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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사서함 [사는 이야기] 광덕 농원에서
풀꽃3 추천 0 조회 414 13.04.28 19:5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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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4.29 20:21

    ^^ 언젠가는 뽀빠이님도 함께 보낼날이 오지 않을까 그리 생각하네요^^

  • 13.04.28 21:30

    정원이 참 예쁘네요.
    좋은 시간들 보내신것 같네요.
    삶의 에너지를 많이 받아오셨겠어요.

  • 작성자 13.04.29 20:22

    우물한 개구리처럼 뱅뱅 돌다가 간만에 먼곳으로 나들이 다녀왔더니
    네~~에너지 확실하게 받어왔습니다
    고마워요^^

  • 13.04.28 22:47

    헉 간이 화장실까지..! ㅎㅎ 심정님의 세심한 배려심이 놀랍습니다 ㅎㅎㅎ
    사진도 좋고 이야기도 구수하고 이야기 속의 인물들도 멋있고...행복한 봄나들이 함께 한듯 덩달아 행복합니다~ ㅎㅎ

  • 작성자 13.04.29 20:23

    ㅎㅎㅎ 두분만 사시다나 대식구가 몰려갔으니
    몸살이나 안나셨는지 모르것네요.
    헉~~간이 화장실 압권이였어요^^

  • 13.04.28 23:01

    풀꽃님, 전 말이지요 풀꽃님요번에 심정님댁가셔서
    많이따라하실것 같아요, 첫번쨰 장독대, 너무운치있네요,
    풀꽃님네 장독대도 조만간 달라질것 같지않나요?
    그옆에작은연못 너무 멋지네요, 또 그옆에정자,
    클났네요 남편님같이보셨으니 맹그러보라구하실것
    같은데요, 풀꽃님 멋진심정님댁,잘다녀오셨어요,
    남편분과 두분이서 장거리에 여행까지 다부럽기만합니다,

  • 작성자 13.04.29 20:25

    많이 따라하고 싶지만 안목이 여기까지 인가 봅니다.
    커다란 바위들이 있어야 하구요
    ㅎㅎㅎ 그냥 나나름대로
    풀심고 꽃심고
    아..근디 풀하고 씨름하기 너무 고달프네요
    ㅎㅎ 부러워 하지마셈^^

  • 13.04.28 23:06

    우리 풀꽃님 글 추임새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답니다 -
    우찌그리 맛깔나스까이잉~~
    정말 반해부럿어야 ~~
    풀꽃님!
    앞으로도 잼 나는 글 많이 부탁혀요 ~~~ ㅎㅎㅎ

  • 작성자 13.04.29 20:25

    세잎 크로바님 하모니커소리에 반한 사람 여그있네요.ㅎㅎ
    다음에 또 어디선가 뵙기를 바라옵니당^^

  • 13.04.29 00:30

    ~우 부럽습니다요.ㅎㅎㅎ
    꽃님이 글만 봐도 그날 얼마나 행복한 하루였는지 실감이 나네요..
    푸짐한 먹걸이에 눈요기하고 갑니다 ㅎㅎ
    사진도 잘 보았구요..잼난글에 감동먹고 갑니다~~

  • 작성자 13.04.29 20:27

    매일 똑같은 일상을 살다가 다른 시골을 구경하는것도 여간 좋았답니다.
    산새가 너무 아름다워서 좋았어요
    나중에 아직은 님도 뵈옵기를 바라옵니다

  • 13.04.29 01:55

    연근부침 엄나무 순부침 참 맛잇었어요. 다시 한번더 감사드려요.

  • 작성자 13.04.29 20:28

    자기 소개할때 ㅎㅎ 너무나 솔직 하셔서 한층더 가까워진 느낌이 였어요.
    밤새워 이야기 나누고 싶은 거 있지요
    ㅎㅎㅎ 방가웠답니다

  • 13.04.29 06:45

    풀꽂형님 심정형님
    삶의 지혜 많이 배우면서 살아 가도록 노력하렵니다

  • 작성자 13.04.29 20:29

    어쩜 그렇게 미소가 밝고 이쁠까요.
    첨에 못아라 봐서 넘 미안했어요.
    힝~~~~~~~~~~

  • 13.04.29 07:13

    초대를 받고도 어떠한 이유로든 참석을 못해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그래도 올려진 사진을 통해 함께 자리라도 한듯 기쁘고 반갑고 궁굼한 얼굴들도 뵙고
    댓글들도 어여쁜 마음 고운 마음 살뜰한 마음이 그대로 나타나 더욱 행복방이 훈훈합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요...^*^ 이아침 기분좋게 하루를 엽니다^^

  • 작성자 13.04.29 20:30

    그러셨군요. 희망2님은 어떤분이실까?
    언젠가 또 기회가 되면 우리 만나서
    백년지기처럼 하하거리며
    좋은날 보내자구요^^

  • 13.04.29 09:09

    구석 구석 잘 살펴 카메라에 담고 그 풍경에 알맞은 멘트가 작가의 자질을 의심치 않게 합니다.
    부럽다 못해 질투나는 재주입니다. ㅎㅎㅎㅎㅎ
    해남에 처음 갔던 것이 아마 90년을 전후한 때일겁니다. 그때는 토말리에는 자연그대로 였어요.
    그 후 95,6년쯤이라 생각되는데 그때는 땅끝마을에 간단한 시설이 되어 있었어요. 고향이 장흥인 친구가 제일은행 해남지점이 생기면서 지점장으로 발령을 받아
    해남일대를 돌아보고 진도에서 2박을 하면서 본 해남과 그 일대의 풍광이 아름다워요. 다시 가고싶은 곳이랍니다.
    김도령은 갈수록 매력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말 잘 듣고 아내의 어려움도 알며 마음 아파하는 그런 남편으로 말입니다.

  • 작성자 13.04.29 20:32

    해남도 옛날에는 때가 묻지 않아서 참 맑구나 했었는데요
    에그~~
    요즘은 농부님들이 농자제며 쓰레기를 함부로 버려서
    험 ㅠㅠ 맑음이 많이 사라져 가고 있어서 안타깝답니다.
    사는 재미님 정말 멋진 말씀 고마웠습니다

  • 13.04.29 09:15

    예쁜사진 보니 꿈결에 다녀왔는듯 싶습니다.

  • 작성자 13.04.29 20:32

    방갑고 고마웠어요 에구 글을 3번이나 올렷으니 답글 달기도 힘들것네 ㅎㅎㅎㅎ

  • 13.04.29 11:29

    가장 먼 곳에서 먼저 오신 분인데
    별 대우를 못해드려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말 없이도 마당의 풀도 좀 뽑아주시고
    잠시라도 편안히 계시게 못해 미안했구요.
    피곤해 하시는 김도령님 방안으로 모셔서 잠도 좀 재워드려야 했었는데
    어쩌다가 다 말로만 인사 드리네요.
    왜 사람들이 풀꽃3님을 좋아하는지
    이번에 확실히 알았답니다.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배려심이 풍부한 사람.
    모든 사람이 자신의 넋두리보다 남의 말을 먼저 들어주는 걸 좋아하지요.
    글로는 속마음을 잘도 표현하면서 겉으로 말이 잘 안되는 사람은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편안한 표정과 맑고 순수한 기운이 느껴지는 즐거운 만남이었어요

  • 작성자 13.04.29 20:35

    어쩜 그리도 풀꽃을 이리 이쁘게 보아주시나요. ㅎㅎㅎ
    심정님과 함께 있으면 기운이 펄펄 날것 같았어요.
    얼마나 씩씩 하신지 ...솔직 하시고
    당차시고 여장부 같으셨어요
    누가 풀꽃을 힘들게 하면 혼내 주세요 행님^^

  • 13.04.29 14:13

    심정님 대단하세요
    그죠








    반가워 하시는 모습들이 아름다워요
    우리가 사는 동안 이런 행운들이 종종 잇어야 하는데 와도 못 잡으니 애구~~

  • 작성자 13.04.29 20:36

    아마도 이런 행운의 날들이 종종 생기지 않을까 싶은데요
    대화꽃님도 한번쯤은 만나보고 싶어요.

  • 13.04.30 06:06

    언니 너무나 먼거리를 달려 오신 그 열정
    반가웠어요
    가을쯤에 색깔은 전혀 다르지만 우리가족들 한번 초대해 볼가 용기가 났어요
    심정 형님 처럼 편안하게 치뤄낼지는 좀 망설여지지만
    마음 넓은 가족들 모두 이해해 주실테니
    언니 형부 그때 꼭 오실거죠?

  • 작성자 13.04.30 10:46

    ^^ 해남에서 봉화는 또 얼마나 멀꼬이^^
    앙그래도 오면서 그랬다우
    다음 누구네 집에서 모임한다면 아무리 멀더라도 여행삼아 찾아 다니자고여
    절대로 음식 많이 하시마시고
    요즘 사람들 음식 조금씩 묵자너여^^
    얼굴 보고 만남이 소중하므로 ...
    몸생각을 우선으로 하라는 당부 또 당부디려요

  • 13.04.30 19:18

    오잉~누가 소설가 아니라고 할까 싶어 후후 이리도 잘 쓰셨남^^
    와~넘 부럽당
    아우님 있는곳에는 언제나 행복 보따리가 있는데~ 같이 풀어보았으면 좋았을것을 아쉽다

    아름다운 만남을 아우님의 맛깔스러운 글로 달래봅니다
    도시에 많은 사람들이 이번 모임을 보고 귀촌을 동경할지도 모르겠어요
    아우님~늘 강건하시어 건필하시고~행복 만땅하셔요

  • 13.04.30 19:30

    미리 연락드려서 당산에서 저랑같이 주무셔야 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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