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들어갈 때 지켜야 할 사항]
1. 준비운동을 한 다음 다리부터 서서히 들어가 몸을 순환시키고 수온에 적응시켜 수영하기 시작한다.
2. 초보자는 수심이 얕다고 안심해서는 안 된다.
3. 배 혹은 떠 있는 큰 물체 밑을 헤엄쳐 나간다는 것은 위험하므로 하지 않는다.
4. 통나무 같은 의지물이나 부유구, 튜브 등을 믿고 자신의 능력 이상 깊은 곳으로 나가지 않는다.
5. 수영 중에 “살려 달라”고 장난하거나 허우적거리는 흉내를 내지 않는다.
6. 자신의 체력과 능력에 맞게 물놀이를 한다.
7. 껌을 씹거나 음식물을 입에 문채로 수영하지 않는다.
[어린이 물놀이 활동시 유의사항]
1. 어른들이 얕은 물이라고 방심하게 되는 그곳이 가장 위험 할 수 있다.
2. 어린이는 거북이, 오리 등 각종 동물 모양을 하고 있는 보행기처럼 다리를 끼우는 방식의 튜브사용
은 뒤집힐 경우 아이 스스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머리가 물속에 잠길 수 있다.
3. 보호자와 물 안에서 함께 하는 활동 안에서만 안전이 보장될 수 있으며, 어린이는 순간적으로 짧
은 시간 안에 익사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4. 어린이와 관련된 수난사고는 어른들의 부주의 및 감독 소홀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5. 인지능력 및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는 유아 및 어린이들은 보호자가 손을 뻗어 즉각 구조가 가능한
위치에서 감독해야 한다.
6. 활동반경이 넓어지는 만 6~9세 이하 어린이들은 보호자의 통제권을 벗어나려는 경향을 보이
므로 사전 안전교육 및 주의를 줘 통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