목길로 쭈~욱~~가면 웅...갈색대문이 나올껄??아닌가..남색
이었던가??-0-세윤아~니네 집 남색대문인가??”
“네엣?예..남색대문이예요..-_-”
짱나네..왜..남의 집에..-_-
근데..쟤..진지한데??설..마..내가 거짓말한거 들통난거 아냐??ㅜ0ㅜ
아악!!안돼!! 그놈이 알면 평생 놀릴꼬샤!!!
“저;...저기...왜..우리집에..-_-”
강우현은 날 쳐다보았다...그리고..
우현-“성준선배를 만나고 싶어서..그리고..할애기도 있고..”
헉..0_0..진짜로..들킨거야??ㅜ0ㅜ
안되겠어!!-0-
“저기!!”
우현-“왜?”
“흠..흠..-_-그..그게...나 너한테 할말있거든? 우리..어..-_-저!!!기가서 이야기나 하자!!!”
난..얼른 강우현의 손을 잡고 뛰었다.-_-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진짜로 이 자식...우리집으로 갈꺼 같다..-_-
그렇게 뛰어오고 나서 아무 카페나 들어갔다..-_-
“헥...헥;;”
이렇게 뛰어 보긴..난생 첨이네..-_-
아니구나..-_- 매일이지..;;;
-_-초등학교때 견학학습은 거이 엄마의 소개로 경찰서.--;; 아니면 좀 특별한 아빠의 직업인 군대로..-_-
난 이렇게 견학학습을 돈을 들이지 않고 갔었다..-_-
아..아니지 아니지..내가 무슨 소리 하는겨??-_-;;앚긴 앚았는데..뭐라하냐고!!-_-;;
나 바본가봐~이걸 생각 안하다니..-0-
우현-“무슨말인데??-_-”
“엉???아..저기..그게..-‘’-;;”
헉..어쩐다냐..-_-
이때..찾아오질 말았어야 할 인간이 등장을 했다..-_- 내가 이 인간때문에...살 수가 없어..-_- 증말..
“어~~이게 누구얏!!민세윤~~너 미팅하냐~~>0<”
-0-미치겠네..-_- 강우현을 못가게 냅뒀더니..만나려 갈 녀석이 오다니..=0-
넌 어찌 내 인생에서 도움이 안되니??-0-
“너 ~머냐?? 이렇게 남친이 살아있는 데? 바람을 펴??야~~-0-”
헉..드디어 시작했다...=-=악!!!미치겠네..저..저..왠수!!!!!!!-0-
우현-“선배님..안녕하세요?”
“어???머야..우현이아냐~~야~~민세윤~~머냐~~너 우현이랑 미팅하냐~~-0-”
“아니..그게 아니고..-0-”
악...짱나..
이 망할놈의 오빠!!!!!!!!!!!
23푠
우현-“선배님..마침 잘되었습니다..할이야기가 있거든요??”
머라고??!!!!아악 안돼!!
“오..오빠!!엄마가 오빠빨랑 집에 들어오랬어!0-0”
“그랬냐??-0-쓰-읍-0-a”
"엉..!! 얼른 들어가!!-0-"
우현-“선배님..그럼 오늘..모이기로 한 곳에 보죠..거기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엥? 그래라~~머~~주용한거야??><”
우현-".........................................."
“야~~중요한거냐고~~”
우현-“네..선배님의 관한것이니까요..”
“엉???아..그래라..-_-;;<녀석..왜케 진지하냐..>”
아악..머야..그딴것도 있어??잠깐..맞아 이인간 대한고 나왔지..아마..그런 모임 같은건 꼭 갈꼬야...아씨..대학생이
왜 그딴데 가..-0-미친거 아냐??
“잠..잠깐..그게 먼데??--?”
“-0-넌~몰라도돼~~사내들의 일이여~~”
짱나..-_-지가 언젠 나보고 남동생이라며...-_-
“먼데??-_-”
“난~갑니다~~민세윤~~너 일찍 안들어오면~~(아빠한테)일을 꼬샤~~-0-”
-_-미친..젠장 불질렀다..-0-
악악..머라해!!!그러고 보니 민성준은 내 남친이고..또...또..--;;
털썩..
우현-“너..할 얘기가 머냐??”
“어...어?아..저기..--;;”
우현-“미안하게 됐구나..성준선배가 오해한 것 같은데,,”
어..? 머가 오해야??-0-??왜..그 말이.....
이상해..이상하긴 뭘 이상해..-0-;;악..@@
“오..오해는 무슨..--;; 저기..”
우현-“말해..”
“음..-_-;;”
우혹..ㅜ0ㅜ 어쩌지??이씝..
우현-"할말 없냐??아니면 까먹었냐??"
“어..어??어..까먹었나봐..-0-;;”
이렇게라도 둘러대야지..머..-_-;;
우현-“훗..니가..그렇지..”
어??웃었다..우와~웃는 거 첨 본다~~><
이자식..보기 보단..(보기도 좋단다..-_-) 귀엽구먼~>//<
“근데..넌..안경 벗은게 더..귀여운 것 같아..-_-”
아악!!이놈의 입이 방정이지!!-_-
너 왜이러나 민세윤ㅜ_ㅜ
저 봐라!! 강우현의 놀란 얼굴!!-_-;;
우현-“머라고??”
“아..아냐..-_-;;잘 못 튀어 나왔어..-_-미안..”
우현-“안경 벗은게 낫다고??”
“아니야..-_-그냥 씹어-_-”
이 놈의 입..미싱으로 꼬매는 게 낫지..-0-...아니다..아프겠다..그건..-_-;;
우리는 그렇게 허무하게...아니지..-_-;;나의 말 한마디로 갠..좀 웃고..난..그냥 아무말 없이 있었다..-_-
그리고 헤어지고 나서...걔(일명=싸가지-_-)가 말한마디는...
우현-“야!!민세윤!!”
난 뒤돌아보며..
“어??-_-”
우현-“오늘은..”
아씝..-_- 빨랑 이야기하쥐.~←판깨는 소리..-_-
“머가??”
우현-“꼭......전화...할게...”
난..그 소리를 듣는 순간..정말 기뻤다..-0-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그래도..그 말을 듣는 순간 기뻣다..
난..개같은 웃음을 지며..-_-;;;;;;;;;;;
“응~~^^”
또!!웃었다~~>< 강우현도~웃으면서 뒤로 손을 흔들고 사라졌다~~-0-
아악!!어쩜 저리해도 민성준하고 반대일까?-_-(언제는 둘이 똑같다며?-_-) 성격만 비슷구리하지..-_-
난..빨리 집으로 튀어가서 오빠를 오늘 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_- 꼭!!!!!!!
24푠
“오빠~부탁이야!!오늘 그냥 집에 가만히 있어라!!-0-“
“아악!!저리 안가!!!-0-+ 이게 미쳤나!! 나 가야한다고!! 명색이 내가 선밴데!!”
“그..지호라는 사람도 잇잖아!@@”
“개도 내 후배야!!임마!!오늘 또!! 우현이가 뭔말을 한다잖오!!!-0-+”
내가 지금 무얼하는냐..오빠의 허리를 부여잡고 허리가 끊어지게 꽉!!붙잡고 있었다..-0-
그런나를 오빠는 밀어내려고 안달힘을 썻다..-_- 니가 아무리 운동을 했다 하더라도..날 밀어 냈다간..-_- 바로 저
승행일줄알어..-_-
나도 옛.날.엔. 오빠따라 검도장에 가서 조금은 검도를 배운 적이 있다..-0-;; 한 몇 개월 있다가 그만 두었지
만..-_-머...그래도 안되!!오빨 내보냈다간..어떡하라고!!><
“안 된다고!! 금 나도 데리고 가든가!!-0-”
“머? 미쳤냐?? 거긴 사내새끼밖에 없다고..거길 니가 왜가?? 너만 여잘일텐데?”
“참나!!오빠가 나 남자라며!!-_-”←한맺었음..-_-
"야!! 그건..놀린거고!! 빨랑 놔!!약속 시간 다 됐잖아!!"
“아~~몰라몰라~~데러가든지..아니면 가지 말든지!!”
훗..훗..←사악 웃음..-_-
넌 내밑이야..민성준..으흐..-_-;;아마 있겠쥐..집에??
근데 나의 예상과는 달리..-_-;;
“아악!! 맘대로해!!1 아쓉..!!ㅜ0ㅜ”
“어??-0-?”
“따라오든지 말든지 하라고1!”
“엣?-0-”
“너 설마 그 차림을 갔다간 웃음바다로 변할걸??얼른 옷갈아 입고 오너라..-0- 휴..33”
“알았어..-_-기다려..튀면 죽을 줄 알어..-_-”
“알았어..임마...ㅜ_ㅜ”
난..얼은 방으로 돌아와..
옷을 갈아 입기 위해 옷장을 열었다.
햐얀 반팔티에 끈달린 곰을 입고 청바지에 귀걸이는 하트모양으로 걸었다..-_-작은 숄더팩을 하나 매고 갔다..-_-
오빠는 멀 그렇게 꾸미냐고 그렇지만..-_- 원래 여자가 다 그렇치 않은가??-_-
오빠랑 택시를 타고 갔다..어??여긴..그때 그곳이다!!내가 첨으로 강우현을 본데!!여기야????모이는 곳이??--?
“오빠!!여기야??”
“그래..-0-너 거기서 조용히 있어?? 알았어??”
“-_-내가 무슨 애야??”
“넌 아직 고딩이란다~~움하하하!!-0-난 명백히 주민이 있단다”←주민등록증..-_-
“췟~-_-”
오빠와 나는 간단(?)하고 짧은 대화(?)를 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헉..0_0 먼 놈의 안이 다~남자야??아무리 대한고가 남자고등학교라지만..-0-
“안녕하십니까!!선배님!!”←일동..-_-
“어~그래~~-_-좀 늦었다~”
이봐요~좀이 아니라~엄청이라고..-_-
족히 나랑 1시간 30분동안 실랑이를 버렸다..-0-
어..저기..에...강우현???아~맞다...=0=재도 대한고였지??헉!! 봤다..나랑 눈이 마주쳤다!!-0-
놀랜 얼굴이네..-_-
지호-“어? 세윤이도 왔구나~~”
“네??네-_-”
“애가 자꾸 같이가자고 그러잖아~-_-”
지호-“괜찮습니다!!-_-”
정말..오빠가 대단하구나..-_-←처음알았다..
흠..-_-
“야~많이들 쳐 부어라 마셔라~~알겄지??-0-”
“넵!!”←일동-0-
“야~너도 내옆에 앉아라..-_-너 어디로 가도 나 책임 안진다~”
“-0-+알았어..”
무슨말을 할까??강우현..--뭐..안들어도..내 얘기 일테지..-_-아쒸..거짓말 안할걸..--;;
그런데..이상하게..자꾸..의식된다..
25푠
오빤..정말..오빠말대로...부어라~마셔라~한다..-_- 완전히 무슨......어휴..이걸 아빠가 보신다면..닌 완전히 주그
따..-0-아마..아주 군대를 보내실껄??이건 비밀인데 오빠는 군대 못간다~-_-다리하나 부러져서 수술을 했었다..
아마 그것때문일것이다..-_-그래가지고 아빠가 오빠 엄청이 머라 하셧다..사내대장부가 무슨 군대를 갔다와야한다
며..머시랑~궁시랑 거리셧다..그리고 아빠도 어쩔수 없이 포기하셨다..-_-
난..앞에 놓인 예쁘게 담긴 잔을 단숨에 들이켰다..-0- 앞을 딱..저 멀리 보니..강우현?? 얼라리?? 저 녀석 또 놀
래네~이야~너 맨날 놀래라~귀엽다~야~근데..=0= 저 녀석~안경 안썼네??>//<아~귀여워~~←맛갔음-_-
“야!!!!!!민세윤!!너 왜 그걸 먹어!!임마!!>0<”
“딸꾹~=0=움..머라고?”
“임마!!누가 이딴거 먹으래!!그냥 가만히 있지!!!야!!누가 물좀 갖고 와라!!”
아씨!!저 새낀..또 머래??--?
“야!!민세윤!!물 얼른 들이 마셔1!!얼른!!-0-“
“꿀떡..꿀떡-0-”
아씌...앞이 몽~하다-0-
“내가 못 살아~~-0-”
난..그대로 잠에 취해버렸다..-_-내가 이리 술이 약할줄이야..근데 아깐 그건 머야?/-_-
..........
........
......
.....
...
..
..
....
+_+←깨어났음..-_-
움..=0=왜 이리..조용...아니구나..어떤 쉑이들이 말하는 구나..-0-
“선배님..”
“왜??-0-”
무슨 소리지??
“선배님 사귀는 사람 있으시죠??..”
“있는데?-_-”
“전...”
엑??먼소리래??
이..목소리는..강...강우현???!!!!
난 자는 척하며 들었다..
가히 충격이 아닐수 없다..-0-
민성준이 사귀는 사람이 있다니..-0- 불쌍하군 상대편이-_-
“-_-?”
“전..아마..선배님의 사귀는 사람을...좋아하는지도 모릅니다...”
“머..머얏!!!!!!!!!@@@@@@@”
헉..저..놈이..우리오빠 애인을??
“지금..생각이 났습니다..이 감정은 처음이고..전..”
퍽..-_-
벌떡!!
“오빠!!!!!!!!!!무슨짓이야!!!!”
“무슨짓이긴!!”
“무턱대고 주먹부터 나가??!!-0-+”
“너도 들었을걸 아냐!!”
“그래도 그렇지!!!!!머야 이게!!어떡해..사람을..”
난..그렇게 강우현을 일으켰다..
어흑..피다..ㅜ0ㅜ 난 피를 진짜 싫어하고 무서워한다..-_-;;
26푠
근데...강우현이..오빠 애인을 좋아한다고??
-_- 왜 하필..오빠의 애인을..-0-
난 강우현한테 물었다..
“괜찮아??야! 피..피난다..”
난 강우현을 벽에 좀 세우고..-_- 가방에서 손수건을 꺼냈다..-_-
우현-“쿨럭..야! 이거 깨끗하냐??-_-”
“-_- 깨끗해..좀 봐바”
이야...뉘집 자식인지 인물좀 나네..-_-
난..어서 손수건으로 피 뭍은 곳을 닦았다..-_- 아휴~ 주먹도 쎄네~-_-
오빠한테 난 말했다..
“오빠~어서 사과해!! 이건 오빠가 잘못했어!!-0-”
“야!! 너 귀먹었어??11저 자식 한말을!!-0-“←광분..-0-
“그래도!! 넘 하잖아!!왜 때려!!”
“야!!!!넌 상관하지말고!!저리갓!!”
“시러!!”
“야!!”
“왜!!”
(정말 대단한..남매들의 싸움이다..-_-)
“선배님!!전 정말로 좋아합니다..”
“머얏!!!저것이!!야~너 절로 나와!!”
“왜그래!!증말!!”
“제가 (내 애인을)좋아한대잖아!!”
“오빠!!!!”
“너..두고보자..-_-+”
“그만하십시요...너도..”
“강우현....”
“죄송합니다..전..이만..가겠습니다..”
“야!!!잠깐..기다려..같이 가..오빠..이따 보자.-0-+”
난 오빠를 내비두고 강우현을 따라 갔다..피나는데..ㅜ0ㅜ
“가..같이가..강우현..너 피나..”
“됐어..”
“야..”
“너도..가..성준선배님한테..가.”
“흑...”
“야..너 우냐???”←놀랬다..-_-
나도 모르게 울었다..-_-아마..피보고 울었으리..
어렸을때부터 오빠가 매일 쌈박질하고 오면..-_- 난 매일 울면서 치료해주었다..-_-그때 아마 내가 피를 무서워했
을꺼다..오빠가 교통사고로 피를 많이 흘렸을때..정말 난 놀랬으니깐..나 때문에..다쳐서..
“야..왜..울어??”
“어??ㅜ0ㅜ”
“울지마라..임마..”
그 임마만 빼주었으면..-_- 좋으려만..
“나...있쥐..사실은..”
“다 울었지? 나 간다.”
“야!!!잠깐..사실은..있지..성준오빠...내 친오빠야!!!!!!!!!”
휙~
그놈이 돌아섰다..
“머라고????????”
흑..이럴줄 알았다고..-0- 내 입으로 말할줄이야..
27푠
“너..방금 머라고 했냐??”
흐헉..어째..ㅜ0ㅠ
난죽그따..-0-
“우리..친오빠라고..-0-”
“하..정말이야?”
“엉..-_-;;;”
“그럼..니..친오빠??성준선배님의 진짜애인을 내가 좋아한다는 성절이 되어버렸군???”
“너..안좋아해???좋아하잖아!!!아냐?”
“미쳤냐!!아악!!짱나..이게 머야..그리고 너!!!”
“왜..왜??“
“왜..거짓말을 하고 G랄이야..어??”
“그땐..좀..-_-;;그게..”
“아...씹..이제 어떡하냐고..짱나...”
“미안해..--;;내가 오빠한테 잘 말해줄게..”
“-0-+”
“-_-;;”
“미안한건..아냐??”
“엉..-_-”
“그럼..너..내일 시간 있지??”
“내일??”
“토요일 말야..”
“글..(눈치보며..)있어..ㅜ_ㅠ”
“그럼..그걸로 만회시키고 성준선배님한테 잘 말씀드려..내일 아침 9시까지 실루엣으로 와..간다..”
“잠..잠깐!!!땡땡이 치라고???”
뒤돌아보며..
“어..”
“야!!!“
“아!! 그리고..이 손수건!!내가 갖는다!!”
왜..남의 손수건을..-_-
아씨..-_-서연이한테 잘 말해달라고 해야겠다..내일...나.원..참..-_-
근데..강우현의 좋아하는 사람은 그럼 누구야??←정말 둔함..-_-
난 빨리 집으로 갔다...집으로 갔겠지??-_-
띵동~~☆
쿵쾅쿵쾅!!
“오빠!!문열어!!”
딸컹..-_-
난..얼른 뛰어가서 오빠의 문을 벌컥~~열었다..-_-
아..역시..오빠는.................................책상에 엎드려...................울고 있었다..-0-
미치겠네..그딴일 갖다 우냐??니가 남자냐??
“오빠..왜 울어??-0-”
“엉엉..ㅜ0ㅜ강우현..그 자식이 내 앤 좋아하면..난 어떡하라고! 엉엉..유정아~~ㅜ0ㅠ”
“유정??오빠 애인이야??”
“엉엉..ㅜ_ㅜ”
“오빠!!!”
“아악!!나갓!!!-_-”
“오빠!!사실은!!강우현이 잘못 알았데!!그래서 나보고 잘 말해달래!!오빠 애인 안좋아한데!!”
“머라고!!!!!!!!!!!!!!!!!!@@그게 사실이얏!!엉???”
“어..-_-”
아주 팔팔 나시는 구만..-_-
나는 슬그머니..오빠 방을 나왔다..저 병 옮길라..-_-;;
난 씻고..내 사랑스런 나의 침대로 폴딱~뛰었다~~><
아~~포근해~~
♩♪♬쪼르륵~쪼르륵~♬
오랜만에 듣는 내 벨소리군..-_-
“여보세요??-_-”
-“야!”
젠장..난 왜 자꾸 발신번호를 안보지?-_-
아악!!그리고 전화를 하는 데 여보세요지 야?? 짱나..-_-
“여보세요..-_-”
-“모하냐??“
“왜 전화했어?”
-“내가 전화한다고 그랬잖아..-_-니 똘추냐??”
“-_-;;”
역시 12시가 넘도록 전화를 하고 나서 야 그 자식은 끊었다..
아함~졸려~~=0=빨랑 자야겠지??휴3내일이 걱정되네..
[싸가지와 어리버리-_-]
28푠
헥헥...-0-
으악~늦었다..ㅜ_ㅜ 오늘 학교 안갈 생각을 하니..늦잠을 자버렸다..-_- 다행히도 엄마아빠 부부동반 여행을 3박
4일동안 가셨다고 하니..-_-지금 몇시냐??-0- 거의 11시다..으혹..ㅜ_ㅜ
지금 내 스타일은 버튼탑원피스(베이지),미니벨트샌들(화이트),실버스타볼 귀걸이, 트리블슈팅 스타목걸이(실버), 토
트겸숄더팩을 착용하고 난 뛰었다..엉..ㅜ_ㅜ
난 주그따..-_-어떡하지???난 택시를 타고 전화를 걸었다..
두두두두두..
으혹...왜 신호만 가냐고.!!ㅜ0ㅜ
“아저씨??다 왔어요??”
“네..”
으학!!몰라><
실루엣..실루엣...엇@@ 저기있다..난 얼른 올라갔다...그리고 두리번두리번~(-- )( --)(-- )
으혹..어디 있는거얏!!!-0- 설마..갔나?? 난 시계를 쳐다보았다..--;;11시30분..-0-;2시간 30분이나 늦였다..
어뜩해...정말 갔나봐..
그런데..어떤 상놈이..-_- 내 어깨를 턱~하니..놓고 말하는게 아닌가?
“어~이 아가씨~시간 있어??”
난 말을 하며 휙 돌았다..죽었어..-_-기분도 잡쳤는데..
“아씨..나 시간 없어..너..주....!!!!!!!!!강..강우현!!!!”
“잘~한다..-_-늦고..어? 머냐~-_-”
“미..미안해..-_-깜빡 잤어...”
“머????-0-;;”
“그게..오늘 니가 9시에 만나자고 하니깐..학교안간다고 생각되어서..그래서..늦잠 잤어.--;;”
“하~-_-기가막혀..”
“미안~”
“됐어..가자~”
“어디???”
“가보면 알어...그리고 꼬치꼬치 케물지마..-_-”
“알았어..-0-”
오늘 이 자식..꽤 멋있어 보이네??
후드반팔티셔츠(진청)에 좀 큰 청바지, &목걸이, 사각귀걸이(한짝),,
-0-멋있다~왜 그때 강우현이 나를 껴안아 주었을 때 여자아이들이 소리친 것이 생각나는군..그래서였어..쓰-읍
어??안경 안썻다!!--?
“있지..너 왜 안경 안 썻어??”
“어??”
“왜 안경 안 썻냐고~”
“어? 아..그게...”
이 녀석..왜??그러지??설마~내가 한말 때문에~어멋~><
설마..아니겠지..-_- 앤 좋아하는 애가 있잖아~머~
“먼데~~”
“흠..그게..어..맞아!! 안경이 부셔져서...-_-”
“그럼 어젠??”
어제도 이녀석..-_-훗..내가 말한 뒤 안 썻어..-0-
“아씨..어제 부셔졌어..--;;”
“아하~~^^”
그렇게 우린 어색히 좀 떨어져 걸었다..-_-
"있잖아~~진짜로 어디 가는 거야??-_-?"←궁금한걸 못참는다.
"뭘 그리 꼬치꼬치 캐묻냐??"
“그냥..-_-”
“놀이공원”
“뭐??--?”
“거기서..김지훈이하고 지서연 만날꺼야..”
엑..머야..이거..-_- 그럼..그래서..그년이 그냥 넘겼군
아침 9시쯤
“서연아~나 오늘 학교 못간다.”
-“엉..맘대루 하셔~~”
이랬군..-_-
이씌..-_- 난 또(난..또 뭘??) 아~김빠져~~><
우리는 택시 한 대를 잡고 갔다...
“어이구~둘이 사귀남??잘 어울리네~~”
“예에??-0-;;;아니..그게요..”
“어이구~올해 몇 살이유??”
“아니요..저..-_-;;”
“몇 살이유?? 어른이 묻는 말에 대답을 해야지!!”
“18입니다..-_-”
“에엑?? 금 오늘 학교 가는 날 아니유??”
“아..그게요..”
“개교기념일입니다..”
“아따..금 둘이 데이트가는 구만!!”
“아니요..아저씨..ㅜ0ㅜ”
“그럼 남자나이는??”
악!!이 아저씨..왜 이러는 거야><
난 슬그머니 옆에 있는 강우현을 보았다..-_-
어라..웃고 있네?? 웃긴가봐..-0-
“이봐 학상~내 말 안들리는 겨??”
“네??네 들려요..-_-”
“남자 나이는 몇 살이냐고~”
“동갑이에요..”
“어이구~좋을때여~~”
쓰윽~역시..또 웃고 있네..-_-
“자~다왔어..둘이 좋은 시간 보내~^^”
“네..-_-”
우린 그렇게 그 택시에서 내리고 놀이공원으로 갔다..여기는 **월드로 사람들이 짱급 많았다..-_- 그래서 아침에
만나자구 그랬구나~어??그러면...개네들은???
“있잖아..김지훈하고 서연이는 어디있어??”
“기다리다 지쳐서 지네들끼리 탄데..-_-”
“어..-_-”
꽤..미안하단 생각이 들었다..나 때문에 기다려주다니..+_+그것도 2시간 반이나!!-_-너~좋은 놈이구나~~
“야!! 빨리 안와??진짜 느리네~”
취소한다..-_-
29푠
그렇게 자유이용권을 끊고 나와 강우현은 **월드로 들어갔다..-_-
아~어색해~~머라고 해야하는데..쓰-읍 그런데..
턱..--?
“야! 어디로 가는거야!!”
“어??”
강우현..그 자식이..내 손목을 잡고 자기 품으로 끌어당겼다..-0-;;;
그렇다..이곳은 오늘 따라 왠일인지..사람들이 드럽게 많았던것이었다.!!
나와 강우현은 황급히 떨어지고..강우현도 내심 놀랬는지..그냥 머리만 긁적대고 있었다..-_-
에이씨..좋았는데..-//-헉..내가 이런 생각을 하다니..0_0;;;
“야!”
“엉??”
“내 옆에 꼼짝말고 있어..-_-알았어??”
“응??으응..-_-”
“야..안되겠다..니 손좀 줘봐..”
왜..그말을 하는데 딴 곳을 보니??-_-
“자!”
난 손을 내밀었다...
그리고..
턱..
“우이씨..더운데..나..나도..어쩔 수 없다고..니 잃어버리면..난 어떡하냐..흠..흠..”
손을 잡았다..
내 손은 뜨거운데..강우현 손은 여름인데도..좀 차가운 것 같았다..
“어?? 어뭐..괜찮아..//”
으악..더워~화끈화끈 거리네..-_-
오빠 말고는 한번도 남정네의 손을 잡아보지 못한 내가..-_-아! 아니구나..한명이 있었지..-_-아빠..그리고..
한결이..
“야..가..가자..어디로 갈래??”
“글세...-//-”
난..그냥 고개를 푹 숙이고..갔다..-_- 으헉...쪽이다..젠장.-_-
우린 먼저 어느 식당에 갔다..
우린 들어가자 마자..손을 탁..놓았다..-_-
그리고 강우현은 먹을 것을 사온다며 어디 좀 앉으라고 했다..
난 자리에 털썩 앉았다..-_-
그리고 손을 내려 보았다..
“그래도..기분은 좋았다..히히..^^”
“꺄아악~~~”
“깜짝이야><”
저게 머야??헉..0_0;; 무섭겠다..오싹..-_-등에서 한기가 도네..
저기서 강우현이 뛰어온다..
“야! 뭐하고 있냐..-_-”
“뭐하긴-_-“
난..강우현이 준 음료수를 마셨다..><시원해~
“야~우리 저거 타자!!”
“뭐??”
“저거!!”
난 강우현이 가르키는 곳을 보았다..
저...저건!!아악!!말두 안돼..아까전에 내가 무섭다고 생각했던건데..-_-
“저..저거??”
난 손가락이 미세하게 떨렸지만..가르켰다..
“어..”
ㅜ_ㅠ강우현은 아무렇지도 않게 짧고 간단하게 말했다..
어흑..난 죽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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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거 꼭..탈꺼야??다..다른거 타면 안되냐??”
“너~혹시..저거 무섭냐???ㅋㅋ”
“-0-+아니!!하나두!!”
헉..이놈의 입..-_-제발 좀 가만히 있거라!!응??
“그래~그럼 됐지 머~야~다 먹었지??가자~”
어흑..ㅜ_ㅜ난 강우현의 손을 이끌고 그 놀이기구를 향해 갔다..-_-어뜩해..
알고 보니 이게 자이로 드롭이란다..-_-나와 강우현은 자리에 앉고 위에 있는 것을 내렸다..-_-
어뜩해...어뜩해..ㅜ_ㅜ
“야~너 정말 괜찮냐??”
“응-_-”
“너~표정 장난이 아냐~”
“몰라..-_-”
“자..이제부터 시작하겠습니다..손잡이를 내리시고..올라갑니다~”
-_-올라간다..-_-흐헉..-_-
“자~손님분들~~애인한테나 짝사랑 하시는 분들!!내려갈 때 크게 외치세요~~알았죠??”
짝사랑??애인-_-아쒸..난 그 딴거 없는데..-_-
내가 이러고 있을 때 ..슝~
하고 내려가는 느낌이 들었다..난..나도 모르게 꺄아악~하고 소리쳤다..-_-정말 쓩~하고 내려가는데..느낌이..-_-;;
“좋죠~~한번 더 할까요?”
난 그 말을 듣는 순간...아악!!안돼!! 라고 소리치고 싶었지만..말이 안나왔다..ㅜ_ㅠ
“열렬한 반응에~한번 더~~”
아악!!미쳐!!흐억..-0-;
난 비틀대며 그곳으로 나왔다..-_-
“야~괜찮냐??-_-”
“아니..-_-속이 울렁거려..”
“-_-그러니깐 말하지 그랬어~”
“-_-+”
“쓰-읍 뭐 타지~~”
“또 타게??”
“당연하지~”
“휴..3”
“그럼 좀 쉬자”
우린 어디에 앉아서 쉬고 있다..-_-헤휴..힘들네..겨우 1개 탔는데..윽..-_-근데 서연이는 어떡해 됬나??
에이 몰라~
“어떤걸 탈래??”
“음..글쎄다..~~어!!저기가자~”
“어..!!저..저기??”
“응..”
강우현이 가르키는 곳은 유령성의 초대다..-_-;;윽..저게..머야...
“야~저긴 별로 안무섭겠다!엉??”
“어..그래..-_-휴..”
“한숨 쉬긴..가자~”
탁~어??강우현은 내 손목을 쥐고 그..유령성의 초대에 갔다.-0-
악..이번에도 소리 엄청 지르겠네..-_-
유령성의 초대에서 나와 자이로스윙도 탔다...
정말로 오늘은..죽는 날이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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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완결소설②、
귀여운 싸가지?!ご_ご 20~30
샤릉해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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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2.1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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