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외 명품 패션 브랜드 홍보대사로 발탁된 K팝 아이돌은 줄잡아 수십 명이다. 그룹 블랙핑크는 걸그룹 최초로 멤버 4명 전원이 서로 다른 명품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그룹 방탄소년단 역시 구찌, 루이뷔통, 발렌티노, 카르티에 등의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2008년생인 그룹 뉴진스 멤버 혜인은 최연소 루이뷔통 앰배서더로 뽑히기도 했다.
K팝포플래닛은 이들 브랜드가 기후위기 대응책을 적극 실행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앞서 K팝포플래닛과 국제환경단체 액션스픽스라우더가 해외 명품 기업의 탄소배출량과 재생에너지 전환 계획을 토대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샤넬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은 F로 점수가 가장 낮았다. 셀린느와 디올은 각각 E, 생 로랑은 D로 모두 낙제점을 기록했다.
일본대중문화도 개빻은거 개많은데 일본문화팬들은 흐린눈하거나 아님 오히려 옹호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에 한국대중문화팬들은 나서서 목소리 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인종차별적인 부분이라든지 문화전유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에 굉장히 예민함(애초에 해외 한류팬 자체가 이민자, 유색인종, 성소수자 등 사회적소수자 계층이 많음)
첫댓글 확실히 와패니즘애들보다 한류팬들이 환경문제라든지 사회문제에 관심이 많더라 일본한류팬들보면 다른 부류보다 의식타카이계 비율이 좀 더 높은 것 같고 칠레 대선, 동남아 독재 반대 시위 등 진보진영측에서 케이팝팬덤이랑 결탁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일본대중문화도 개빻은거 개많은데 일본문화팬들은 흐린눈하거나 아님 오히려 옹호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에 한국대중문화팬들은 나서서 목소리 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인종차별적인 부분이라든지 문화전유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에 굉장히 예민함(애초에 해외 한류팬 자체가 이민자, 유색인종, 성소수자 등 사회적소수자 계층이 많음)
@투디 혹시 와패니즘이랑 의식타카이계가 뭔지 알려줄 수 있어?
그리고 한류팬들이 환경, 사회 문제에 관심 많은 거 인정!!
이 기사도 보니까 트럭 시위가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 프랑스, 미국, 영국, 인도네시아에서 같은 날 했다고 하더라. 케이팝 인기가 세계적으로 커진 게 느껴지고, 그만큼 환경이랑 사회 문제에 목소리 내는 팬들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
@박트리케라톱스 ㅁㅊ 댓글 이제봤다 미안 와패니즘은 서양일뽕이고 의식타카이계는 의식이 높은 사람 즉 사회문제 정치문제 환경문제 등에 관심이 많고 그런쪽으로 시야가 트여있는 사람을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