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화)“형제사랑 빛中거함” (매일새벽예배성경말씀설교묵상찬송기도-앱 어플)아이폰 애플앱스토어 안드로이드폰 구글플레이스토어

[설재종 목사]

‘새벽예배매일설교기도’ 앱(어플) 소개합니다. -설재종 목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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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화)“형제사랑 빛中거함”  

<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온맘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 예배에 갖고 나온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간절히 간구하오니, 주께서 응답하
셔서 모두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청 하옵나이다.
함께 해 주시고, 악한 영들은 모두 물리쳐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하시겠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
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341. 십자가를 내가 지고
1.십자가를 내가지고 주를 따라 갑니다 이제부터 예수로 만나
의 보배 삼겠네 세상에서 부귀영화 모두 잃어 버려도 주의 평
안 내가 받고 영생복을 받겠네   
2.주도 곤욕 당했으니 나도 곤욕 당하리 세상사람 간사하나 예
수 진실 합니다 예수 나를 사랑하사 빛난 얼굴 보이면 원수들
이 미워해도 염려할 것 없겠네   
3.내가 핍박 당할 때에 주의 품에 안기고 세상 고초 당할수록
많은 위로 받겠네 주가 주신 기쁨 외에 기뻐 할 것 무어냐 주가
나를 사랑하니 기뻐할 것뿐일세 아멘

<성경> 요한1서 2장 9절~11절
9.빛 가운데 있다 하면서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
둠에 있는 자요
10.그의 형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 자기 속에 거
리낌이 없으나
11.그의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어둠에 있고 또 어둠에 행하며
갈 곳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그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하였음
이라

<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형제사랑 빛中거함”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이 “형제사랑 빛中거함”이라는 제목은 10절의 ‘그의 형
제를 사랑하는 자는 빛 가운데 거하여’라는 말을 한 번 줄여본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형제를 사랑하여 그렇게 빛 가운데 거하
는 성도들은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다’고 합니다.
이 ‘자기 속에 거리낌이 없다’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일단 ‘거리낌’이라는 것은 배교나 범죄토록 하는 미혹, 유혹,
시험 등의 걸림돌을 의미합니다.
 이 거리낌의 대상으로는 ‘자기 자신’이기도 하며 ‘다른 사람
들’ 모두입니다.
 결국 형제를 사랑하여, 빛 가운데 거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걸림돌에 걸리지 않을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걸림돌에 걸리
게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사랑’으로 풀어가려고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정서적, 물질적, 감정적인 손해를 감수하고, 사랑을 함
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에 가까이 갈 수 있다는 것입니
다.
 결국 ‘사랑’이라는 말로 결론을 내릴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하루에 몇 번이나 ‘사랑’이라는 말을 떠올리십니까?
 그리고 오늘 하루...몇 번 사랑한다..말 하실 계획이십니까?
 일단 말부터 한번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를 한번 따라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한다 안 카나.
 억수로 사랑한데이.
 왐~마..진짜 사랑해부러잉.
 네..잘 하셨습니다. 그 외 지방에서도 이 ‘사랑’한다는 말은 참
으로 힘을 내게하고 정겨운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말 가장 고귀한 말이기도 합니다.
 11절에 형제를 미워하면, 어둠이 그의 눈을 멀게 합니다.
 그런데, 그 말을 하는 것보다. ‘사랑하면 빛 가운데 거하여, 거
리낌과 걸림이 없다’는 말이 참 좋습니다.
 저는 이 말만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은 주의해야 하므로, 어둠의 정체를 밝
히겠습니다.
 ‘어둠’은 바로 ‘방향 상실’입니다.
 방향을 상실해 놓고서는 자신이 빛 가운데 있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형제를 미워함으로써, 영적인 눈이 어두워지는 것을 알지못하
고 계속 형제를 미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워하고 비난하면서도 ‘내가 잘 하고 있다’라고 착각하는 것
입니다.
 형제를 가르칠라고 하다가 이런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형제를 가르칠려고 하다가, 내 주장을 고집하게 되고, 내 주장
이 옳다고 교만해 져서, 내 주장을 받아들이게 하려고 하는데,
형제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형제를 비난하게 되고, 급기야는 미
워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사실 ‘가르칠려고 하는 것’도 그 안에 사랑으로 충
만해야 하는 것이지, 잘못하면, 교만과 아집과 독선과 파당짓기
와 비난에 빠지기 쉽다는 것입니다. 남을 가르칠려고 할 때, 정
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머리숙이고, 무릎 꿇고, 겸손히 기도드리면서, 사랑과 평
안과 지혜를 주시기를 간구하시길 바랍니다.
 좀..잘못된 길을 가는 형제에게도 ‘충만한 사랑’으로 부드러
운 말을 건네시길 바랍니다.
 이러한 사랑의 마인드로 하시면, 하나님께서는 진정한 지혜
를 쏟아 부어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겸손히, 우리의 자랑, 아집, 독선 다 내려 놓고, 기도함
으로써 평안을 누리시며, 하나님의 사랑이 내 속에 그득하기를
간구하시고, 그 사랑으로, 사랑 가득한 하루 되시기를 주 예수
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기도>
거룩하시고,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예수님, 저희가 하나님
을 사랑하고 이웃을, 가정을 형제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게 하
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
니다. 아멘.

찬송: 302. 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1.내 주 하나님 넓고 큰 은혜는 저 큰 바다 보다 깊다 너 곧 닻
줄을 끌러 깊은데로 저 한가운데 가보라   
2.왜 너 인생은 언제나 거기서 저 큰 바다 물결보고 그 밑 모르
는 깊은 바다 속을 한번 헤아려 안보나   
3.많은 사람이 얕은 물가에서 저 큰 바다 가려다가 찰싹 거리
는 작은 파도 보고 마음 약하여 못가네   
4.자 곧 가거라 이제 곧 가거라 저 큰 은혜 바다 향해 자 곧 네
노를 저어 깊은 데로 가라 망망한 바다로   
[후렴]언덕을 떠나서 창파에 배 띄어 내 주 예수 은혜의 바다
로 네 맘껏 저어가라  

< 주기도문과 축도>
<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 축도>
지금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교통 역사 교제 충
만 하심이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가정
을 형제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자 하는 모든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이 나라와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
까지 항상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유리]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