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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기 에너지가 퍼져 나가는 파동인 전자파. 전자파는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졌을 때 생기는 물결처럼 소리 없이 진동하며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정보통신부는 전자파 인체 보호 기준을 제정해두고 있는데 이 기준은 신경·근육 조직의 쇼크 같은 직접적 인체 영향을 방지하기 위해 설정한 순간 최대 노출치를 적용한 것. 전자파 인체보호 기준은 883 밀리가우스. 순간최대 노출치가 이 수치를 넘어서면 인체에 해가 된다고 보고 있다. 그동안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자파는 인체에 누적되며, 특히 나이가 어린 사람들에게 영향력이 심각하다고 한다. 생식장애, 뇌종양, 심장병, 신경통, 유산 등의 문제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전자파. 생활 속 전자파부터 차단하여 나와 내 가족의 건강을 지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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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운관 텔레비전 600 - 전자레인지 500 - 진공청소기 309.1 - 헤어 드라이어 275.8 - 전기밥솥 130 - 냉장고 36.7 - 에어컨 31.8 - 탁상용 스탠드 28.2 - LCD 모니터 28.0 - 전기면도기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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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센트 뽑아놓기 전원을 끄더라도 콘센트가 꽂혀있는 상태라면 전자파가 발생한다.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반드시 코드를 콘센트에서 뽑아두자. 전자파뿐만 아니라 전기요금도 줄이는 좋은 생활습관이다. - 전자레인지 피하기 전자레인지 사용 시에는 아이들이나 어른 모두 1m이상 멀리 떨어져있는 것이 좋다. 특히 임산부나 어린 아이들은 더욱 조심할 것! - 숯과 친해지기 전자제품 옆에는 숯을 놓아 둔다. 컴퓨터나 TV 등 많은 시간을 사용하는 전자제품 옆에 숯을 놓아두면 전자파 차단과 흡수에 도움이 된다. - 핸드폰 사용 주의 핸드폰을 사용할 때에는 귀나 머리에 바짝 대고 통화하는 것을 피하고, 통화시간은 10분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고. - 전기면도기, 헤어드라이기 전기면도기나 헤어드라이기도 많은 전자파를 방출한다. 수동면도기, 자연바람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전기장판 끄고 자기 전기장판이나 전기요는 신체에 밀착되기 때문에 전자파의 위험이 더 크다. 전자파 차단장치가 되어있는지 구입할 때부터 확인하고 임산부 또는 아기들이나 아이들은 가급적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전기장판이나 전기요 사용 시 전기요 위에 두꺼운 패드를 깔아서 사용하면 좋다는 방법이 나와 있지만 그렇다고 전자파가 차단되지는 않는다. 밤새 틀어놓기 보다는 잠자기 전 1시간 전에 예열해 놓았다가 잘 때는 전원을 끄고 자도록 하자. - 전자제품과 거리두기 전자제품 사용 시 되도록 멀리 떨어져 있자!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30~40cm 이상 떨어져 사용하고 TV는 1.5m이상 떨어져서 시청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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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해요~ 전자파 싫어 ㅠ.ㅠ
요즘같은 겨울엔..전기장판은 필수인데 ㅠ
전자파...정말 몸에 안좋죠..
전자파 텔레비전 대박인데요~
여기저기 다~~전자파 세상이네요 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