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앤티크→오래된 느낌을 낼 때 고급스럽게 오래된 느낌을 표현할 때 사용하는 방법.
How to 1 프라이머를 두 번 정도 칠한 다음 약간 어두운 컬러의 페인트를 칠한다. 1시간 정도 건조한 다음 한 번 더 바른다. 앤티크한 몰딩 부분에 금박을 찢어 자연스럽게 붙인다. 2 길딩왁스(골드)를 마른 천에 묻혀 모서리와 각진 부분을 스치듯이 칠한다. 사포로 살짝 문지른다. Best for 앤티크한 요소(몰딩이나 바로크 문양)가 있는 가구. 오래된 액자나 몰딩.
2 러스틱→거친 느낌을 표현할 때 찍히고 더러워지고 페인트가 벗겨져나간 거친 느낌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때 사용하는 방법.
How to 1 3가지 색상의 수성 페인트를 준비한다. 붓끝에만 살짝 페인트를 묻혀 스치듯이 칠한다. 다른 색상을 똑같은 방법으로 칠한다. 원하는 느낌이 나올 때까지 색상을 바꿔가며 칠한다. 2 뾰족한 것으로 긁거나 찍힌 자국을 낸다. 앤티크 왁스를 마른 천에 묻혀 문지른다. Best for 사과 상자처럼 거친 느낌이 있는 가구.
3 부식→녹슨 금속의 느낌을 낼 때 철가루가 들어 있는 페인트를 사용해 녹슨 금속의 효과를 내는 방법. 실제로 부식이 되므로 목재나 종이 등도 오래되어 녹슨 금속처럼 표현된다.
How to 1 먼저 프라이머를 바른 다음 철 부식 베이스(철가루가 들어 있는 페인트)를 충분히 저어 골고루 칠한다. 2~3시간 건조시킨 다음 한 번 더 바른다. 2 부식액을 바른다. 얇게 여러 번 칠하면 균일하게 부식된 느낌을 내고, 한 번에 대충 칠하면 부분적으로 부식이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식은 계속된다. Best for 종이, 유리, 철판, 나무 등 모든 재료에 가능.
4 워시→자연스럽게 낡은 효과 사포로 페인트를 긁어내 자연스럽게 낡은 효과를 내는 방법. 오랫동안 스치면서 낡은 효과를 낸다.
How to 1 2가지 색상의 페인트를 준비한다. 원하는 밑색을 2번 칠한 다음 그 위에 다른 색상의 페인트를 칠한다. 되도록 밑색과 대비되는 색을 칠해야 나중에 멋스럽다. 2 결 방향을 따라 사포로 문지른다. 굴곡이나 모서리 부분, 손이 많이 닿는 부분을 좀 더 벗겨야 자연스러운 느낌이 난다. 페인트가 완벽하게 건조된 다음 사포질을 해야 훨씬 더 자연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다. Best for 몰딩과 굴곡이 있는 원목 가구.
5 레깅→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낼 때 젖은 천으로 표면을 찍어 페인트 색을 군데군데 빼는 방법. 2가지 컬러가 어우러져 뭉게구름 같은 문양이 생긴다.
How to 1 페인트는 2가지 색상을 준비한다. 페인트와 글레이즈와 물을 1:1:0.5 비율로 섞는다. 붓으로 Z자를 그리면서 칠한다. 한 가지 색을 먼저 대충 칠하고, 마르기 전 다 른 색상을 덧칠한다. 2 페인트가 마르기 전 물기를 꼭 짠 천으로 콕콕 찍어낸다. Best for 넓은 벽면이나 천장, 가구.
6 밀크→우유처럼 부드러운 느낌 워시와 비슷하나 그보다 사포질을 덜 하고도 낡고 오래된 느낌을 줄 수 있는 방법. 원래는 진짜 우유로 만든 도료를 사용하지만 최근엔 비슷한 느낌을 내는 밀크 페인트를 사 용.
How to 1 2가지 색상의 페인트를 준비한다. 밑색을 먼저 칠한 다음 마르면 다른 색상의 페인트를 2번 덧칠한다. 완전히 마르면 사포로 문질러 밑색이 살짝 드러나도록 한다 . 2 글레이즈를 마른 천에 묻혀 표면을 문지른다. 부분적으로 글레이즈가 묻어나 밀크 페인트의 부드러운 효과를 낸다. Best for 컨트리풍 가구나 오래된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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