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게시글
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적당히 거리 두는 게
잘 지내는 거예요"
- '마음아, 넌 누구니' 중에서
.......................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
거기,
그쯤이 딱 좋아
서로가 그리워 하고 서로가 사랑을 해도 상처가 되지 않는
한 뼘의 거리.
- 는개비 '꿈, 13월의 편지' 중에서.
연탄재 함부러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쯤 뜨거운 사람이였더냐~~ 고 물었던 안도현 시인.
내려 놓음으로써 채울 것이 많다는 '무소유'의 법정 스님.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고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던 나태주 시인에 이르기까지
그 숱한 꽃들이 '언어의 유희'는 아니었는지 생각케 하는 월요일 아침.
그 모두를 버무려 한 줄로 내려 놓습니다.
"겨울 강은 소리내어 울지 않는다"
1. Clay Aiken - Shine 2. 은가은 - 슬픈 바람 (밤을 걷는 선비 ost) 3. 이미자 - 여자의 일생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선물 받았음 좋겠다는 생각임돠~~ ㅎㅎ
@cj 노주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 말에....ㅎ
근디~~ 글짜가 안 보인다는 ㅠ
@cj 노주
축하합니다.
한 올 한 올 뜬 그 마음만큼 고운 인연 이어가시길요......
는개비님
ㆍ
ㆍ
ㆍ
칠센티 ᆢ거리에서 힛
인사 드려요
한주 시작도
행복으로 열어가시길
손이 작으신 편이군요
한뼘의 거리가 칠 센티면.... ㅎㅎ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잊지 않고 댓글인사 주신 넘버 투님도
뜻 있는 월요일 열어가시길요.
고맙습니다 ^^
는개비님~~방가방가`~디져요~~
댓글은 댓글일뿐~~
붙잡아도 떠날사람은 떠나고 가라하면 안갈사람도 간다는뜻요`~ㅎㅎㅎ
ㅎㅎㅎㅎㅎ
전 또... 날 보고 하는 얘긴 줄 알고 뜨끔했다는.... ㅋ
@는개비 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CJ 물빛바다
그래요....
올 때도 소리없이
갈 때도 소리없이
고샅길 매달린 홍시 같은 사람이거나
대금소리에 우는 달빛이 될게요...
ㅠㅠㅠ
뜨개질로 뜬 꽃이 예쁘네요, 코사지 브로치인가요?
반가워요 는개비님
브로치는 아니구여
머리핀입니다.....
제가 뜨지는 몬하구여... 저런 거 받아봤으면 해서요 ㅎㅎㅎ
@cj 노주 제 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