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김범 정은지 키스씬, 달달한 커플 ‘사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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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tar.mk.co.kr/v2/view_arts.php?mc=ST&no=174531&year=2013  

‘그겨울’ 정은지가 김범에게 귀여운 키스를 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박진성(김범 분)과 문희선(정은지 분)은 오수(조인성 분)의 지시로 오영(송혜교 분) 약혼자인 이명호(김영훈 분)의 뒷조사를 했다.

이날 박진성과 문희선은 이명호 집앞에서 한참을 기다린다. 이명호가 오영이 아닌 다른 여자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다리던 도중 박진성은 “이번 일이 끝나면 시골 가서 살거다”라고 말한다. 그에게 애정을 드러낸 문희선은 “시골 왜? 아버지 싫다더니 결국 시골로 가려고?”라고 말하며 박진성의 생각에 칭찬을 한다.

그녀는 박진성을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듯 두 손으로 박진성의 얼굴을 감싸 쥔 채 입에 살짝 귀여운 뽀뽀한다. 깜짝 놀란 듯 표정을 짓던 박진성은 이내 입가에 미소를 띠우며 그녀에게 달콤한 키스를 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밖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의 ‘그리고 하나’가 전파를 타 극의 애절함을 더했다.

[매경닷컴 이슈팀 김나영 기자] / 메일주소 없음

....대박 달달해........!

너네 참 뽀뽀 이쁘게하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우빈♥나♥최다니엘]

김범 왤케 설레게웃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진짜 둘이 잘어울린다 이뻐ㅠㅠ

[여우니]

아ㅠㅠ범아....♥♥♥♥♥♥

[닥쳐줘..]

웃는거봐....어택

[김종운씨]

뭐. .뭐야 존나설레... 하....어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