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렉스
연혁
: 롤렉스(ROLEX)는 1905년에 24살의 한스 빌스도르프(Hans wilsdorf)가 런던에 시계 유통 회사를 설립하면서 만들어진 회사이다.
1910년 손목시게 역사상 최초로 스위스 공식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다. 또한 1914년에는 항해용 시계에만 크로노미터 인증을 수여하던 영국 큐(kew) 천문대로부터 손목시계 최초로 A등급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다. 이후 롤렉스 손목시계는 정확성이라는 말과 동의어가 되었고 현재까지도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매장
: 서울 송파구 신천구 29 롯데면세점 8층
인기 품목
출처 - 롤렉스 공식 홈페이지
SUBMARINER DATE(옐로우 골드)
약 4,500만원
Sea-Dweller(오이스터 스틸)
약 1,420만원
DATEJUST 31(오이스터 스틸)
약 1,958만원
인기 이유
: 롤렉스 시계 디자인의 변화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시계 시장 전체 매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며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하는 이유는 내구성과 정확성이 훌륭하고 문화적 상징성을 강하게 갖고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또, 정통 독립시계 제작자들도 인정하는 오래된 모델들 위주이면서도 불량이 거의 없어 빈티지 시장에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쉐론 콘스탄틴
연혁
: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은 1755년 스위스 제네바의 한도시에서 "쟝 마르크 바쉐론(Jean-Marc Vacheron)"이란 사람이 상점을 처음으로 오픈하면서 만들어졌고 1819년 쟝 마르크 바쉐론의 손자가 "프랑소와 콘스탄틴(Francois Constantin)"이란 사람과 파트너쉽을 맺으면서 바쉐론 콘스탄틴이라는 이름이 만들어졌다. 또한 바쉐론 콘스탄틴은 10억원이 넘는 칼리스타 제품이 기네스북에 올라있기도 하며 최근에는 오랜 전통과 장인정신의 이미지를 결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국내 매장
: 서울 서초구 반포동 19-3 2층
인기 품목
OVERSEAS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 스켈레톤
약 1억 7천만원
OVERSEAS 크로노 그래프
약 6,450만원
OVERSEAS 월드 타임
약 4,980만원
인기 이유
: 생산량이 적고 가격대가 높고 많은 마케팅을 하지않음에도 바쉐론 콘스탄틴이 세계 4대 시계라는 명성을 갖게 된 이유는 여러 세대를 거쳐 숙련된 장인들을 통해 탁월한 워치메이킹과 세련된 양식의 정교한 시계 제조 기술과 "가능한 한 더욱 잘해라. 그것은 언제나 가능하다"라는 바쉐론의 정신 그리고 265년동안 한번도 끊기지 않고 이어지고있는 오래된 역사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오메가
연혁
: 오메가(OMEGA)는 1848년 스위스 서북부 지방인 비엘에서 창업되어 현재까지 시계 역사의 기술과 디자인 발전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정밀도와 우수한 성능, 그리고 누구도 따라하지 못하는 섬세한 디자인과 더불어, 최고의 시계 브랜드로 자리잡아온 오메가는 19세기 말 이후에 끊임없이 수많은 경쟁자들이 도전해왔지만 오메가의 자리를 빼앗기는 쉽지 않았다. 또한, 오메가는 "과학과 예술의 완벽한 조화" 라는 시계 미학의 완성을 위한 초석 역할을 묵묵히 담당해 오고 있다.
국내 매장
: 서울 송파구 신천구 29 롯데면세점 8층
인기 품목
문워치 프로페셔널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크로노그래프 42MM
약 810만원
스피드마스터 38
코-액시얼 크로노미터 크로노그래프MM
약 2,560만원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
코-액시얼 크로노미터 크로노그래프 44.25MM
약 1,510만원
인기 이유
: 오메가는 롤렉스 다음가는 부동의 2위의 인지도와 매출을 자랑하는데 그 이유에는 물론 오메가에서 많은 스폰싱과 마케팅을 하기도 하지만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에서 대상을 1936년 큐 천문대에서 100점 만점에 97.8점을 기록하면서 세계 최고의 정확성 기록을 세우고 스포츠 업계나 올림픽에서도 사용 될 만큼 그 정밀함과 내구성이 최고 수준임을 오랜 시간 인증해 오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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