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대청봉) 등정 및 고성DMZ평화여행(통일전망타워, 화진포)결과를 보고드립니다(2-1)

[0909(이영구)]

▣ 설악산(대청봉)등정 및 고성DMZ평화여행(통일전망타워, 화진포)결과를 보고 드립니다~~~

♠ 추진배경

- hm109카페에서는 총 78차 산행(여행)을 시행하였는데 우리나라 3대 명산인 한라산 백록담(2015년 수학여행 기념1,950m), 지리산 천왕봉(2018년 칠순기념, 1,915m)을 단체로 등정하고 2019년 설악산 대청봉 등정을 계획하였으나 단체로 등정하기에는 많은 회원님들께서 어렵다고하여 송탄 4인방과 카페지기 가족 4인방이 번개산행으로 설악산 대청봉 등정 및 고성DMZ평화여행을 병행하기로 하였습니다.

♠ 개요

-  언 제 : 2020년 10월4일(일)~5일(월), 1박2일

-  내 용 : 설악산(대청봉)등정 및 고성DMZ평화여행(통일전망타워, 화진포)

-  참가자 : 여행가, 김충열, 이종덕, 최봉근. 이영구 가족 등 8명

-  차량(2대) : 김충열(송탄팀), 이영구(판교팀)

♠ 내용

《 첫재날 : 고성DMZ평화여행→통일전망타워, 화진포, 10월4일, 일》

- 코로나19로 대중교통은 피하고 자가용을 이용하여 방역을 철저히 이행하면서 송탄팀은 오전 8시, 판교팀은 오전 8시30분에 각가 출발하여 가평휴게소에서 오전 9시30분에 만나서 간단히 인사를 나누고 집에서 준비해온 삶은달걀, 샌드위치와 가평휴게소의 명품으로 소문난 방금 구워낸 따끈따끈한 잣호두과자로 요기를하고 낮 12시10분에 화진포 3대전통막국수 박포수가든에서 만나서 막국수와 전병 그리고 동해 심층수로 빚은 막걸리로 점심을 먹고 통일 전망대로 출발하였습니다.

- 고성통일전망타워 관람

☞ 1984년 문을연 통일전망대가 2018년 놀이 34m 고성통일 전망대가 새롭게 우뚝 솟았습니다.

    통일전망타워을 보기위해서는 통일안보공원에서 출입신고 및 입장료, 주차료을 지불하고 출입증을

   받은 다음에 검문소를 통과하여 통일전망타워 관람이 가능합니다.

☞ 가을 날씨가 맑고 청명하여 타워에서 멀리 보이는 금강산과 아래로 내려다 보이는 해금강은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워 인증 샷을하고 하루빨리 통일이되어서 금강산 산행과 여행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화진포 관광

☞ 화진포는 국내최대의 석호입니다. 입장료 및 주차료는 65세 이상 경로는 무료입니다. 나이 먹었다고 서러워 할것이 아니라 제대로 어른 대우를 받으니 기분이 좋으네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먼저 화진포의 성(김일성 별장), 이기붕 별장을 관람한 후 차로 이동하여 이승만별장으로 이동하여 관람하고 화잔포의 아름다운 바다모래사장과 호수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위해서는 응봉(119m)에 올라가서 화진포를 내려다 보아야 진정

화진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 눈에 볼 수 있기때문에 우리 일행은 차를타고 절까지 올라가 주차한 후 걸어서 응봉에 도착하여 화진포의 바다와 호수가 어우러진 진정한 풍경을 감상하고 하산 중 고성군에서 만들어 논 팔각정에서 이승만별장과 호수를 제대로 감상하고 하산하였습니다.

김일성별장에서 내려다본 화진포해수욕장 전경

화진포 응봉 정산에서 인증샷

여행 중 중요한 것이 먹거리 입니다. 화진포 바로 옆 대진항에서 동해의 푸른바다에서 바로 건져 올린 싱싱한 회를 시깃하면서 오늘의 여행을 자축하고 오색지구내 설악온천장에 도착하여 내일 아침 식사(오전 5시30분)및 택시(오전 6시)예약을 마치고 각자 방으로 들어가 내일 산행을위하여 술은 자제하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싱싱한 회입니다~~~ 양이 많아서 싫컷 먹었습니다

[마하수리심경]

우와!
정말로 멋지고 부러운 트래킹입니다~
같이 못간 운봉도 부러움에 질투와 감탄을 자아내면서
지기님의 숙련 된 영상과 상세한 설명에 찬사를 드리면서
운봉도 같이 다녀온 기분입니다 참여하신 울 동문님들
멋지셨으며 또한 수고도 많았으며 카페지기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화중지병이 나마
영상관광과 상세설명 싱싱한 회 같이
잘 먹었습니다 감사드림니다~~~

[0909(이영구)]

운봉님! 감사합니다~~~
친구들과 여행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세상 부러울게 없습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열심히 여행 및 산행을 다니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