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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공드림
퍼왔습니다만 전산직은 사실상 기술직보단 일반직 수준이라고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컷이 오르는 건 비단 전산직뿐만아니라 타 기술직도 비슷할 거라 생각됩니다.
문제는 공무원에서 군무원으로의 유입인데,
일행이야 원래 공무원 유입이 많았다만 기술직은 상대적으로 유입이 적었는데 작년하고 올해 응시 인원 보면 눈에 띄게 증가하였고, 앞으로도 증가될 거라 봅니다.
전산직의 경우 공무원에서의 유입이 그동안은 그나마 과목이 하나 다르다는 방어권? 덕분에 많지는 않았고 프언이라는 과목 때문에 컷도 공무원과 비교해서 차이가 많이 났지만, 내년부터는 과목이 모두 겹치기 때문에 공무원 수험생들이 넘어올 수밖에 없습니다.
컷도 오를 수밖에 없고요.
그나마 아직까지 군대라는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 군인과 일한다는 특성과
군무원 특유의 문제 비공개로 인한 지저분한 문제들 때문에 공무원보다야 컷이 조금이라도 낮게 형성되겠습니다만 더 이상 군무원 기술직도 블루오션은 아니네요.
그나저나 이번 시험은 문제풀 때 시간도 부족했고 마킹 실수도 있고 국어를 너무 못본 것 같아서 반포기 상태인데... 앞으로 계속 도전한다 해서 합격할 수 있을지 점점 확신이 안섭니다. ㅋㅋㅋ
모쪼록 다들 점수 기다리고 계실텐데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D
첫댓글 저도 전산지원자입니다. 육군...올해 처음 준비했구요.내심...프언이 작년처럼 어렵게 나오길..개인적으론 바랬었어요.저또한 전공과목이 국어 국사보다 더 쉽게 느껴지는 사람이라...프언마저 쉽게 나오면 국어국사 부담이 커져서...
제 바램처럼은 시험이 안나왔다고 생각해요..문제 풀면서 아...떨여졌구나...생각 들더라구요..저도 시간분배 잘 못해서 국어 국사를 30분도 안되어 다 풀어 버렸거든요..ㅡ.ㅡ 일하면서 ....애보면서...잠 줄여가며 준비했는데...내년엔 더 힘들것 같아 걱정입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응시자가 더 많이질거니까요..올해까지만 해보자고 맘 먹고 시작했는데...점점 자신이 없어지네요..
님도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내년 경쟁률은 가늠도 안되네요. 서울시가 300대1이었는데.. 육아랑 직장 ㄷㄷ 힘들게 준비하셨네요. 힘들게 준비하신만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거 알고 ㅋㅋ 전산직 그래서 제가 안했죠 저는 컴공과 입니다
전산직 19년에 많이 뽑습니다
그걸 어떻게 아나요?ㅋ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