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오늘 대구에 나들이 겸 우리 언니 가요제 하는 겸 따라가서 있다가 엄청 야경을 봤어 너무 오랜만에 그런 감성에 그런 감정을 느꼈는데 그렇게 예쁜 야경을 보자마자 엽이가 떠오르더라 바로 사진으로 남기자마자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나와 벌써 340일이라는 시간을 같이 보냈고 감정도 서로 나누다 보니 예쁜 걸 보니까 나눠주고 싶었나 봐 사진에는 그 예쁜 색감이 느낌이 담기지는 않았는데 다음에 한 번 가보자 엽이도 수성못 상화 동산이라는 곳이야 산책하기도 좋고 그 주변이 또 좋거든 추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