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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론/비평방](Column) [재평가] [기획 2탄] 네오 클래식컬 메틀 5대 명반
Masquerade 추천 0 조회 209 05.09.08 04:2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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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9.07 08:31

    첫댓글 급하게 올리느라 수정을 못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지적해주시면 정리해 나가도록 할게요^^

  • 05.09.08 16:14

    넘 재밌다..가면님 최고.. ㅋ 이런 글 마니 마니 올려 주세요..~~

  • 작성자 05.09.10 20:15

    읽어주신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저도 섀도우 갤러리님의 글 재밌게 읽었답니다. 앞으로도 저도 부탁드려요^^

  • 05.09.13 03:04

    잘 읽어봤습니다. 후후, '과연 재영이 형님~'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입이 벌어질만한 리뷰로군요.

  • 05.09.13 03:06

    그치만 전 쓴소리도 좀 하겠습니다 흐흐 -3-), 분명 잘쓰신 리뷰예요, 일단 길다고만해서 잘쓴 리뷰라고 평가할수 없지만, 단락간의 연계성이 잘 들어맞는거 같네요, 그리고 상당히 연구를 많이하고 체계적, 이론적으로 접근한 리뷰라는 점에서 신선했습니다.

  • 05.09.13 03:07

    몇개의 앨범에 대해서 이정도의 연구와 노력을 쏟기란 몇수십번을 듣지 않고선 쉽게 나올수 없는 것이거든요. 분명 형님이 추구하려는 리뷰의 이상향과 거의 근접했다고 말할수 있을정도로 정교한 리뷰였던거 같습니다.

  • 05.09.13 03:09

    띄워드리긴 여기까지 히히 -_-), 저도 어줍잖은 글을 몇개 쓰면서 한가지 간과하게 되는것이 생기게 되더군요, 리뷰를 철저하게 그리고 좀 더 완벽하게 쓰기 위해서 이론적 접근을 하게 되면서 생기는 문제점이랄까요.

  • 05.09.13 03:11

    우리가 듣고있는 음악, 클래식이 되었든 여기카페분들이 자주 듣고 계시는 락, 메탈이 되었든 음악을 머리로 듣게 되는 순간 그 음악에 대해서 계산을 하게 된다는거죠, 음악은 머리로 들어 계산하는 것이 아닌 귀로 들어 가슴으로 느끼는겁니다.

  • 05.09.13 03:16

    뭐 저만의 생각일지도 모르지만요, 흐으-.. 리뷰를 주욱 읽다보면서 그냥 그런느낌을 쪼오금 받았다랄까나요 ~_~) 그리고 리뷰를 볼때 제 잣대로서 제일 싫어하는것중 하나인 별! 어느 한앨범(혹은 작품)을 평가하면서 그것을 평가하는 것을 수치로서 나타내는것

  • 05.09.13 03:17

    그것이야 말로 그 뮤지션을 이해하는데 역행하는 것으로 일조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새로 접하는 분들이겐 좋은 어드바이스가 될 수 있지만, 아아; 전 그냥 싫습니다 -3-);; 제 생각은 여기까지 흐으,

  • 05.09.13 03:19

    다음번 만날때 암바를 거시든, 헤드락을 거셔도 제가 딴지걸기를 좋아하는 편이라, 흐으; 하지만 오랜노력에 걸쳐 쓴 좋은 리뷰임은 분명합니다, 저보고 이렇게 쓰라면 절대 못씁니다. 글 정말 잘 읽었구요, 많은 도움 되었어요.

  • 05.09.13 03:20

    이번에 만났을때 제가 준 씨디도 한번 리뷰 해주길 부탁드려요 흐흐, 그럼 다음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휴가 푹 쉬어용-

  • 05.09.13 03:21

    ↑ 아 열라 길게 댓글 달았네요 으히히, 누가보면 댓글로 싸우는줄 알겠다 ~_~)

  • 작성자 05.09.14 00:32

    히히...잘못했어요..비교분석을 하자니 수치가 필요했지요. 어차피 써놓고 혼날것은 이미 각오하고 쓴 글입니다. 말씀대로 너무 이론적으로만 접근했던것 인정하고요...그렇다고 그게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언제나 발키리님의 충고는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다음부터 주의하겠습니다. 그 앨범 잘듣고 있어요^^

  • 05.09.14 21:34

    음악이란게 귀로만 듣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귀에 주는 쾌감만 즐긴다면 그건 외모나 퍼포먼스만 보고 좋아하는 10대 소녀나 다름이 없다고 봅니다. 보통 음악을 만들땐 자신의 사상을 담고 음악적 완성도를 추구해야 보다 높은 차원의 예술이란 경지에 근접하게 되고 그저 많이 팔기 위해 리스너들 귀에 맞춰서

  • 05.09.14 21:36

    멜로디만 추구하다보면 그건 그저 오락물 또는 상품에 지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글구 보통 명반 100선이라 일컬어지는 앨범들...많은 사람들이 어차피 평론가가 뽑은 갠적인 취향에 불과하다고 말하며 자신의 취향에 맞는걸 들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데...다 그렇게 뽑힌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 05.09.14 21:39

    즉흥성을 강조하는 프리재즈나 사이키델릭도 라이브가 아닌 이상 철저한 계산에 의해서 스튜디오에서 작곡되는데 그렇게 철저히 이성적인 작업을 거친 음악들을 그냥 감성으로만 듣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보구여 그래서 명반 100선이란 것도 일반 리스너들이 알지 못하는 예술성에 의해서 뽑혔다고 생각되는군요

  • 05.09.14 21:40

    그래서 제가 항상 주장하는게 바로 "머리는 차갑게, 가슴은 따뜻하게" 이며 머리로 느끼는 감성을 추구합니당 ㅋㅋ

  • 05.09.25 19:58

    글 잘 보았습니다. 저는 좀 다른 면에서 말씀드리자면, 글을 구성하는 방식은 글을 쓰는 사람에게 달려있는 것이겠지만, 몇 대 명반...같은 표현은 다소 오해를 불러올 수 있지 않나 합니다. 물론 한 시대와 특정 스타일의 기원을 열었다거나 최고의 경지를 성취했다고 공통적으로 인정되는 작품들이 있긴 있습니다.

  • 05.09.25 20:02

    다만 사람에 따라 그 경계는 불분명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차피 서두에 위 글의 성격이 주관적임을 밝히셨으니 개인적으로 손꼽는 *대 작품...이런 식으로 해준다면 더 의미가 분명하게 드러나지 않을까 합니다. 단락별로 분류하신 특성에 대해서도 의문이 있으나 이것까지 모두 말씀드린다면 글이 너무 길어질 것 같군요.

  • 05.09.25 20:05

    마지막으로 스타일 혹은 장르 구분의 문제입니다. 누군가 스타일상의 혁신을 이루어 그에 대한 여러 추종자들이 생기거나, 혹은 동시다발적으로 유사한 음악가들이 나타나 붐을 이루고 일정한 관습이 형성되면, 그 스타일은 "이름"이 붙지요.

  • 05.09.25 20:08

    바로크 메탈과 네오 클래시컬 퓨젼을 뿌리와 자손의 관계로 설정하셨고, 프로그레시브 메탈은 70년대 프로그레시브 락에 기원을 둔 것으로 정의하셨는데 개인적으로 덥썩 동의할 수 없는 의견이기에... ^^ 이 부분도 일일이 말하자면 엄청 길어질 테니 천천히 기회되는 대로 저도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오늘은 요기까지~

  • 05.09.25 20:23

    가면님 글이야 원래 뛰어난건 옛날 부터 알고 있었던 거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지막 사족에 제 이름을 끼워주셔서 감동입니다..... ^^

  • 작성자 05.09.26 04:10

    부족한 글인데 읽어주시고 좋은 의견주신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이견은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많은 충고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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