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이라는 건 말로 정의할 수 없는 개념같아요.. 그냥 노래 들으면서 마음이 흔들렸거나 아니면 막연하게 '와, 저 사람 정말 잘 한다' 하고 느끼면 그게 훌륭한 거에요.. ㅋㅋㅋ...전 그렇게 생각해요 ㅋㅋㅋㅋ 전 박정현 노래 듣다보면 계속 뭔가 벅차올라서 좋아하거든요. 감정이 극으로 치닫을 때 막 저도 노래 속의 화자가 된 느낌? ㅋㅋㅋ 주저리가 길어졌지만 그냥 딱 들어서 와, 잘한다 하고 느끼면 그게 잘하는 거 맞아요.. 사람들이 입 모아 박정현은 노래를 잘한다고 한 것도 다들 그런 느낌을 받았기 때문일거에요 ㅋㅋㅋ
노래는 주관적인거라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가수의 노래나 무대를 보고 공감을 해야 잘 하는거라고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뛰어나다고 해도 목소리라던가 노래부르는 스타일이 듣는 사람이 좋다고 느끼지 못하면 듣는 사람에게는 그냥 그런 가수가 될 수 있다고 봐요. 저도 처음엔 사람들이 왜 박정현씨가 노래 잘한다고 하는지 몰랐는데 그때는 관심이 없었지만... 요즘 나는 가수다 보면서 제가 느낄 때는 곡 표현력? 해석이 좋은 것 같더라구요. 박정현씨만의 좀 여리여리한 목소리도 나오면서 클라이막스때는 폭발적이게 부르고 하는거요. 그 외에도 뛰어난 부분이 있으니 손꼽히는 보컬이겠죠?
전 박정현 창법 별로 안좋아하는데 걍 내 취향이 아님..근데 김건모도 별로라고 하는 엄마가 박정현 노래 잘하네~하더라구여..되게 사람들이 원하는 '노래 잘하는 창법'을 구사하는 것 같음 ㅋㅋㅋ딱 뭔가 노래를 들어보면 후렴구에서 폭발하는 애드립이라던지 내가 박정현 노래를 많이 안들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노래는 잘함 ㅋㅋㅋㅋ
첫댓글 무대를 한번 보심이....
가창력이라는 건 말로 정의할 수 없는 개념같아요.. 그냥 노래 들으면서 마음이 흔들렸거나 아니면 막연하게 '와, 저 사람 정말 잘 한다' 하고 느끼면 그게 훌륭한 거에요.. ㅋㅋㅋ...전 그렇게 생각해요 ㅋㅋㅋㅋ 전 박정현 노래 듣다보면 계속 뭔가 벅차올라서 좋아하거든요. 감정이 극으로 치닫을 때 막 저도 노래 속의 화자가 된 느낌? ㅋㅋㅋ 주저리가 길어졌지만 그냥 딱 들어서 와, 잘한다 하고 느끼면 그게 잘하는 거 맞아요.. 사람들이 입 모아 박정현은 노래를 잘한다고 한 것도 다들 그런 느낌을 받았기 때문일거에요 ㅋㅋㅋ
노래는 주관적인거라 듣는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가수의 노래나 무대를 보고 공감을 해야 잘 하는거라고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뛰어나다고 해도 목소리라던가 노래부르는 스타일이 듣는 사람이 좋다고 느끼지 못하면 듣는 사람에게는 그냥 그런 가수가 될 수 있다고 봐요.
저도 처음엔 사람들이 왜 박정현씨가 노래 잘한다고 하는지 몰랐는데 그때는 관심이 없었지만... 요즘 나는 가수다 보면서 제가 느낄 때는 곡 표현력? 해석이 좋은 것 같더라구요. 박정현씨만의 좀 여리여리한 목소리도 나오면서 클라이막스때는 폭발적이게 부르고 하는거요. 그 외에도 뛰어난 부분이 있으니 손꼽히는 보컬이겠죠?
저같은경우는 박정현별로안좋아하는데 진짜잘하긴함.....뭔가저도모르겠네여 잘하긴함
전 박정현 창법 별로 안좋아하는데 걍 내 취향이 아님..근데 김건모도 별로라고 하는 엄마가 박정현 노래 잘하네~하더라구여..되게 사람들이 원하는 '노래 잘하는 창법'을 구사하는 것 같음 ㅋㅋㅋ딱 뭔가 노래를 들어보면 후렴구에서 폭발하는 애드립이라던지 내가 박정현 노래를 많이 안들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노래는 잘함 ㅋㅋㅋㅋ
이언니는 음정을 막 가지고 놀아여
저도 무대에서 느껴지는 감정이나 그런것때문에 잘한다고 느끼시는듯!! 근데 저는 제 스타일이아니라...ㅋ 별로 안좋아해요~
저는 완전 잘하는 것 같던데 ㅠㅠㅠㅠ 진짜 목소리가 성량도 풍부하면서 목소리가 강해요! ㅎㅎ
특이한 그 창법이 좋아요. 감정을 온 힘을 다해 부르는 느낌이 들어요. 음악을 정말 사랑하는 것 같고.
내지르는 방법도 한두가지가 아니고 진짜 음정 박자 옥타브를 가지고 놀아여
2222222222222 맞아요 딱 이분 말씀이 맞는듯!! 그리고 감성도 장난 아닌거 같아요 ㅠㅠㅠ 노래듣다보면 왠지 모르게 울컥울컥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정현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지만 정말 노래를 잘하는구나는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