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피해센터 형님 .동생 분들..
갑자기 생각나서 즉흥적 으로(스마트폰) 잠깐 글 올려 보아요.
이글은 픽션이 아니고 개인적으로 격은 일을 적는 글입니다.
요즘 트렌드를 보니..
20대후반에서 ~40대.(초혼) 국제결혼 하는. 남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유인 즉 경제적 능력만 바라는 자국녀 보다. 사랑으로?! 같이 경제 생활하며 살아갈 여자분들을. 찾는 스마트한 젊은 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50대 형님들 께서는 마음이 조급해 지셔서 그냥 묻지마 결혼 하시고 잘못되어 후회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절대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인간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저는 12년전 30살에 그당시 국제결혼 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나이도 어린데 무슨 국결이냐. 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직장이 태권도장 이었고 수석사범으로 한창 주가가 올라가 자신감에 넘쳐 있었습니다 그런저도 부러운 태권도장 이 있었으니.. 바로 영어태권도장~~ 뭐때문인지.
한창 영어 태권도가 붐을 일은 킬 당시였습니다.. 외국인 사범이 잉글리쉬로 아이들을 가르치는게 최고 였죠 .. 물론 한국인 사범중에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사범도 있었습니다 허나 공부를 싫어하는 저로써는..
잔머리가 잘돌아가는 저로써 ~무슨 생각을 하였느냐.. 🤔 미국인은 어렵겠고. 영어와 따깔로그어를 사용 하는 필리핀이 좋겠다. 필리핀 똑똑한 여자와
결혼하여.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에 맞춰 영어 태권도장을 차리자..최고다 그래~ 필리핀 가즈아.. 이게 제머리 속에서 합리화와 목적이 된것 것입니다. (전 20대 초반부터 친구들과 휴가를 여러나라 다녔고
. 일본인 여자친구2명 . 중국인 여자친구1명도 사겨보았기 때문에(러시아 여자친구도 1명 있군요) 외국인에 대한 이질감은 전혀 없습니다 필리핀 또한 5~6번 다녀본 나라 이기에. 그곳역시. 이질감 없었구요..)
하여. 여러 국제결혼 카페에 가입하여 근 1년간 눈팅을 하게됩니다 .. 그러다 필리핀 결혼해서 잘 살고있는 한사람을 알게되고~ 형 동생 하며 지내다. 나도 그형님 처럼 행복하게 살고싶다 하여 (생락~~)
업체에 계약금 1200을 현금으로 가져다. (100만원 묶음12덩어리 ㅡ..ㅡ ;;) 주며 필리핀 결혼에 합류하게 됩니다;;; 이래저래2500만원
((지금생각하면 무슨 생각으로 살았는지. 그냥 나이가 깡패다 생각 한거 같습니다..))) 근데 잼있는게 공포 영화처럼
처음에는 즐겁게~~ 중반부터 이상하게. . 후반에는 공포를 향해 달려 가게되죠. 2부는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2부가 궁금하네
필리핀결혼망한썰
베트남가서연애한썰
늦은 저녁에 올리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