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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트리오의 보랍입니다 ⌒▽⌒ 인천공항에서 면세품을 안고 기쁜마음으로 일본으로 향했습니다.
첫번째 목적지 해유관이었죠.
동양최대의 수족관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동양최대의 고래상어가 있었던것 같습니다만,
정말 딱~! 한번 가보기에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2000엔이었지만 어차피 아쿠아리움도 그정도는 하지만 비싼가격은 아니였지요.
큰 수조를 빙글 빙글 돌면서 내려오는 구조는 어찌보면 참신하지만
하나의 수조를 참으로 우려먹는 얄팍한 구조였답니다.
돌핀버스를 타고 송해아저씨와 함께 고베로 이동
고베 메리켄파크였나요?
고베타워 야경이 예쁘다는 소리를 듣고 갔었는데
처음에 버스에서 내려서는 이게뭐임? 했답니다.
하지만 7시이후에 진가를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모자익 쇼핑몰에서 저녁을 먹었는데
일본음식 짠맛의 진수를 그곳에서 배웠습니다.
카츠하마쯔와 사라소바를 먹었는데 카츠하마쯔는 완전 맛있었는데
사라소바는 짠간장국물에 날계란 풀고 '마'를 풀어서 아주 얄딱구리한 맛이나서
참 맛없고 맛없고 맛없었습니다. ㅠ_ㅜ
밥을 먹고 나오니 너무나 예쁜 야경이 펼쳐져 있었어요. 빨간색 타워에 뽀빠이 모자같은 구조물에 호텔에 관람차에 예뻤는데 어쩜 제 발디카는 그순간에 꺼질수가있는지... 아, 모자익 안에 푸딩가게가 하나있는데요 진짜 미친감동의 푸딩맛입니다. 저도 나름 푸딩좀 먹어봤다는 사람이었는데 눈물 콧물 질질나는 감동의 도가니 푸딩이 있습니다 262엔이니 꼭 기회되면 드시길 !!
다시 교토로 왔습니다. 우리는 호텔 뉴 한큐교토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의 첫밤을 기념하는 의미로 회식이 있었으나, 저는 불참하고 교토의 밤거리를 쏘다녀 보기로 했습니다. 교토타워를 보고, 지하상가를 지나 빠찡코거리로 향했습니다. 야밤에 꼭 빠찡코를 해보리라 마음먹고 갔는데 당최는 하는말을 알아들을수가없어 그냥 나와서 편의점 투어를 했다죠.
일본은 참 편의점이 발달되어 있죠.
컵라면도 참 많고, 푸딩도 많고, 도시락도 많습니다.
저희강트리오와 피아노혜선언니는 호텔에서 야식파티를 열기로 합니다.
UFO야끼소바맛 라면과 튀김우동을 링고쥬스와 함께 먹었습니다.
야끼소바라면은 해유관 백엔샵에서 사먹었던 유에포 과자맛과 똑같았고,
튀김우동은 진짜 맛있었어요 !! 집에도 사갔어요. ㅋ
한큐교토의 조식입니다.
예전에 니코나리타 호텔의 조식보다 괜찮더라구요.
정말이지 거긴 먹잘게 없었거든요.
음식의 퀄리티가 높았던건 아니지만 그럭저럭 먹을 수 잇었던것들이 좀 있었습니다.
크로아상과 파인애플이 맛있었다는. 훗
청수사로 왔습니다.
청수사로 올라가는 길목에 엄청나게 많은 수비니어샵들이 있습니다.
뭔가 구매욕을 자극하는 오밀조밀한 기념품들이 저의 정신세계를 파괴해
하마터면 안드로메다로 갈뻔했지만 나래양이 컨트롤해줬습니다.
첨에 막 원숭이 같은 조형물도 있고 삼장법사가 들고다닐법한 지팡이같은것이 있어서
여기가 손오공이 나온 절인가? 하고 생각했다가.. 아참참 그건 중국이지, 했답니다.
저 책가방 핸드폰줄은 진정 미친듯이 귀엽습니다.
사려고 했는데 비싸서 못샀습니다. 적어도 그땐 아직 쇼핑다녀보기 전이어서핸드폰줄이 500엔이면 비싼건줄알았어요,
책가방안에는 빨간천에 금사로 수놓인 부적이 있습니다. 저걸 못사와서 한이되서 아직 잠도못잡니다. 청수사의 절경의 포인트가 되는곳을 사진으로 남기고자 자신있게 찍었는데 사장님이 저렇게 순식간에 절경을 단지 배경으로 만들어버리셨습니다 ㅠ_ㅜ
돈내고 소원비는 사람이 있길래 따라해봅니다.
자그마치 1엔을 투자하여 승진이 빨리 되기를 빌어보았어요.
다음은 금각사입니다.
세계사 책에도 나오고 사진으로도 많이 보아왔던 그 금각사입니다.
처음에 와~ 예쁘다 했는데, 가까이서 봤더니 그렇게 엄청나진 않더라구요.
솔직히 까놓고 말하자면 가까이 볼수록 오히려 왠지모를 싼티가 나더라구요.
하지만 사진으로 봤을땐 정말 아름답습니다.
입장료가 있어서 그래도 한번쯤은 봐야할곳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입장료는 부적입니다. 무슨뜻인지도 모르면서 일단 잘 간직하고있어요 ♡
금각사는 물에비친 금각사까지 같이 찍는것이 포인트라는 말을 주워들었습니다.
아라시야마였나요? 이름이 잘... 아무튼 그곳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구경을하다가
토롯코열차를 타러갔지요.
탄광열차였던코스를 경치가 아름다워서 관광열차로 개발한것으로 보이더라구요. 별 기대없이 탔는데, 적당히 땀이 쭉쭉나면서 땡볕에 찜통같은 열차를 타고 아름다운 경치들을 구경했습니다. 내렸더니 우리의 송해아저씨가 에어컨을 틀고 우리를 맞이하고있었습니다. 전국 노래자랑~ 딴따따딴딴 딴~딴 따라라따 따따따따 따~다 딩동댕동 ♬
한참동안이나 그렇게 버스를 타고 오사카시내로 진입. 도큐인 호텔에다가 먼저 짐을 풀고, 도톤보리로 향합니다. 가는길에 송해아저씨가 전화통화를 계속~계~~~속 해서 슬쩍 짜증도 났지만 나는 쿨하니까 괜찮습니다. 허허허허 내리자마자 도톤보리 지도를 들고 동키호테를 찾아나섭니다. 하지만 '도꼬 데스까'만 할줄알면 일본에서 지도따윈 필요없다는걸 알았습니다. 4일동안 가장 많이 한말은 아리가또 스미마셍도 아닌 도꼬데스까입니다.ㅋㅋ 동키호테는 우리같은 쇼핑인들에게 열락의 화원같은 곳입니다. 식료품 화장품 속옷 의류 가전제품 명품, 성인용품까지 다 있답니다. 하지만 동키호테가 꼭 싼건 아니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싸게 사고싶은분들은 발품팔면서 드럭스토어란 드럭스토어는 다 헤집고 다녀야합니다. 제가봤던 민티아 제일싼곳은 동키호테 뒤쪽문에서 왼편으로 걸어가야 있는 드럭스토어가 68엔이었고, 제가 6개나 샀던 아이봉은 558엔으로 도톤보리에 있던 코쿠민이 제일쌌고, 퍼팩트휩은 도톤보리의 가장 끝 니혼바시쪽에 있는 드럭스토어가 278엔으로 제일 쌌어요.
도톤보리의 상징은 뭐니뭐니해도 도톤보리강과 수많은 이색간판들이 아닌가 싶어요.
마라톤하면서 푸쳐핸접하고 있는 글리코간판과 아사히간판
가니도라쿠의 움직이는 게간판, 노래나오고 미러볼돌아가는 문어간판
복어간판,킨류라멘의 용, 오뎅들고 있는 아저씨, 메이지, 너구리.... 기타등등
촌스러워 보여도 그래도 인증샷을 다 찍어놔야 제맛입니다.
저녁먹고 도톤보리 자유관광을 마치고 모두 모여서 지하철을 타고 우메다역으로 갔지요. 뭐가 그렇게 복잡한지, 당최는 한국 지하철이 깨끗하고 깔끔하고 더 좋습니다. 강트리오는 한국에서부터 벼르고 있던 츠루하시 후게쯔를 가기로 하고 호텔로 돌아가는 일행들을 뒤로한채 풍월의 야경을 보기로합니다. 우메다역에서 이어져있는 한큐32번지에서 29층으로 올라가면 전면이 유리로 되어있고 빙둘러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창가에 앉아 우아하게 오꼬노미야끼를 먹고자 했으나 이런 우라진 창가자리는 만석입니다. 우리는 창가자리가 날때까지 기다리겠다 했는데, 아주아주 가와이가와이한 청년이 다가와 손님들 나가려면 30분은 더 있어야하는데 그럼 자기네가 10시까지만 주문을 받기때문에 안된다며 어쩔줄몰라하더군요. 그말을 알아먹은 저를 더 신기해하며 아무 자리에나 앉았어요. 야경따윈 이미 아웃오브안중이 되어 야끼소바와 돼지고기 오꼬노미야끼에 소바를 얹어 아사히 생맥주와 메론소다와 함께 냠냠합니다.
호텔에 돌아왔더니 아저씨...아니 오빠트리오가 앉아계십니다. 이제 나가려고 한다는데 내심 들어가기가 아쉬웠던 저는 옷만 갈아입고 다시나와 대장과 함께 닭꼬치에 칼피스한잔을 먹습니다. 안그래도 짠 일본음식에 아예소금으로 간을 한 꼬치의 맛은 저를 전율케 합니다. 하지만 두부 안주들은 진짜 맛있었어요. 튀김연두부와 두부샐러드 새초롬하니 맛있었어요.
셋째날 아침이 밝았어요.
전일 자유일정인 만큼 한시간 늦게 나와 밥을 먹습니다.
뭐 그럭저럭 파스타도 꽤 그럴듯한 퀄리티를 갖고있었고, 소바도 덜짜고,
낫또를 난생처음 먹어보았습니다. 참고로 우리아빠는 낫또를 음식중에 제일 좋아합니다 >.<
낫또의 냄새와 맛은 !!!
우리 모두 함께 낫또를 먹어보아요 ~~~@.@ !!!!!!!
지하철타고 신사이바시로 갑니다. 신사이바시는 도톤보리보다는 브랜드샵이나 백화점 중심의 쇼핑지역입니다. 하지만 거리는 어차피 중간중간 드럭스토어있고 그게 그거입니다. 다이마루 백화점가서 손수건을 잔뜩사오고 산리오갤러리가서 키티에 파묻혀있다가 옆에 디즈니스토어가서 디즈니 캐릭터상품 구경하다가 슬슬 입이 심심해질 무렵 돌고래빵을 발견! 커스타드크림 돌고래빵을 사이좋게 나눠먹습니다.
인터넷에서 미리 맛집이라고 봐두었던 하나마루 우동을 발견! 강트리오와 혜선언니는 과감하게 넷이서 두개의 메뉴를 시켜 나눠먹기 시작합니다. 주위의 시선따윈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카레우동과 온천계란닭고기우동은 진짜 하나도 안짜고 너무 맛있엇습니다. 유부초밥과 고로케와 야채튀김은 그냥 아무대서나 먹을수 있는...마치... 미친평범함을 가진 정형돈같은 맛이랄까요.
도톤보리를 또 계속 쏘다니다가 이제 또 저녁시간이 됩니다. 우리는 아무도 배가 고프지 않지만!!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ㅋㅋㅋㅋㅋ 어차피 강트리오는 일본여행의 목적이 쇼핑과 맛집탐방이었으므로... 킨류라멘보다 맛있다고 하여, 미리 찜뽕해두었던 가무쿠라라멘집을 찾아나섭니다. 신관이 크게 지어져있지만 우리는 굳이 오리지널 집을 찾아 안으로 들어가 라면을 먹습니다. 조린반숙계란 차슈라멘이 진짜 맛있습니다 !!!!!!!!!
생각보다 도톤보리 관광이 일찍끝나우메다에서 놀다가 공중정원을 갈 심산으로 우메다에 왔는데, 지하에서 한참을 해매다가 나온 출구가 엉뚱한 방향이어서 마치 국토대장정을 하듯이 거진 한시간을 걸어 우메다 스카이빌딩을 찾아갔는데, 단체로 정신나가보이는 마이클잭슨 춤추는 집단들을 바라보며 한큐백화점에서 사온 몽블랑을 먹었다죠.
공중정원이라고해서 엘리베이터 밑이 뚫려있는건줄알고!! 아니면 위에 꼭대기 가운데가 바닥이 투명한줄알고!! 엄청 기대해서 갔는데, 공중정원은 개뿔!!!! 그냥 높은 빌딩에서 야경보는건데, 이름이 공중정원이래서 뭔가 다른걸 기대하진 마세요. 하지만 고생한 보람은 있었어요. 야경은 정말 인생 최고라 할수있을만큼 엄청납니다.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유난히 힘들었어요 저는.. 그냥 킬힐이 신체의 일부인 저지만 일정내내 신고다닌 구두때문에, 발이 아픈게 아니고 허리가 아파서.. 택시타고 겨우 호텔까지 왔는데 또 그냥 잘수가없어서 오빠트리오랑 대장님이랑 놀러나갓는데, 야쿠자들이 먹을법한 분위기의 술집에서 술무제한코스에 안주열가지를 시켜서 거창하게 시작했는데 +_+ 저는 거봉칼피스한잔먹고 홍콩을 가버리고 말았어요. 아이고 이런, 하룻동안 그렇게 실컷 먹고먹고 또 먹어대고 힘든데 술까지 들어가서 제 위가 견디기 힘들었는지 굳이 저에게 뱃속에 있는걸 보여주겠다며 화장실로 인도하여......... +ㅁ+ 룸에 들어와 한숨자고 나니 개운해져서 다시 시작해볼까 하니까 재남오빠가 이미 얼큰하게 취하셔서 주먹을 부르는 애교를 보여주고 계셨어요.ㅋㅋㅋㅋ
마지막날 마지막 코스였던 오사카성입니다. 너무 신식으로 지어져있어서 안에들어가면 별 감흥이 없어요. 여긴 그냥 밖에서만 보셔도 충분할것같은 코스에요. 이렇게 3박4일 어찌보면 길고 또 어찌보면 짧은 일정이 끝났네요. 생각보다도 더 재밌고 알차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좋은사람들과의 여행은 그자체만으로 좋은여행이 될수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백화점 놀러오세요.ㅋㅋㅋ 싸게해드릴게요. 싸이공개합니다 http://www.cyworld.com/ganzi210 일촌신청을 하셔도 좋고 네이트 친추하셔도 좋아요. 대장님 수고 많으셨고 모든분들 다 수고많으셨어요. 반가웠고, 뒷풀이때 만나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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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진 정말 많타!!ㅎㅎ 같은 데 다녀온 거 맞져? ^^
사진만 일단 올렸어요 에러날것 같아서. 지금 글쓰는 중입니다.
ㅋㅋㅋㅋㅋ사진한오만장되는듯..ㅋㅋㅋ
사진 천오백장은 찍을 심산이었는데, 반밖에 못찍었어요. ㅋㅋㅋㅋ
내가..뭔잘못이래..ㅋㅋㅋㅋㅋㅋ.근데..강트리오중에보람이심?ㅋㅋ누구래?ㅡㅡ;
오빠가 후기에다가 내이름 글자크기 100으로 하려다가 말았다면서 ㅋ 아이디가 뽀인데다가 내사진도 몇개나올렸구만,,,왜몰라요!!!
와~ 강트리오의 강리더당~~ ^^. 근데 언제 일케 먹구다녔으삼? 쇼핑전문이 아니구 먹삼 전문이였네.. 후기짱~ㅋㅋ
글구 간곡한 부탁이 있더이다... 제발... 나의 주부애는 잊어주삼... 그저 술이 왼수여.. ㅠ.ㅠ
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저는 완전 뻗어버리는 추태를 부렸잖아요^^ㅋㅋ
오~짱이닷..^^ 수원 언니야 ㅋ
언니!!! ㅋㅋㅋ 별로 말을 많이 못해봐서 서운했어요!! 그래도 언니 볼때마다 먼저 인사라도 건내고 말걸구 그랬었는데 ㅠ_ㅜ
내가 백화점 조만간 들린다니깐..시간 내봐봐..수다마니 떨자...ㅎㅎ
아, 수원언니가 아니고 혜선언니구나.ㅋㅋㅋㅋㅋㅋ 난 또. ㅋㅋㅋㅋㅋㅋㅋㅋ
공중정원 못가봐서 아쉬웠는데 여기서나마 야경을 보니까 정말 멋지네~~~함께 얘기도 많이 못해보고 ,,,끝나고 나니 아쉬운 마음 뿐일세...
그러게요 저도 아쉽네요, 야경은 진짜 멋졌어요. 발카메라라서 사진이 잘 안나온게 한이에요 ㅠ_ㅜ
대박 웃기고 잼난 후기... 역쉬... 보람이의 후기.. 보람이 있어..
잊고 지내다가도 후기보면서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썼어요.ㅋㅋㅋ
잘보았습니다 말이 안통해서 돈쓰기도 힘들겟군요...저도 일본가면 빠징코 해보고십었는데..ㅜㅡ 정기여행 ...개인경비 10만엔 환전하면 모자를까요?
맘먹으면 돈쓰기는 아주 쉽습니다. 어디에있습니까 얼마입니까 실례합니다 고맙습니다 정도만 할줄알면 사는데도 문제없을것 같더라구요.ㅋㅋㅋ
저는 개인경비7만엔 환전했는데 다 쓰려고 했는데 쓰다쓰다 지쳐서 남겨왔어요. 실제로 큰쇼핑 할거아니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진 않아요.^^
-ㅋ 듣고보니 그렇네요 쓰기나름ㅎㅎ 빠징꼬 하다보면 한방에 훅 갈수도...-.-;;
사행성게임은 일당 빠지면 위험하죠... 신정환보세요. 인생지사 한방이라지만.. 한방에 훅 가버리는수도있으니까요...
후기도 아주 잼나게 잘 쓰고 짱이야~ㅋㅋㅋ 수원 가까우니 물건살일 있으면 놀러갈께~ㅋㅋㅋ 힐 신고 돌아다니고 물건 구입하느라 고생했고 못 마시는 술 마시느라 고생했어~ㅋㅋㅋ
오빠는 내가 후기쓰면 댓글 150개 달아줄거라면서 지금 달랑 하나 단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시작이야~ㅋㅋㅋ
뒷풀이 언제할까요? 대장님도 기다리시는뎅,ㅋㅋㅋ
난 암때나 가능~ㅋㅋㅋ 근데 담 주는 추석연휴라 힘들 듯~ㅋㅋㅋ
이런식으로 150개 2011년 12월 31일까지 달아줄께~ㅋㅋㅋ
이번주말 생각했었는데, 너무 이른가.. 이번주말이나 다음주 토요일생각했는데, 연휴라 안되나??? 왜냐면 이런건 미루면 미룰수록 참석률이 떨어지는게 인지상정이라.ㅋㅋ
그냥 이번 주에 해 버려~ 난 참석한다~ㅋㅋㅋ
대장님이랑 전화해봤는데요, 이번주 금요일 저녁 콜??
금요일도 괜찮긴 한데 야근할지도 몰르는데 토요일날 하믄 안될까?ㅋㅋㅋ
어제 뒷풀이 완전 재밌었음,.ㅋㅋㅋㅋㅋ
좀만 기둘려봐! 150개 달아줄께~ㅋㅋㅋ 잘 들갔나보네~어제 뒷풀이 정말 완전 재미있었음~ㅋㅋㅋ 뒷풀이도 후기 써~ㅋㅋㅋ
사진으로 보니 다시 기억이 새록새록..ㅋㅋ
다음에 갈 땐 길묻기 정도의 일본어는 익혀야 겠어.. 일본어를 모르니 길을 설명해 줘도 알아 먹을 수가 없는 슬픈현실...ㅡ.ㅜ
이번엔 보람이가 알아서 길물어보고 목적지 찾아가서 다행이었다는...ㅋㅋㅋ
도쿄는 도깨비로 갔다와도 되겠어. 로이스 생초콜렛 완전 맛있어!!!!!!!!!!!!! 엄마는 내가 사온 과자 짜다고 난리고, 회사사람들은 컵라면 좋다면서 먹었어.ㅋㅋㅋ
멋지네요^^
정형돈 같은맛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