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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저와 회장의 상의로 한마디 말도안하고 이유없이 총회에 불참한사람들 탈퇴시킨다고했지요 지금 그일을 시행하려고합니다 지금 이명단은 활동하는(했던)사람 전제로 올린거구요 이명단에 올려진사람은 더이상 핵트회원이아닙니다 뭔가 건의가있으신분은 박선민회장 010 6481 3427 김인목부회장 010 4433 4861로 문자해주세요 두명다한테요. 대고 김병조 대전여고 황인영 이상화 동대전고 안수지 동방고 박선린 최혜진 둔산여고 남아름 노지수 이규민 전지연 서대전고 9기전부 서대전여고 장다희 이정연 신탄진고 성지연 10기 김은교빼고 전부 우송고 김현지 김진수 충남여고 이다라 장해라 송은혜 유성여고 온사람제외 전부(온사람 댓글달아주세요...기억이) 반석고 장동용 임은지 나지영 외 활동을안했는데 핵트회원으로되있는사람전부입니다 총회와같은 정말 특별한 꼭 참가해야할 회의에 말도없이오지않는건 예의가아닙니다. 그렇다고 다른회의엔 말없이 참가하지말라는말은아닙니다 ^^ 이제 저와 9기회장은 이일을 마지막으로 10기회장과 부회장에게 맡기고갑니다. 활동 열심히해주시고 다신 이런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핵트 화이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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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핵트 너무한다 싶긴했고
나야 핵트 홈페이지 자주들어가보니까.. 그냥 방관자 입장이였는데
이건 뭥미.
요즘 핵트 체계가 너무하다 싶긴했는데
그래도 그렇게 체계가 정해진이상
참여를 하던지. 의의제기를 하던지
둘중하나는 해야되는거 아니겠니. 솔직히 나도 그냥 보고만있고 OB라는 이유로 참여 열심히 못하고 있긴한데
저건 너희들도 좀 심한거 같다...
나랑 친한애들 핵트에서 짤리고 나오고 .. 하는거 보고 이건아니다 싶긴했는데
서고 9기 전부에 둔여도 4명. . 뭡니까이게 . .
이글 보는대로 어떻게 설명이라던지 조치좀 취해주세요 . 현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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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 내가 해주고 싶던말인데..ㅎㅎ 나도 딱히 핵트활동을 잘한게 아니라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할 입장은 못되지만...내가 보기에 좀 그렇다 9기애들이 다 짤리고 나면 11기 애들은 나중에 선배없이 활동을 하게 되는 상황까지 발생하게 되는데.. 9기 기장이 누군지는 모르지만..핵트 9기기장과 잘 상의를 해서 마무리 지을수 있도록하렴.. 내 밑에 후배들도 너네가 힘들겠지만 힘좀써봐라..우리도 방안을 생각 해볼테니..
흠.. 이건은 말씀드리자면, 일단은 지금은 10기 기장을 제외하고는 거의 활동을 안하는 상태입니다.(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총회에 불참석이 잦았던 이유는 총회에 대한 것을 빠르게 접하지 못했다는 것도 컸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헥트 9기들과의 연이 형성되지 못했다는 것도 한 이유라고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1학년 헥트 활동에 회의감을 느꼈었는데, 아마 그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친것은 아닐까 합니다.
뭐. 정도껏 하라는거지 .. 결과적으로 '짤.렸.잔.냐.'
저도 그때 총회에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총회에 못나왔었습니다만, 전9기회장에게 사정을 말하고빠져서 명단에서 제외됬던것 같습니다. 별빛은 잘모르겠지만 둔여에서 제외된 명단 에서 몇명은 활동율이 저조 했지만, 그래도 일부는 사정이 있었는데 회장에게 말을 하지못한사람도 있습니다. 그사람은 나중에 글을 올린다고 했고요. 불참율이 잦은 이유는 같은 기수들과의 친분이 없으면 핵트에 나가도 묻혀버리니까 점점 나가기가 싫어지는거죠. 아마 그게 주된 원인이겠죠. 그리고 회장이나 부회장과의 친분이 있는 사람은 회의가 있을시 문자로 연락을 받습니다. 반면에 친분이 없는사람은 자기가 직접 인터넷으로 확인해야하죠.
그런데. 고등학생이 그렇게 홈페이지에 들락날락 거리면서 확인할시간이 그렇게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니 회의가 있다는 정보조차 모르고있는거죠. 참석율이 저조한게 위의 이유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규민'은 2007년에 yelm을 탈퇴했던 사람입니다
저희동기중 한명이 아스트로카페에 이 글이 있다고 하길래 들어와서 댓글이라도 다는 게 도리(?)라고 생각해서 들어와봤어요.핵트활동 나름 조절해가며 열심히참여하기위해 노력했었는데 이렇게 된 것이 저도 사실 기분이많이 안좋네요..핵트활동 열심히해주셨던 선배들께 죄송하기도 하고.. 3학년이 되면서 핵트활동에 대한 부담이 없지 않아 있었고, 총회날 가족일때문에 참여를 못했었는데, 이건 제 자신도 변명에 불과한 거라는 걸 잘알고있기 때문에 더 말하지는 않을게요. 저도 1년동안 기장으로 할동했었기 때문에 연락도 없이 참여안하는 것이 핵트회장에게 예의가 아니라는 걸 잘알고, 그런 만큼 예의를 지키지 못한점에
대해 할말은 없습니다. 핵트에서 힘들었던 기억도 많이 있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면서 즐거웠던 추억도 있고 공관활동하면서 느꼈던 보람도 있는데 이렇게 되니, 허무하기도 하고 반면 쉬원섭섭한 감정도 없지않아 있네요..그냥 제자신에게 화도나고.. 근데 항상 연합보단 그 연합에 속해있는 종속집단(;)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게 제생각입니다. 전 항상 핵트보단 아스트로, 그리고 저희 옐름을 더 아꼈고 더 열심히 활동해왔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두서도 없이 주제에 어긋난 말들만 한 것 같네요. 무튼 이제 고3이라 활동할 일도 많이 없겠지만 이렇게 된 이상 아스트로와 옐름의 한 일원으로서 열심히하겠습니다.
으.. 씁쓸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