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네 조카가 포항에 집을 사면서 4.1잔금날 소유권이전 상항을 잘 지켜봐 달라는 부탁에 포항으로 가는길에 강릉항에 도착해서 차박하고
다음날 새벽에 강릉농수산물 새벽시장으로 가서 순두부 2봉지를 사서 따끈따끈한 순두부 한봉지로 아침을 해결하고 정동진으로 이동하여 바다부채길이 심곡항에서 정동진항까지 연결된것믈 정동진항 쪽에서 확인해 보고 심곡항에 있는 매실밭에 이동하여 아카시아 나무를 제거하다가 온손이 어린 아카시아 까시에 찔려서 상처투성이가 되었다.
동해바다를 끼고 쭉 내려가다가 삼척 노곡항에서 문어를 잡아볼까하고 밤에 통발을 넣었다 아침에 걷어보니 허탕치고 바로 삼척 용굴 촞대바위길로 이동하여 촞대바위길을 걷고 울진 죽변항으로 이동하여 바닷가를 달리는 모노레일을 보고 다시 포항으로 내려 가는중에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에서 바로 개천 건너어 있는 대진 해수욕장 무료 야영장에 들어가 점심을 해먹고
경조로 가는길에 영덕 괴시리 전통마을을 둘럽보고 경주 와동읍에서 공인중개사 일을 하고 있는 고교동창 서정술을 만나 삼겹살에 소주한잔하고 친구집에서 하루밤 신세지고
다시 포항북구 쪽 보경사로 이동하여 포항 내연산 12폭포를 보기위해 내연산 등반하여 내연산 폭포경치의 진수인 관음폭포를 보고 마침 포항 등산학교에서 시산제를 하고 있어 음식과 떡 한접시를 얻어서 점심을 해결하고 다시 선일대 전망대까지 올랐다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