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 아내(부인) 사기 결혼 전말
이계인은 남성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중년 배우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보다 예능이나 토크쇼 게스트에 출연을 하여 더 큰 활약을 하고 있는 이계인을 이번 글에서 알아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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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 프로필
이계인 나이는 1952년 5월 16일생이다. 1971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했고, 1972년 문화방송 공채 탤런트로 정식으로 데뷔를 했다. 이후 사극프로에 많이 출연을 하며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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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 대표작이라고 한다면 전원일기에서 노마 아빠, 태조왕건에서 후백제의 장국 애술, 주몽에서 야철대장 모팔모 등과 같은 굵직한 조연을 맡으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계인 데뷔는 1972년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다.
이계인 사기결혼 전말
이계인은 자신의 집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등장을 한 적이 있지만, 이계인 아내(부인) 등은 거의 노출을 시키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이계인이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거나 이계인 이혼을 했거나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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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은 재혼을 했는데, 한 번의 결혼 실패 후 지금의 부인을 만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이계인의 이혼 스토리가 매우 충격적이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이계인이 사기결혼의 피해자였기 때문이다.
이계인은 황금알에 출연을 하여 사기결혼에 대해서 언급을 했다. 첫번째 아내와 결혼 당시 <혼인신고는 나중에 차차하면 되지>라고 생각하고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채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결혼 파경의 이유가 <전 아내의 잦은 외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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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이 장모에게 외박을 이유를 물어보니 아내가 친구 집에서 잔다 등의 거짓말을 둘러댔다고 한다. 이 때문에 부부 갈등이 심화되던 중에 어느날 전 부인의 조카가 이계인을 찾아와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이모가 다른 남자와 10년 넘게 동거를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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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 부인인 이미 동거남이 있었고, 이 동거남이 부도로 사업이 힘들어지지 결혼을 이계인과 한 것이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이계인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추적 결과 전 부인과 동거남을 체포하게 되었다. 전부인 동거남은 이계인에게 싹싹 빌면서 <저 여자가 제 인생의 마지막 희망입니다. 한 번만 살려주세요>라고 말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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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을 들은 이계인은 더 소름이 끼쳤고, 아무런 처벌없이 두 사람을 보내주었다고 한다. 이후 이혼 사실이 대중들에게 알려질까봐 너무나 두려웠다는 이계인. 다행인 것은 과거에는 인터넷이 그렇게 잘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계인 역시 그렇게 주목을 받고 있었던 배우가 아니였기 때문에 이 사실은 훗날 이계인이 직접 방송에 출연을 하여 고백을 하면서 공개가 되었다.
이계인 이혼을 했을 당시 이계인이 원인이 되어 이혼을 했을 것이라는 사람들이 많았다. 아무래도 이계인이 악역을 많이 맡았기 때문에 이미지가 이혼의 원인이라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이계인이 가장 두려웠던 것이었다.
이계인은 전부인과 이혼후 현재 아내와 재혼을 하여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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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의 짝사랑녀
이계인은 방송에 나와서 과거 여배우들을 짝사랑했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다.(물론, 예능에 출연을 하여 재미를 위해서 MSG를 많이 쳤다는 생각이 든다)
이계인과 박정수는 해피투게더3에 함께 출연을 했는데, 두 사람은 서로 45년 우정을 자랑하는 남사친, 여사친이라고 한다. 특히 이계인은 과거 박정수를 40년 동안 짝사랑을 했다고 한다. 박정수가 참 예뻤다. 집에 들어가서 잠자리에 누우면 생각나고, 박정수 얼굴만 보면 빨개질 정도로 짝사랑했다. 고백을 했냐?라는 질문에 고백하면 신고할 것 같았다라고 말하며 아픈 짝사랑 스토리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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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이계인은 박정수 외에도 김청 10년, 길용우 여동생 20년을 짝사랑했다며, 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계인은 외모에서 무섭고, 남자다운 이미지가 강하지만 성격도 참 좋고, 지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리고 워낙 독특한 성격을 가진 인물이기 때문에 종종 출연을 해서 예능에서 큰 웃음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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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이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다양한 방송에 출연을 하여 큰 웃음을 선사해주었으면 좋겠다. 중년 카리스마 이계인의 꾸준한 활동을 응원한다.
출처: http://sosotory.tistory.com/83 [소소한 소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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