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들이 거기 맥주 맛있데요..
거기가면 이상한 쿠폰주는데..
그 쿠폰갖고 가면 처음 시킨 안주값밑으로눈 한개 꽁짜로 주던데...
그리고 계산할때 또 줘요....ㅋㅋ
얼마나 좋은데..
가격이 많이 마시는 사람에겐 떰 글치만..
그래도 나름대로 괜찮았던거 같아염.
거기 유니폼도 꽤 멋지던뎅...
맛도 그럭저럭...괜찮고..
간단하게 한잔 하는 거라면 괜찮은듯...밥은 아직 못먹어봤는뎅.
여튼 좋다구 하더라고요..
후배가 거서 일하는뎅..
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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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꼭 같이 가보고 싶다고 해서
간곳인데 넘 좋았어요^^
일단 넓어서 좋구요 인테리어도 심플하니
깔끔해요.
무엇보다 음식이 맘에 들었는데요
저는 불고기라이스 비슷한거 시켰는데
고기도 마니 나오고요 혹 느끼할까봐
사이드로 샐러드 뿐만 아니라 오징어 무침
같은 것도 나와요
친구는 해물라이스 같은거 위에 치즈 얹혀서
나왔는데 역시나 해물도 큼직하니 드음~뿍
들어갔구요 치즈도 충분했죠.
둘다 정확한 이름이 생각안나는데 이거 외에
다른것도 다 괜찮아 보였어요.
거기다 라이스에 생화가 장식되서 나오는데
정성(?)이 보인다고 할까나 여하튼 좋았어요^^*
라이스 뿐만 아니라 술도 파는데여 한번밖에
못가 먹어보지는 못했지만 안주도 잘나오는거
같아서염 ㅎㅎㅎ
친구의 친구 여동생이 여기서 알바했었는데
이곳 주방장 아저씨가 자기 요리에 대한
자부심이라고 해야하나요 하여튼 남이
손대것은 절대 재활용하지 않는 것이 철칙이라고
하대요.
전에 누가 과일안주 시켰다가 급한일 있는지 거의
손대지도 않고 남은 적이 있는데 그대로 쓰레기통으로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자원면에서 낭비같지만 먹는 사람 입장에서는 깨끗하니
믿을수 있어 좋잖아요
가격대는 다른 곳보다 약간 비싼 편였어요.
정확하게 기억안나지만 식사종류가 팔천원에서 만이천원
정도 했던거 같아요.
근데 거기서 카드 만들어주는데 담부터 10%할인 해준다네여
위치는요 공평주차장 맞나 몰라여 ━ ━ㆀ
짐 218기념공원(구, 중앙초등)있는 다음 골목에 보면
큰 주차장 있잖아요. 거기 맞은편 2층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