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 4일
연휴가 또 시작되었네요.
시작일인 3일 (토요일), 월요일이 샌드위치 데이니까 이날까지 쉰다면 현충일인 6일까지 연휴입니다.
토요일엔 인천에서 친구들 세 분이 많이 밀리는데도 청옥산명품숲을 찾아오셨구요. 경산과 봉화에서 오신 부부, 또 삼척에서 두 분이 아침 일찍 올라가셨습니다.
일요일인 4일에는 답사까지 오셨던 안산의 가고픈산악회 (45명), 포항의 산림조합산악회 (42명)가 아름답고 시원한 명품숲길을 산행하며 힐링을 했습니다.
그 外에도 경주, 하남, 영주, 구미, 김해에서 부부들이 오셨고 태백에선 가족 3, 영주에선 두 분이 다녀가셨습니다.
탐방객 모두 아름답고 시원한 숲길을 칭송하셨고, 가을에 오시겠다는 분들이 대다수였습니다.
포항시 산림조합산악회 (42명)
안산시 가고픈산악회 ( 45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