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균형발전이 도저히 성사, 성공할 수 없는 건
수도권의 진보가 너무도 거세기 때문이다.
특히 수도권엔 부동산마니아와 전문가가 집중 몰려 있다.
이들이 먹잇감을 코앞에 두고 그냥 지나칠 리 만무한 것이다.
수많은 공인중개사와 기획부동산의 먹잇감이
바로 수도권에 풍부하게 놓여 있다. 진수성찬 밥상이다.
수도권 땅에 기획부동산과 공인중개사들이 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1 실수요자 겸 투자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곳이 수도권이다.
전문가 눈엔 바로 실수요 겸 투자자가 먹잇감으로 보인 것.
2 GTX와 3기 신도시 개발 등 거대한 개발프로젝트 역시
강력한 먹잇감이다.
3 3대 거대도시가 몰려 있는 곳이 수도권이다.
용인 수원 고양 등은 특히 GTX를 통과하여 주변 부동산주인들과 전문가들에게
강렬한 이미지를 부각할 게 분명하다
4 수도권 요지엔 공인중개사들이 집중 몰려 있다.
예) 서울 강남과 경기도 화성 평택 용인 등지엔 공인중개사가
급증세다. 역시 풍부한 먹잇감 때문이다.
결국 수도권이 꾸준히 진보, 발전할 수 있는 토대와 토양은
기획부동산의 증가와 GTX와 3기 신도시 개발 등이다.
공인중개사들의 입김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변수다.
집값과 땅값이 계속 오를 수 있는 이유가 바로 부동산 이해관계자들의
활약상, 활동반경 때문이다.
수도권의 부동산가격은 계속 오른다.
기획부동산과 공인중개사들이 먹잇감을 가만히
두지 않기 때문이다.
기획부동산이 땅값을 올릴 때 보란 듯이
공인중개사들은 집값에 영향을 미친다.
물론 집주인들이 집값상승에 선두주자다.
그들이 집값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물론 공인중개사가 정하는 경우도 없지 않지만 말이다.
작금은 GTX 및 3기 신도시 개발로 인해 서울의 위성도시
주변가치가 마구 올라가고 있다.
2기 신도시는 지금도 개발 중이다.
검단신도시나 동탄2신도시는 아직까지 미완성 작품이기 때문이다.
2기와 3기 신도시가 동시에 개발하는 통에 가격이 두 배 이상
오를 태세다.
여차하면 올릴 태세다.
전문가와 집주인들이 지금도 가격상승을 준비 중이다.
수도권엔 거대한 대한민국 의식주가 집중 몰려 있는 곳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패션문화(멋, 볼거리)와 음식문화(먹거리, 맛)와 부동산문화까지
(잠자리, 住) 그 존재가치가 지방과 상대가 안 될 지경으로 압도적이다. 위압적이다.
걱정거리보단 감사거리가, 이슈거리가 더 많은 곳이 수도권이다.
걱정근심거리보다 먹을거리가 풍부한 곳이 수도권이다.
의식주가 풍족한 곳 - 수도권
의식주가 부족한 곳 - 비수도권
(인구밀도의 차이와 인구증감상태 때문이다)
진보정권 들어서 수도권 부동산은 계속 진보 중이다.
발전 중이다.
문재인 정부 들어 집값 잡겠다는 26차례 정책을 세웠지만
집 부자들만 대량 양산하였다.
수도권의 힘만 더 커진 것이다.
참여정부에 이어 집값폭등에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만 것이다.
벼락부자와 벼락거지를 양산한 정부가 문재인정부이다.
수도권에 신흥부자가 급증한 이유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