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 부쳐드리는 돈 : 90만원
어머니 용돈: 10만원(아버지 모르게 살짝~)
종신보험료 135000원
저+동생 폰 요금: 45000원
전기세 수도세 :35000원
인터넷 사용료 28000원
곗돈:40000원
---------------------------
약 30여 만원
나머지 40만원
나머지는 각종 식비며 옷사는데 썼거든요.
일정한 유니폼이 있는 직업이 아니고 제가 옷도 많이 없는 편이라
달마다 어느정도 의복비로 지출이 되더라구요.
그런데 저번달부터는 아버지께서 제 돈은 제가 관리하라고 하시더라고요.
그전까지는 집에 얼마 주고 나머지는 편한대로 썼는데
일단 월급이 수중에 떨어지니까 욕심이 생기면서 저축을 많이 해서
돈을 모으고 싶은 맘이 간절해졌습니다.
일단 직장 근처 농협에 가서
적금(세금우대 4.8%)100만원(1년8개월 2000만원까지우대된다고하더라구요
장기주택마련저축(5%)20만원(이 상품은 단위농협마다 이율이 틀리다던데 잘 알아보지도 않고 넣은것이 조금 후회됩니다.)
을 넣었습니다.
그럼 남는돈 50만원 중에서
종신보험료 135000원
저+동생 폰 요금: 45000원
전기세 수도세 :35000원
인터넷 사용료 28000원
곗돈:40000원
---------------------------
약 30여 만원
은 기본적으로 들어가고
20만원으로
교통비 5만원
식비 10여만원
의류 5만원
정도로 잡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 원래 걷는 거 좋아해서(걸음도 빠름) 1시간내의 거리는
걸
어다니고요. (사실 건강을 위해서 겸사 겸사~)
왠만하면 모든 결재를 카드로 하되 인터넷으로 카드승인내역을 자주 확인
하여 제가 얼마만큼 썼는지 체크합니다.그리고 인터넷 빌링 서비스 할
수 있는것은 다 신청해서 할인도 받고 포인트도 받고 그러죠. 사실 저한
테 그게 더 편하구요.) 가계부는 지금까지 잘 안썼지만 요즘 계속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집에 오자 그날 쓴것을 생각해서 바로 바로 적을려
고 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타인에게는 돈을 아끼는 편은 아니거든
요. 짠순이라는 말도 듣기 싫고.. 같이 어울리고 놀때 제가 내지는 못하
지만 회비 이런것은 꼬박꼬박 잘내고 놀러갈때 꼭 같이 가려고 노력합니
다. 지갑에 비상금으로 만원정도 가지고 다니되 되도록이면 잔돈으로 깨
지 않도록 하는 편이에요. 그리고 옷은 세일 할때 아니면 절대 안삽니다.
중저가브랜드의 가게를 자주 둘러 보고 마음에 두는옷을 몇개 찜해둔 후
퇴근해서 집에 걸어가는길에 매일매일 눈여겨 봤다가 세일하는 첫날 가
서 바로 사버립니다. 가게마다 세일하는 스타일이 틀린데 어떤 가게는
]
30%만 다운하고 더이상 세일안하는 곳이 있는반면 50%까지 내려가는 곳
^^ 청약저축은 국민임대주택 분양받을때 쓸수 있고요, 청약부금,예금은 민영아파트 분양받을때 쓸수 있습니다. 시간을 두고 모아서 분양받을 생각이시라면 청약부금을 드는게 나을것 같네요.. 당장 돈이 있다면 예금에 넣어두는것도 괜찮고요.. 그럼 열씸히 생활하고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위해서 더욱노력하세요
청약 저축이 나을 듯 한데요. 2년있다가 청약예금으로 전환이 가능해요. 기산일은 청약저축 맨처음 든 날짜로 되어서 바로 민영 1순위도 가능하고요. 저도 저축 2년정도 붓다가 청약할 곳이 없어서 예금으로 전환하기는 했는데.. 요새보니깐 저축으로 하는곳도 꽤 있더라구요. 공공이라 더 싸게 공급두 되구요
청약저축이 나을듯 싶고요...(이건 시간이 돈이기에 빨리 가입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농협중앙회의 주택청약 괴안습니다..) 그리고 님은 적금을 할곳에 너무 집중적으로 한것 같아요....... 사람의 일이라는것이 모르는일이 많으니 30, 30, 40이 괴안았을듯 싶네요... 아직 한달이 채 되지 않았다면 바꾸시는게 좋을듯...
그리고 님이 세대주이고 님의 동생이 님의 부양가족이 될수 있다면 연말정산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장기주택마련저축을 드는것도 좋을듯 싶네요(적금 100만원중에서..) 제가 님하고 비슷한 연봉인데... 연말정산시... 무자게 세금 많이 냅디다...ㅡㅜ... 너무 아까워... 세금혜택측면도 한번 알아보심이 좋을듯~~
첫댓글 ㅎㅎㅎ; 세일하는 브랜드. 계속 30%. 30%에서 좀있다 50% 이렇게 하는 브랜드별로 정리좀 해주십사..하고 이렇게 부탁을 ..
아니 같은 처음 직딩인데.. 어떻게 월급이 따불이 차이가 날수 있는지 아무리 강원도라지만 이건 너무 한거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에혀 이래서 설에 올라가야 하는건가 보다 싶네요..
어떤회사길래 월급이 그렇게좋아여? 대기업인가여? 아님... 암튼 대단하당 능력있으신분인가봐여 부럽당...
^^ 청약저축은 국민임대주택 분양받을때 쓸수 있고요, 청약부금,예금은 민영아파트 분양받을때 쓸수 있습니다. 시간을 두고 모아서 분양받을 생각이시라면 청약부금을 드는게 나을것 같네요.. 당장 돈이 있다면 예금에 넣어두는것도 괜찮고요.. 그럼 열씸히 생활하고 더 나은 삶을 영위하기위해서 더욱노력하세요
초봉치곤 월급이 굉장히 많네요~ 좋으시겠어요~^^* 저축 많이 하셔서~ 부자되세요~^^*
저두 교사인데요~ 저보다 많이 알뜰하게 모으시네요..^^ 이왕이면 높은금리, 적은세금으로 적금 붓는게 낫지 않을까요? 전 새마을금고(2년/2천만원한도/5.3%/농특세1.5%만 부과)에 들었어요.. 제2금융권(새마을금고)은 5천만원까지 예금보호를 받을 수 있으니 안전성에 대한 염려는 안합니다.
우와~ 초봉이 장난이 아니네요..
교사아니신가요 교사월급 그정도되는걸로 아는데.....
청약 저축이 나을 듯 한데요. 2년있다가 청약예금으로 전환이 가능해요. 기산일은 청약저축 맨처음 든 날짜로 되어서 바로 민영 1순위도 가능하고요. 저도 저축 2년정도 붓다가 청약할 곳이 없어서 예금으로 전환하기는 했는데.. 요새보니깐 저축으로 하는곳도 꽤 있더라구요. 공공이라 더 싸게 공급두 되구요
청약저축이 나을듯 싶고요...(이건 시간이 돈이기에 빨리 가입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농협중앙회의 주택청약 괴안습니다..) 그리고 님은 적금을 할곳에 너무 집중적으로 한것 같아요....... 사람의 일이라는것이 모르는일이 많으니 30, 30, 40이 괴안았을듯 싶네요... 아직 한달이 채 되지 않았다면 바꾸시는게 좋을듯...
그리고 님이 세대주이고 님의 동생이 님의 부양가족이 될수 있다면 연말정산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장기주택마련저축을 드는것도 좋을듯 싶네요(적금 100만원중에서..) 제가 님하고 비슷한 연봉인데... 연말정산시... 무자게 세금 많이 냅디다...ㅡㅜ... 너무 아까워... 세금혜택측면도 한번 알아보심이 좋을듯~~
님 스타일이 나랑 너무 비슷하신듯..후후.. 저도 25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