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엔은 다음 주 미국 CPI, FOMC까지, 135~138엔 정도로 급등락 예상. 현재 시장은 미국의 금융 정책에 너무 민감해지고 필요 이상으로 반응하는 불안한 상태 / 12/10 / 자이 FX!
FED 워처의 닉티 밀라오스 기자의 발언과 미국 달러 매도 개입이 있던 10월 21일 이후 크게 흐름이 바뀌었다
갑작스럽지만 닉티 밀라오스라는 이름을 아십니까?
그는 월스트리트 저널(WSJ)의 기자입니다.
그의 역할은 통칭 FED 워처라고 불리는 것으로, FRB(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어떤 정책을 생각하고 있는지 등을 취재하는 기자입니다.
그는 미국 달러/엔이 151엔대까지 상승한 날(10월 21일)에 "FOMC(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 멤버들은 이제 금리 인상 속도를 감속할 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단지 그 날에 미국 달러 매도 개입도 있어서, 그 날 이후, 흐름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그때까지 미국의 금리 인상이 가속되고 있었던 것을 배경으로 미국 달러고가 진행되고 있었으므로, 그만큼, 이 기사의 임팩트는 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닉티 밀라오스 기자의 새로운 기사에 의해, 미국 달러는 반전. 왜 그의 기사가 이렇게 영향을 미친 것인가?
그가 이번에는 새로운 기사를 게재했습니다.
그 기사에서는 “FRB는 최종 금리의 피크(터미널 레이트)에 대해 현재 시장이 생각하고 있는 보다 높은 수준을 상정하고 있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기사를 통해 미국 달러하락의 흐름이 멈추고 미국 달러가 반전되었습니다.
어째서 그의 기사가 이렇게 영향을 미친 것인가?
그것은 그의 취재원이 파월 FRB 의장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 우선 제일의 요인입니다.
또 하나는 기사의 타이밍입니다.
각국의 중앙은행 회원은 정책결정회의 전에 금융정책에 관한 발언을 해서는 안 된다는 규칙이 있습니다. 이것을 블랙 아웃 규칙이라고합니다.
FRB의 경우는 FOMC가 개최되기 전 주의 토요일부터 FOMC 종료시까지가 그 기간이 됩니다.
그의 기사는 두 번 모두 이 블랙아웃 시기에 게재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하면, FOMC의 멤버(아마도 파월 의장)가 스스로 발언할 수 없기 때문에, 그를 사용해 시장에 메세지를 내고 있다고 시장 관계자가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어떤 의미로 사실일 수 있습니다.
현재 시장은 미국의 금융 정책에 너무 민감해지고 필요 이상으로 반응하는 불안한 상태
그것을 전제로 최근의 시세를 생각해 봅시다. 제가 가장 느끼는 것은 시장의 과잉 반응입니다.
지난 주(11월 28일~) 미국 달러가 급락했지만, 그것은 파월 의장이 12월의 FOMC에서는 금리인상 페이스를 떨어뜨릴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은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인데, 시장의 반응은 꽤 크고, 솔직히 조금 놀랐습니다.
그 후, 전술한 기사가 나오고, 이번에는 미국 달러가 급등했습니다. 그러나, 원래 나 자신, 터미널 레이트는 5~5.5%의 사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므로, 기사의 내용에 특별한 놀라움은 없습니다. 오히려 시장의 과잉 반응에 더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현재의 마켓은 미국의 금융 정책에 너무 민감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반응해 버리는 상태가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불규칙입니다.
나 자신도 이 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꽤 휘둘리게 되어 버렸습니다. 매우 어려운 시세입니다.
다음 주 미국 CPI, FOMC까지 미국 달러 / 엔은 135 ~ 138 엔 정도로 방향감없이 급등락할 듯
이번 주(12월 5일~)는 그다지 큰 재료는 없지만, 다음 주(12월 12일~)는 올해(2022년) 마지막 2대 이벤트가 있습니다. 12월 13일(화)의 미국의 CPI(소비자 물가 지수)와 12월 13일(화)~14일(수)의 FOMC입니다.
미 CPI는 예상이 연율로 7.3%의 플러스가 되고 있습니다. 예상대로인지, 또 다른 결과가 되는지 주목됩니다. FOMC는 아마 0.5%의 금리 인상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문제는 내년(2023년) 1월 31일(화)~2월 1일(수)의 다음 FOMC에서의 금리 인상폭이 0.5%가 되는지 0.25%가 될지, 그리고 그 이후에도 금리 인상은 계속되는 것인가? 라는 점에 대해 어떤 메시지가 나오는지 입니다.
이미 여러분에게 전하고 있습니다만, 나는 이번 금리 인상이 0.5%, 다음 번은 0.25%, 혹은 0.5%, 그 다음은 0.25%로, 나머지는 상황에 따라 이전부터 예상하고 있어, 그것은 현재도 변하지 않습니다.
단지, 자신이 예상하고 있던 전개가 되어도, 시장은 과잉 반응해 버린다는 것을 이번 배웠습니다.
다음 주 쌀 CPI, FOMC에 대해서도 상당히 민감하게 반응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예단을 가지지 않고 2대 이벤트에 임하고 싶습니다.
그때까지는, 불행히도, 방향감 없이 급등락하는 시세를 만나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벤트까지는, 미국 달러-엔은 135~138엔 정도를 상정해 둡니다.
자이 FX!
https://finance.yahoo.co.jp/news/detail/7c2b927b61e4976a4d8ae4bd0174e90a0b69959c
米ドル/円は来週の米CPI、FOMCまで、135~138円程度で乱高下しそう。現在の市場は、米国の金融政策に敏感になり過ぎて、必要以上に反応してしまう迷走状態
12/10 16:07 配信
ザイFX!
米ドル/円 日足 (出所:TradingView)
米ドルVS世界の通貨 4時間足
米ドル/円 日足 (出所:TradingView)
FEDウォッチャーのニックティミラオス記者の発言と、米ドル売り介入があった10月21日以降、大きく流れが変わった
突然ですが、ニックティミラオスという名前をご存知でしょうか? 彼は、ウォールストリートジャーナル(WSJ)の記者です。
彼の役目は通称FEDウォッチャーと呼ばれるもので、FRB(米連邦準備制度理事会)がどういう政策を考えているかなどを取材する記者です。
彼は、米ドル/円が151円台にまで上昇した日(10月21日)に「FOMC(米連邦公開市場委員会)のメンバーはそろそろ利上げの速度を減速することを考えている」という趣旨の発言をしました。
ちょうどその日に米ドル売り介入があったことも加わって、その日以降、流れが大きく変わりました。
それまで、米国の利上げが加速していたことを背景に米ドル高が進んでいましたので、その分、この記事のインパクトは大きかったと言えます。
ニックティミラオス記者の新たな記事によって、米ドルは反転。どうして彼の記事がこんなに影響を与えてしまうのか?
その彼が、今度は、新たな記事を掲載しました。
その記事では、「FRBは最終的な金利のピーク(ターミナルレート)について、現在の市場が考えているより高い水準を想定している」という内容のものでした。
この記事によって米ドル安の流れが止まり、米ドルは反転しています。
どうして彼の記事がこんなに影響を与えてしまうのでしょうか?
それは、彼の取材元がパウエルFRB議長だと言われていることが、まず一番の要因です。
もう1つは、記事のタイミングです。
各国の中央銀行のメンバーは、政策決定会合の前に金融政策に関して踏み込んだ発言をしてはならないというルールがあります。これをブラックアウトルールといいます。
FRBの場合は、FOMCが開催される前々週の土曜日からFOMC終了時までがその期間となります。
彼の記事は2度とも、このブラックアウトの時期に掲載され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これは何を意味しているかというと、FOMCのメンバー(おそらくパウエル議長)が自分で発言できないため、彼を使って市場にメッセージを出していると市場関係者が感じ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そして、それはある意味本当なのかもしれません。
現在の市場は、米国の金融政策に敏感になり過ぎて、必要以上に反応してしまう迷走状態
それを前提に足元の相場を考えてみましょう。私が一番感じていることは、市場の過剰反応ぶりです。
先週(11月28日~)米ドルが急落しましたが、それは、パウエル議長が12月のFOMCでは利上げのペースを落とす可能性があることを示唆したことでした。
しかし、そんなことはすでに分かりきっていたことなのに、市場の反応はかなり大きく、正直少し驚きました。
その後、前述の記事が出て、今度は米ドルが急騰しました。しかし、元々私自身、ターミナルレートは5~5.5%の間と思っていましたので、記事の内容に特段驚きはありません。むしろ、市場の過剰反応の方が驚きでした。
どうも、現在のマーケットは米国の金融政策に敏感になりすぎているために、必要以上に反応してしまうという状態になっているのだと思います。まさに迷走です。
私自身もこの点をしっかり理解できていなかったので、かなり振り回されてしまいました。非常にやりにくい相場です。
来週の米CPI、FOMCまで、米ドル/円は135~138円程度で方向感なく乱高下しそう
今週(12月5日~)はあまり大きな材料はありませんが、来週(12月12日~)は今年(2022年)最後の2大イベントがあります。12月13日(火)の米国のCPI(消費者物価指数)と12月13日(火)~14日(水)のFOMCです。
米CPIは予想が年率で7.3%のプラスとなっています。予想どおりか、はたまた違う結果になるのか注目が集まります。FOMCでは、おそらく0.5%の利上げとなると予想しています。
問題は、来年(2023年)1月31日(火)~2月1日(水)の次回FOMCでの利上げ幅が0.5%になるのか0.25%になるのか、そしてそれ以降も利上げは継続されるのか? という点について、どういうメッセージが出てくるのかです。
すでに皆さんにはお伝えしていますが、私は、今回の利上げが0.5%、次回は0.25%、あるいは0.5%、その次は0.25%で、あとは状況次第と以前から予想していて、それは現在も変わっていません。
ただ、自分が予想していた展開になっても、市場は過剰反応してしまうということを今回学びました。
来週の米CPI、FOMCに対しても、かなり敏感に反応すると思います。ここは予断を持たずに2大イベントに臨みたいと思います。
それまでは、残念ながら、方向感なく乱高下する相場に付き合わなければならなくなりそうです。イベントまでは、米ドル円は135~138円程度を想定しておきます。
ザイF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