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자의 배우자비자이며, 남편의 회사에 부양가족처리를 하고, 저의 고용보험 실업급여 받으면,

[일본행정서사 김승철]

안녕하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의 현재 상태,

취업비자로 일하던 중, 

영주자와 결혼하여 영주자의 배우자비자로 변경되었으며, 

영주자의 배우자 비자중에

제가 다디던 회사를 그만두어,

남편의 회사에서 저를 제가 퇴사한 바로 다음날로 

남편의 부양가족에 넣는 手続き를 하였으며,  

부양가족에 넣는 手続き를 한 바로 다음날, 

실업급여를 신청해서 실업급여를 받아볼까 생각 중입니다. 

●내년에 (영주자의 배우자비자) 처음으로 기간갱신할때, 

제가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실업급여도 타면,  배우자비자의 기간갱신은 가능한가요?

기간갱신은 가능하다면,

2년-3년 지난 시점에 저의 영주권신청에 마이너스가 되나요?

●직장을 그만두어 급여가 없는것과

실업급여를 3달 받았다는 가정하에,

2년-3년 지난 시점에 저의 영주권신청에는 마이너스가 되나요? 

●영주자의 배우자비자에서 2-3년이 지난 시점에 저의 영주권을 신청할때, 

수입, 세금등은 남편의 서류로 제출해서 심사하나요? 

(남편의 급여는 40만엔-50만엔 이상으로 적지는 않은상태입니다.자녀없음)

아니면 저의 개인서류를 제출해서 심사를 하나요? 

●제가 지금 당장 실업급여를 받아도

훗날 심사에 불이익은 없는지요?

생활이 힘들어서 실업급여를 받는것은 아니고, 

받을 수 있는 입장이 되어서, 실업급여라도 받아볼까 생각 중에 있어서요

위에 ● 4가지에 대한 내용을 알려주시면,  일본 생활에 큰힘이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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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행정서사 김승철

안녕하십니까?  질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 드립니다.

-영주허가신청시에는 두분 모두의 소득과 사회보험 등에 대한 서류를 제출합니다.

 즉, 신청인(부인)이 취업공백으로 수입이 줄어든 경우, 아무래도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직인 경우도 남편의 상당한 소득이 있으므로 기간갱신은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상의 내용은 행정서사 김승철이 작성한 것으로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또한 답변내용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만, 양해 부탁 드립니다.

 언제든지 전화 또는 방문하여 주시면 보다 자세히 아는 범위 내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상담은 예약제로 미리 전화 등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본취업비자, 일본경영관리비자(일본투자경영비자), 일본결혼비자, 일본기업내전근비자,

 전직신고, 일본영주권, 일본정주자 등 일본비자 전반에 대해 상담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재류카드를 항상 휴대합시다.

 재류카드는 항상 휴대해야 하고, 입국심사관, 입국경비관, 경찰관 등이 제시를 요구할 경우, 제시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재류카드를 휴대하지 않은 경우는 20만엔 이하의 벌금, 제시에 응하지 않은 경우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만엔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재류카드를 발급 받은 사람은 여권을 휴대하고 있는 경우라도 체류카드를 휴대해야 합니다.)

16세 미만의 아이는 재류카드를 항상 휴대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