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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타임즈 이남준 기자]문선명 한학자 총재 양위분의 탄신 축하연이 천주청평수련원에서 거행됐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1월 30일(금) 오전 11시 국내외 귀빈, 국제회의 참석자, 국가메시아, 대륙회장 원로목회자 등 1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순을 맞은 문선명 총재(1920년1월6일(음))와 67세의 탄신을 맞은 한학자 양위분의 경축하는 축하연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탄신 축하연은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됐다.
양창식 한국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양위분의 탄신 축하연은 임도순 일본회장의 ‘꿈이 아닌 현실이며 인류의 참부모 만왕의 왕의 때가 열렸다’며 충효를 다하는 분골새신하자는 눈물의 보고기도로 이어졌다.
이날 문 총재 양위분의 탄신을 축하해 주기위해 현 민주당 서종표 의원과 친박연대 노철래 의원을 비롯해 김민하 회장, 이진설 전 장관, 박실 전의원, 세계일보 윤정로 사장, 박근령 육영재단 이사장, 태현실 여사, 가평 홍태석 군의장, 각 계 각층 종단대표가 참석했다. 또한 문국진 유지대단이사장, 문형진 세계회장, 문선진 세일여행사, 문훈숙 단장, 곽정환 회장, 황선조 회장, 주동문 회장, 임도순 회장, 40년 이상 원로, 200개국 국가메시아, 36가정, 72가정 등이 주최측의 초청을 받았다. 특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축하전문을 비롯해 한승수 국무총리, 조지 부시 전 미국대통령, 나까소네 일본 전 총리의 축전이 직접전달 되었다. 부시 전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참부모님은 남을 위해서 봉사하시는 분입니다. 그리고 실천하는 분입니다. 진심으로 찬양합니다. 부시 가정은 깊히 감사드립니다“라고 했다.
문 총재의 7남인 문형진 세계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양위분 탄신을 축하하고 “90생애는 고난과 픽박의 가시밭길이며 형극의 길이었다”며 “참부모님은 동양, 서양 구분없이 살아 오셨으며 절대 사랑, 절대 복종의 삶을 보여주셨다”고 말했다.
문 회장은 특히 음력 1월 6일로 탄신일이 같은 어머님의 탄신을 축하 하고 “참어머님의 생애는 여성 지도자로서 위대한 길을 걸어 오셨다”고 심정을 담아 거듭축하했으며 ‘위대한 남자에겐 위대한 여인이 있다’ 인용하고 오는 3월 성혼 50주년을 맞은 양위분을 다함께 기뻐하고 축하해 줄 것을 호소했다.
곽정환 회장은 기념사에서 “창조이상세계 실현은 참부모님을 통해 지상 천국이 구현되었다”라며 “어렵고 외로운 길입니다. 탕감의 희생을 길입니다. 참부모님은 하나님의 고통의 한 을 알기에 절대 복종의 도리로 승리하셨다”라고 말했다. 곽 회장은 참어머님 탄신을 축하하고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을 동반해 오신 참사랑의 완전한 파트너였다”라며 “밝은 미소를 갖고 자애로움의 여왕, 행복을 느끼는 참어머님의 모신다는 것, 오! 참어머님 당신은 만인의 성모(聖母)이십니다”라고 했다. 곽 회장은 끝으로 “(참부모님)당신이 축복가정으로 세워주셨기에 정해주신 2013년도까지 종족 국가 복귀하여 하나님 사랑의 왕권까지 정착시켜 참사랑 주관권 실체가 되도록 이상 가정과 평화세계를 이룰 것입니다. 천일국 실체세계를 완성하겠습니다”라며 충효의 도리를 완수할 것을 식구모두를 대표해서 보고했다.
이어 한국 일본 미국 아시아대륙, 유럽대륙, 남미, 아프리카, 북한, 평화대사협의회, 천성경 11개 국어번역, 성애노정 등 기타 출판서적 등을 문 총재 양위분에 봉정해 올렸다. 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 남북간의 냉각상황에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박상곤 평화자동차 사장을 통해 90년산 산삼을 문 총재 양위분 탄신선물로 봉정해 올려 남북관계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축사자로 나선 고려대학교 홍일식 전 총장은 “지난 여름 헬기사고를 무사히 이겨내시고 구순 탄신을 맞이하게 되어 기쁘고 오늘 이날 영광의 날이며 천우신조 하나님이 보우하사 총재님 만세”라며 참석자 모두에게 만수무강 박수를 제의하기도 했다. 홍 총장은 중한사전 집필과정을 설명하고 “지난 82년대 정부와 학계 관계자들이 문명사적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때 문 총재는 아낌없는 후원으로 현재 중국과 교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높이 평가했다. 이날 홍 총장은 중한사전 30만자 수록 중한사전을 문 총재 양위분께 직접 봉정했다. (사진)
환호와 박수로 등단하신 참부모님은 이날 40분 가량 말씀하셨다.
밤색 두루마기 차림의 문 총재는 축하연 인사말을 통해 "열여섯 살이던 1935년 부활절 새벽 평북 정주에서 천명(天命)을 받은 이래 본인의 삶은 참으로 외롭고 고단한 인생이었다"며 "하늘의 부름을 받은 날로부터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뛰고 또 뛴 마라톤 선수와 같은 삶을 살았다"고 회고했다.
황선조 회장의 억만세 삼창으로 1부 순서를 모두 마치고 2부에서 부산광역시 문정수 전시장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탄생은 참부모님의 초종교 초국가적 뜻이 없이는 절대 이뤄지지 않는다”며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해내신 참부모님의 만수무강을 위해 건배를 제의했다. 종교협의회 박노희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3부에서는 9명의 참부모님 손자손녀들의 합창과 함께 박수와 율동을 선보였다. 계속된 경축공연은 오후 4시쯤 억만세 삼창으로 모두 마쳤다.
한편 가정연합 한 관계자는 “1월 31일에는 천정궁 박물관에서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을 마치고 출국해 2월 1일 미국의 뉴욕 맨하탄 호텔에서 세계 주요국가 지도자 초청 오찬과 국제합동결혼식을 집전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700쪽 분량의 화보집과 특별강연 선집, 자녀의 서한 모음집 등 20여권의 각종 기념 서적도 출간된다. 가정연합 본부 1, 2층 전시실에선 참부모님 생애전시회가 열리고 전국 교구단위로 다문화가정을 위한 축제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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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월드타임즈 원문보기 글쓴이: 편집장
첫댓글 주부가요열창에서 4승을 한 NGO파랑새문화봉사단의 보컬 요시다미호식구가 Mc. 강호동의 초청을 받고 SBS-TV(매주 토요일 오후 6시25분 100분 방송)의 스타킹에 출연하여 9개팀을 물리치고 최우수상을 받아 1승을 하였다. (1승 방송은 2월 14일(토)오후 6시 25분에 있슴) 요시다미호식구는 평화를 위한 봉사단(SFP)의 단원으로 복지법인 희연에서 매주 월요일 비정기적인 시설봉사(목욕,식사)와 매월 1회 정기적인 생일축하공연을 파랑새밴드와 함께 하고 있다. 희연병원은 경남 최대의 노인병원이다. 한국노래로 스타킹에 도전하고 있는 요시다미호식구에게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