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보고싶어서 억지를 써가며 전시를 핑계하며 검표하시는분 옆에 붙어서서 마지막 까지 오지 않는분의 자리를 얻어셩 ㅋ 맨 끝자리에 낑겨 아 소름 끼치도록 강렬한 그녀를 만났었다. 온몸에 전률을 느껴가며 들었든 그녀의 매력적인 음성 그리고 그 여운의 감동.. 웅산의 노래를 들을때마다 내몸은 강렬한 그녀의 냄새를 기억하곤했었다.
그리고 세월 흘러 얼마전.. 우리지역의 용마째즈음악회에 그녀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초대권을 구하기 위해 두손 싹싹 빌었었는데 ㅎ 한주 지나공 두주 지나공 아무 소식 엄써서 어디가서 구하나 고민중이었는데 ㅋㅋ 초대권 한장을 구해주네용. 아 고마워서 정말 감동스러워서 ㅎㅎㅎ 그날이 기다려집니당. 그날이 언제냐구요? 마침 또 그날이 12월 14일이네용. 매력적인 그녀와의 허그~!!! 꼭 하고올께요~~ㅎ https://youtu.be/iTIwmMrtvlg?si=MYeEm6aq3qoGTP9J
첫댓글 오늘밤 미리 그녀와 사랑에 빠져봄 ㅎhttps://youtu.be/s_JsftkkyHg?si=rIxv_DkZIPR3zja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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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매력에 빠져봄 ㅋhttps://youtu.be/q_-ZZAgWjvE?si=-XKxh-i2Sj2ZiV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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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굿밤을 그녀와 함께 ㅋhttps://youtu.be/q3hrfsu0Up4?si=IpQpC0UYQ4-rU6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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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힘이 있네요
50대인데도 목소리도 젊음도 아름다움도 간직하고 있네요. 음악에 빠져 열정적으로 사시는 도비님도 멋져요
정열의디바
웅산
오래전 웅산의 아우라와 정열에
완젼 꽂혀었다
벡스코 오토리움에
기를 쓰고 여러번 갔었고
가슴터지게 오던 뜨거움 . 열정
그때는 그랬는데 ㅜ
이제는 지쳤는지
모든게 시들 하다
마음이 이미 너무 많이 늙어버린것은
아닌지 ....
ㅠ
노래가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