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쁜이
1.입양 지역: 서울
반려인의 이름:김정현
연락처:011 - 9014 - 3409 (쪽지로 먼저 아래 양식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나이 : 40대
(반드시 실명으로 적어주세요,상세 나이 안적으셔도 됩니다. 연령대만 적어주세요.)
:실명확인 모두 하겠습니다.덧글이나 경고 없이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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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양이의 종류: 코숏
고양이의 성별 : 여아
나이: 1년 전후 추정
건강 사항(병원,질병 기록) :건강합니다.
출산과 교배 불임 여부: 중성화 완료.
출산 횟수(암묘에 해당):업둥이 입니다.
부모묘의 나이:업둥이 입니다.
출생일을 모를 경우 사유를 정확하게 적어주세요.(ex : 업둥이라서 출생일을 몰라요,등)
3. 입양시 조건(특별히 원하는 조건이나 입양인의 조건 사항등등):
-. 고양이 수명이 15-20년입니다. 생명이 다 할 때까지 함께 할 수 있다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 한 달에 고양이를 위해서 투자해야 할 비용을 쓸 수 있는 분이어야 합니다.
-. 간혹 병원에 가야 할 때에 주저함이 없어야 합니다.
-. 창문 등 밖같으로 통하는 곳에 방충망 필수입니다.
-. 외출냥이 절대 안됍니다. 실내에서 키우셔야 합니다.
-. 중성화 수술에 동의하셔야 합니다.
-. 입양 후 다른 분에게 임의로 무분별하게 파양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리저리 옮겨 다니면서 받게되는 스트레스로 아이들이 상처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 당연한 조건이겠지만 함께 생활할 가족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살다보면 어떻게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결정했다가 가족과 본인 그리고 고양이에게 상처와 불편함을 줄 수 도 있습니다. 신혼부부이시거나 근간에 임신이나 출산을 준비 중이시거나 계획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보내지 않습니다.
또한 죄송하지만 어린 자녀 분이 있는 가정도 삼가하겠습니다.
(만약 고양이 반려의 경험이 있는 가정은 긍정적으로 고려합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나와 고양이 간의 교감과 행복입니다.
고양이들이 인간에게 주는 기쁨과 감동은 경험으로 얻게되는 것입니다.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해 주실 분이었으면 합니다.
-.남성분은 군필자/군면제자 이셔야 합니다.
-. 미성년자와 경제적 독립이 안 되신 분께는 분양하지 않습니다.
미성년자만이 제한은 아닙니다. 20대이지만 아직 학생의 신분이신 분께도 보내지 않습니다. 경제적인 안정이 되어있고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신 분이면 좋습니다.
-. 그 밖에 여러가지 조건 사항을 들으면 들 수 있겠지만... 불구하고 아이들과 평생 같이 하실 분이면 합니다.
-. 기존 반려하고 있는 첫째나 둘째와 다름이 없이 동등히 애정을 나눠 줄 수 있는 분이어야 합니다.
4. 분양시 책임비: 3만원 (중성화 수술비에 보탭니다)
5. 고양이의 특기 사항:
(특별한 버릇이나,주의해야 할 것들 등등)
순하고 사람을 잘 따릅니다.
6.고양이를 입양보내는 이유(사유): 상세하게 모두 적어주세요.
교통사고로 척추가 다쳐서 보호소에 있었던 아이였습니다.
보호소에서 데리고 나와 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그외 호흡기 질환도 치료 + 중성화 수술을 해 주었습니다.
다행이 도보를 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건강해 졌습니다.
다만높은 곳을 올라갈때에 조심해야 합니다.
지금 임보처에 있습니다.
임보를 하고 계신 분의 글로 대신 아이를 소개하겠습니다.
"이쁜이는 저희 집에 오자마자 여기저기 둘러보더니 화장실도 잘 가리고,
밥도 잘 먹고 그야말로 적응을 잘 했어요.
아무래도 호흡기 질환이 있었다고 들어서 펠렛을 사용했는데
불만없이 잘 사용하더라구요. 펠렛은 냄새도 많이 난다고 들었는데
아이가 워낙 뒷처리가 깔끔하게 잘 파묻어서 크게 느끼진 못했어요.
익히 알고계시듯, 제가 첨부한 사진에서도 보이듯 애교가 넘쳐서
항상 무릎에 앉고, 항상 사람곁에 있으려고 해서 저희집에 온 첫날부터 침대에서 같이 잤어요.
그리고 다리때문에 움직이거나 생활하는데 지장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실밥풀고 깔데기 뺀 이후로는 깃털로 놀아주는데 빠져서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조금씩 팔짝팔짝 뛰면서
잘 놀아요."
이쁜이는 사람을 잘 따르고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그렇다고 사람이 없다고 울고 그러진 않는다네요.
보호소에 들어가기 전 길냥이로 살았다기 보다 사람과 같이 살다가 집을 나왔던가 아니면 버려진 아이같습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호의적이겠지요.
그래도 외로움이 보인다니 가족이 있는 가정으로 입양을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부탁 드립니다.
- 입양 날짜까지 하루 전날 잡아놓고 전화도 받지 않고 / 꺼버리고 기다리게 하지 않으실 분.
- 미성년자 일 경우 어떤 경우라도 입양을 보내지 않습니다.
'엄마, 아빠가 허락했어요.'라고 하여도 부모님이 직접 문의를 하지 않는 이상 답쪽지 내지는 대답을 하지 않습니다.
임시보호 / 입양 문의를 하시고 다른 분들께 양해를 구하고 선택한 분이 약속을 어기시거나 취소를 하면,
많은 아이들이 다시 원점의 자리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 원점이라는 것은 동물병원으로 들어가야 한다는 것과 같습니다.
임시보호를 하다가 개인 사정 때문에 다시 맡을 수 없고 또는 다른 아이로 자리가 채워지는 경우도 있고...
그렇다면 길에 내보내겠습니까? 동물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입양을 보내면서 별별 분들 많이 만납니다.
그래서 제가 완벽하게 정리가 될때까지 까칠한가 봅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분께 입양을 보낼 것이니 의뢰하실 때 진지하고 성의있는 문의 해 주세요~
* 쪽지로 아이들 원하시는 아이의 이름과 자신의 소개를 써서 먼저 보내 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임보/입양을 원하시는 분들은 제게 먼저 쪽지를 보내주십시요. 쪽지 주시면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신중한 결정을 하시고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두번 세번 같은 경험으로 아이가 상처받는걸 원하지 않습니다. - 두번 세번 고민하시고 연락주세요.
문의는 본인이 직접 해 주시길 바랍니다.
1. 연락처:
2. 성별 / 나이 / 신분 (학생, 직장인 등등)
3. 지역:
4. 반려묘 유/무:
5. 주로 활동하는 고양이 커뮤니티 사용하시는 닉네임을 알려주세요.
6. 이 아이(해당 하는 아이의 이름을 써 주세요. 관리하는 아이가 많으므로 꼭 써 주세요) 입양/임보를 원하시는 이유:
사실 마음으로 감사히 보내드리고 싶으나, 반려인 과 반려묘의 상호간의 안정을 위해 초반에 번거로울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동글동글 초롱하니 정말 예쁘게 생긴 '이쁜이' 입니다.
아래 사진은 임보처에 있는 모습입니다.
한결 안정적이고 편안한모습니다.
제발 편안한 가정으로 가서 이쁨받으며 살기를~~~
이쁜이~ 예쁘게 봐주세요~
첫댓글 눈이초롱 초롱하니 이쁘게 생겼어요~~이쁜이도 좋은 가족 만나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