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친구 A,B,C,D
<P><BR>대학교 시절인 것 같습니다. 누나와 살고 있는 집 (처음 보는 집)에 A가 아침 이른 시간에 찾아옵니다.</P>
<P>7시~7시 30분 사이인 듯 합니다.</P>
<P>= 7~30사이 당번 보세요 </P>
<P> </P>
<P> A를 보고 '어제 외박했구먼'하는 생각을 합니다.</P>
<P>누나는 은행에 간다며 나가고, A는 제 방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저희 누나방으로 갑니다.</P>
<P>= 누나 은행=27/36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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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누나방에도 손님이 있는데... 라는 생각을 하지만, 왠일인지 말리질 않습니다....</P>
<P>시간이 좀 흐르고, A가 간다고 하는데 제가 갑자기 A에게 생일을 묻습니다. 2월 9일 이라고 하네요.. (실제로는 3월인 걸로 압니다)</P>
<P>= A님 생일=02/09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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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 C와 같이 있다가 B는 일이 있다며 나가고 저는 C에게도 생일을 묻습니다. 3월 6일이라고 합니다.. (실제로는 3월 중순인걸로 압니다)</P>
<P>= C님 생일=03/06 </P>
<P><BR>=================== 장면이 바뀜 ===================</P>
<P><BR>D와 버스를 타고 가고 있습니다. 좌측 창가 중간 부분에 앉아서 가는데, 제가 갑자기 담배를 꺼내듭니다.</P>
<P>= 좌측 창가1라인 22라인 보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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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담배를 피우려고 불을 붙였다가, '버스에선 금연이지'하는 생각이 들어 담배를 꺼서 휴지로 말아 다시 케이스에 넣습니다.</P>
<P>= 담배 안피우셨으니 20 강약 보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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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랬더니, D가 괜찮다고 하면서 창문을 열고 담배를 피웁니다. -_-;;</P>
<P>= 의미없어 보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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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버스에서 내려서 (잠실 부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D와 헤어지고 나니 B가 지나가는 모습이 보입니다.</P>
<P>아까 일있다고 가더니 웬일이냐고 물었습니다. 소개팅을 하고 지금 가려는 참이라네요.</P>
<P>=소개팅=25 </P>
<P> </P>
<P>이 녀석 차를 얻어타고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차 좀 태워달라하니, 씩 웃으며 따라오라고 합니다.</P>
<P>그런데, 차를 보니.... 마티즈같이 생겼으나, 1인용 차량입니다.. 차량은 빨간색...</P>
<P>= 1인용 차= 단번대 04 유력해보이구요 </P>
<P> </P>
<P>갑자기 제 차가 근처에 있다는 생각이 들어 친구보고 그냥 가라합니다.</P>
<P>가는 뒷 모습을 보니, 밧줄에 작은 카트가 매달려 덜렁덜렁 따라갑니다..</P>
<P>제 차를 찾기 위해 언덕을 오르고 있습니다.</P>
<P>= 차가 언덕에 있다면 26보시고 </P>
<P> </P>
<P>그런데, 어느 부분에 이르니 경사가 너무 심해서 올라가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P>
<P>이상하게도, 경사가 그리 심하데도 주차되어 있는 차도 보이고 몇몇 다른 사람들은 잘 올라갑니다.</P>
<P>=주차된차=3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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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측편을 보니 놀이터 등지에서 볼 수 있는 쇠봉으로 연결된 담장이 있네요.</P>
<P>= 담장=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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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쪽으로 가서 힘겹게 그 봉을 잡고 담장을 넘어갑니다.</P>
<P>넘어가니 그 쪽은 평지.. 하수도 공사를 하는지, 땅을 파 놓은 부분들이 보이고 아이들이 뛰어 놀고 있습니다.</P>
<P>= 땅을파다=16 </P>
<P> </P>
<P>'올림픽대로를 이용할까?? 막히지 않으려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계속 갑니다.</P>
<P><BR>=================== 장면이 바뀜 ===================</P>
<P><BR>체스판 처럼 얼룩덜룩한 모양이 보입니다.</P>
<P>= 서양장기죠? 26</P>
<P> </P>
<P>그런데, 어디선가 <헌정헌의 정보는 틀리지 않는다> 는 소리가 들렸고, 체스판 모양위에도 같은 글씨가 나타납니다.</P>
<P> </P>
<P>= 헌정헌의 의미는 사람으로 보느냐 아님 특정 매개체로 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볼수 있습니다 </P>
<P>1. 사람으로 볼 경우 제 느낌에 헌정헌은 특정사람을 지칭한다기 보다 님께서 믿고 있는 </P>
<P> 분들의 정보 또는 사실에 입각한 님의 정보 유통경로에 대한 믿음의 표출로 보일수 있습니다 </P>
<P> 가령 어느카폐에 올린 님의 꿈에 대하여 풀이를 신뢰한다라는 믿음이 아닐까요 </P>
<P> 아니시면 지금 하시는일에 대한 정보를 신뢰한다는 무의식의 신뢰 표출로도 볼수있구요 </P>
<P> </P>
<P>2. 특정매개체로 볼 경우입니다 체스라면 서양장기죠^^ </P>
<P> 장기/바둑/체스는 우리가 알고있는 대표적인 두되싸움입니다 더불어 로또 또한 </P>
<P> 이들 못지않은 두뇌 싸움이구요 두뇌싸움에서는 무엇보다 치밀한전략과 </P>
<P> 자신에대한 100%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하지요 </P>
<P> 그런의미에서 보면 님이 지금 잡고 계신 예번에 대하여 어떤 암시를 주었을수도 있구요 </P>
<P> 교정하지말라는 그렇게 보이네요 .... 나머진 님이 풀러야할 몫이구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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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육몽님, 답글에 감사드립니다. 이번회차는 뭔가 이루어질 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 그리고, 제가 원글에 댓글 달아두었으니 참고하실분은 참고하세요..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시길!!!!!
감사합니다~
참고로 바둑/체스 = 03/07
당번 07/09/20/25/36/39/보볼15 님꿈에 당번 5개 있네요^^
육몽님 풀이도 해주시고, 복기까지 직접 해주시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