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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명소 스크랩 (하나패밀리)홍도,흑산도,도초도,비금도 여행(0.4.16)
숲길(吉) 추천 0 조회 37 10.07.15 09:5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홍도,흑산도,도초도,비금도 여행(0.4.16)

 

우선 이번 여행의 일정을 살펴본다.

 

[08:40] 용산역 대합실 유아놀이방 앞 집결

[09:10] 용산역 출발(KTX #405 열차

[12:27] 목포역 도착 및 '하나투어 피켓'미팅 후 여객선터미널로 이동..

[13:00] 목포 여객터미널 출발 (쾌속선)...

[16:10] 홍도 도착 후 자유시간 및 낙조관광

[08:00] 홍도 일주 유람선 관광

(~남문바위~촛대바위~병풍바위~독립문바위~)

[10:30] 홍도 출발 (쾌속선)... 흑산도로 이동

[13:00] 흑산도 선택(자유)관광(버스내륙일주관광)

[16:30] 흑산도 출발 (쾌속선).. 비금도로 이동

[17:30] 비금도 도착 후 섬과 섬 사이 놓인 연도교 넘어 비금도버스관광

[09:00] 도초도 출발 (철부선).. 목포로 이동 (약 2시간 소요)

[11:00] 목포항 도착 후 중식 (개별 자유식)

[15:00] 목포역 출발 (KTX #412열차)

[18:17] 용산역 도착

 

한마디로 말해서 아주 괜찮고 왜 사람들이 이 여행을 하는가에 대한 답변으로 생각될 정도로 누구에게나 권해 보고 싶은 여행이다.

기본적으로 하나투어 직원들의 친절함과 자상함이 엿보이는 여행인데 아쉬움이 있다면 하나투어 아닌 곳으로 연계된 곳은 서비스에 상당한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특히 홍도에서 대한장 모텔의 주인아줌마의 불친절과 무경우는 어이가 없었다.

식사하기 위해 기다리면서 밥을 달라고 하니 그런다고 누가 밥 줄줄 아냐고 하는 말은 아직도 저런 사람이 서비스 업계에 종사하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투어 업무를 대행하던 대한장 모텔의 주인도 아줌마보다는 덜하지만 별로 만나고 싶은 생각이 없는 사람이었다.

우리의 생활 환경이 많이 변하고 건전하고 즐거운 여행문화가 정착될 중요한 시기에 이런 문제의 해결은 신안군 지역주민 전체가 고민해야 될 문제일 것이다.

정말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이 있지만 그곳에서 숙박업을 하는 사람들의 수준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해외로 갈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홍도의 숙박업소의 불친절과 무경우는 눈에 거슬렸지만 홍도의 아름다운 풍경은 정말 괜찮았다.

홍도에서 사진 1천장 이상 등 총 4천장은 담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눈에 보이는 모든 곳이 다 아름다운 곳이었다.

정말 행복한 것은 방문한 날이 너무 좋아서 눈이 너무 사치스러웠다.

KTX가 목포에 도착하자마자 하나투어 직원분이 마중을 나와서 버스를 타고 목포항으로 갔다.

우리가 타고간 배는 쾌속선이었다.

배도 아주 날렵하게 생겼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흰물결이 물보라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번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정확한 시간이다.

KTX, 배, 버스 등의 시간이 아주 정확하여 행동하기에 아주 편했다.

홍보에 도착하니 곱슬머리의 대한장모텔 주인이 마중을 나와서 먼저 방 배정을 받고 짐을 풀고 전망대와 발전소, 그리고 몽돌해수욕장, 그리고 철새연구센터 방향으로 산책을 다녔다.

아마도 홍도도 철새의 이동 경로로 생각되는데 많은 새들이 보였지만 새들의 동작이 빠르고 사람을 기피하여 사진으로 담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어느 곳에서든 홍도가 보여주는 풍경은 환상적이었다.

대한장모텔 주인이 하는 횟집에서 회를 먹을까 생각을 했지만 너무 비싸다는 느낌이 들어 몽돌해수욕장에 있는 방파제에서 난전에서 파는 모듬 해물회를 2만원어치 먹었는데 멍게, 해삼, 개불, 소라인가 등등이었는데 자연산이라서 그런지 회가 달콤했다.

처음에는 전망대로 올라갔는데 동백나무가 꽃이 한창을 조금 지났지만 이쁘게 피어 있었다.

하얀 꽃이 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산딸기 꽃이었다. 등대꽃, 유채꽃, 보리밥나무, 다정큼나무, 소사나무, 복사꽃 등도 보았다.

몽돌해수욕장의 돌은 상당히 큰 것이 동글 동글 하였다.

발전소 쪽으로 가는 풍경도 나름대로 아주 좋았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우체국 방향으로 산책을 했는데 산에 올라가 볼 수도 있었지만 시간이 없어 마을까지만 대강 둘러 보았다.

가는 길에 천주교 성당이 있었고 여행객 한분이 기도를 하러 들어가 보기도 했다.

대원장 모텔에 묵었던 방은 전망은 아주 좋았는데 섬이라 그런 지 어두워 지니 돌아다닐 생각이 없고 그냥 TV보다 일찍 잤다.

아침에 유람선을 타러 갔는데 그 수많은 사람들이 숙소에서 나와 유람선을 타기 위해 기다리는 것이다.

기다리다가 마지막 유람선을 타고 다녔는데 배에서 해설하는 분의 입담이 대단한 것같았다.

중요한 곳에서는 사진을 담도록 도와주기도 하고 카메라가 없는 사람은 전용 사진사가 사진을 찍어 주고 돈을 받기도 하는 것같았다.

유람선의 하이라이트는 회를 파는 선상 포장마차였는데 회 한 접시에 3만원인데 수많은 사람들이 사서 드시고 만족해 하는 것같았다.

갈매기가 아닌 매같은 친구가 우리 배 주위를 날아서 저 멀리 바위도 앉기도 했는데 사진으로 담기는 어려웠다.

유람선을 타고 선착장에 도착하자마자 대한장 모텔 주인이 배표를 주어 그것으로 바로 흑산도로 향하는 배를 탔다.

흑산도까지 쾌속선으로 30분정도 걸렸는데 도착하니 하나투어 직원분이 기다리고 있었다.

흑산도는 최근에 일주도로가 완성되어 버스로 육로관광이 가능하다고 하여 버스에 올랐는데 기사분이 운전겸 해설을 하면서 흑산도를 돌았다.

지나는 길에 지도바위도 있었던 기억이 나고 장도와 장도습지에 대한 이야기도 하였다.

흑산도에서 유일하게 장도만 젊은 사람들이 많이 살고 학교가 있다고 한 것같았으며 거기는 물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지나는 길에 장보고 장군이 쌓은 성터도 있었고 전망이 좋은 곳에 가니 흑산도아가씨 비가 있었다.

거기서 기사분이 차를 세워 주어서 기념 사진도 찍고 갔다.

그리고 자산 정약전 선생이 살던 집도 알려 주었고 그 근처에 멸치와 홍합 등 해산물을 판매하는 집을 소개시켜 주어 멸치도 사고 홍합, 미역도 샀다.

기사분 말로는 흑산도 일주도로 완성하는데 27년 걸렸는데 지난 3월에 겨우 완공이 되었다는 것이다.

지나면서 보니 정말 길이 허공에 떠 있고 경사가 아주 심한 것을 보니 난공사였다는 것이 실감이 났다.

기사분의 입담이 좋아 차에 탄 분들이 모두 좋아했다.

식당에 도착하니 12시 10분쯤 되었나 모르겠다.

점심을 먹었는데 홍도도 그렇고 흑산도도 그렇고 음식은 먹을만했다.

점심을 먹고나니 배 시간이 당초 15시 30분이 아니라 16시 10분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무료하여 길 옆 잔디밭에서 자기도 하고 길거리에서 파는 해산물을 사기도 하고 구경도 하였다.

시간이 남아 돌아 근처에 있는 새 구경을 하러 다녔다.

검은딱새, 흰배지빠귀, 노랑턱멧새, 바다직박구리 그리고 이름을 모르겠는데 숲새인가 멧새인가 하는 새를 보았다.

16시 10분에 시간이 되어 배를 타고 다시 도초도에 도착하였다.

기다리는 분은 버스기사님겸 가이드였다.

버스에 탄 우리 일행은 모두 15명인데 먼저 시목해수욕장에 가서 해수욕장 구경을 하고 선착장 부근의 다리를 건너 비금도로 건너갔다.

비금도는 새가 날아가는 형상이라고 해서 비금도라는 이름 붙이게 되었으며 일제시대 평안도로 징용갔던 한분이 염전 기술을 배워 우리나라 최초로 염전을 하여 한때는 염전으로 호황을 누리던 곳이라고 한다.

지금은 소금 값이 많이 싸져서 폐염전이 많이 보였다.

전에 TV에서 봄의 왈츠에서 하트형 만이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는데 정말 그곳에 가니 하트형 만이 있었다.

다만, 너무 빛이 어두워 하트형 만이 빛나지 않는 것이 흠이었다.

지나가는 길에 낙조를 보았는데 너무 아름다웠다.

그리고 명사십리 해수욕장에 가서 낙조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우리 버스 앞에는 택시가 하나 가고 있었는데 기사분의 부인이라는 것이다.

우리의 숙소는 비금면사무소 근처에 있는 모텔이었는데 복도에 형광등이 없어 어두웠고 방에 TV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이야기해도 알았다고만 하는 것이다.

식당은 바로 옆에 붙은 식당을 이용하였다.

아침에 일어나서 기사분이 여기 고사리가 많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산에 가서 고사리를 캐기도 했다.

비금도는 원래 시금치가 유명하다고 하는데 지금은 철이 지난 듯 했다.

홍도와 흑산도는 어업이 주지만 도초도와 비금도는 농업이 주라고 한다.

과연 도초도와 비금도는 평지가 많았다.

기사님에게 주문하면 소금을 택배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산책을 하면서 광대나물, 유채꽃, 꽃마리, 꽃바지 등을 보았다.

사방으로 걸어 다녔는데 할미새 종류도 보았고 복사꽃도 피고 벚꽃도 피어 있었다.

나중에 기사분이 사진 찍는 나를 보았다 하는데 버스 운행을 하기 전에 아침에 택시를 운행했다는 것이다.

본인 말로는 동두천이 고향이라고 하였는데 버스 운전만으로는 살기 힘들어 택시운전도 하는 등 투잡을 한다는 것이다.

버스가 일행을 실고 출발을 하였는데 기사분 부인이 손을 흔들어주었는데 알고 보니 집도 근처였다.

다시 도초도로 와서 이번에는 철선을 타고 9시 경에 도초도를 출발하였다.

철선은 쾌속선과 달라 목포까지 2시간이 조금 더 걸리는 것같았다.

목포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하니 목포의 하나투어 직원분이 기다리고 있었다.

유달산까지 안내를 하고 옆에 있는 무안뻘낙지집에 짐을 맡기고 유달산 구경을 하고 나서 거기서 점심을 먹으면 목포역까지 안내를 해 준다는 것이다.

다산목을 구경하고 오포대까지 가서 목포 시내를 구경하고 내려와서 낙지비빔밥을 먹고 목포 수산시장에 가서 구경도 하고 갈치를 사고 목포역으로 갔다.

정확하게 15시에 목포역을 출발하여 18시 17분에 용산역에 도착하였다.

이번 여행은 구경도 잘하고 여러 가지 지역 특산물도 구매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결론적으로 하나투어는 참 신뢰가 가는 여행사라는 생각이 들었다.

직원들이 친절하고 세심하게 챙긴다는 것이며 처음에는 가이드도 없이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차질없이 여행을 잘 할 수 있었다.

다만, 현지 숙박업소 등에 대한 문제는 하나투어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데 그것을 그 지역 사람들이 잘 해야 될 과제인 것같았다.

이번 여행 준비해 주신 하나투어 직원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용산역 모습과 출발 모임장소이다.

 

 

 

이 초원여행버스를 타고 목포항여객터미날로 갔다.

 

 

목포연안여객선터미날과 홍도로 타고갈 쾌속선인 뉴남해퀸이다.

 

 

홍도에 도착했는데 저렇게 흰종이에 각 여행사 여행객을 찾고 있다.

우측에 약간 높은 건물이 홍도철새연구센터 건물이다.

 

 

저기 교회옆 건물이 숙소인 대한장 모텔이다.

 

 

항구내 전경인데 아직도 공사할 것이 많은 지 육지에서 모래같은 것을 가져다 쌓아 놓았다.

저 항구에서 떠나는 쾌속선이  우리가 타고온 뉴남해퀸이다.

 

 

여기는 전망대에서 홍도의 풍경을 보았는데 차례로 항구쪽, 홍도1구쪽 마을로 관광객이 머루르는 곳이며 마지막이 몽돌해수욕장 쪽 풍경이다.

 

 

 

 

발전소쪽 풍경이다.

 

 

아침 7시 30분에 홍도유람선 관광을 시작했는데 사람들이 엄첨 많아서 줄을 많이 서서 기다렸는데 저 배가 유람선이다.

 

 

유람선 내의 모습인데 저기 검은 모자를 쓴 분이 입담좋은 관광해설사이다.

 

 

가운데 저 바위가 사람들이 배경으로 사진찍는 바위이다.

 

 

저 바위도 족보있는 바위인데 남문바위인가 그렇고 사진찍는 바위였다.

 

 

탐섬인가 보다.

 

 

세부적인 것은 다음에 연재하는 세부내용으로 가고 독립문바위를 소개합니다.

 

 

선상 포장마차에서 회 한접시를 3만원에 구입하는 모습이다.

 

 

갈메기들의 고향같은 바위이다.

 

 

10시 30분에 겨우 흑산도가는 쾌속선 남해프린스호를 타고 11시경에 흑산항여객터미날에 도착했다.

 

 

흑산도에서 내리자 마자 하나관광버스를 타고 입담좋은 기사님과 흑산도 버스투어에바로 나섰는데 저기가 장보고 장군이 쌓은 성이다.

 

 

일주도로 만드는데 27년 걸렸다는데 저 올라오는 길이 예술이고 그 멀리 보이는 풍경도 너무 멋지다.

 

 

저 풍경도 너무 멋지다.

 

 

흑산도 아가씨 비이다.

 

 

흑산도아가씨 비 반대쪽 풍경이다.

 

 

우리가 타고 다닌 버스이다.

 

 

지도바위이다.

 

 

흑산도 일주도로의 백미인 하늘구름다리이다.

 

 

저 초가집이 자산 정약전 선생님이 사시던 곳이다.

 

 

흑산도 제1의 풍광이다.

 

 

흑산도의 명물 구멍바위이다.

 

 

처음 본 검은딱새이다.

 

 

16시 10분에 흑산도를 떠나 1시간만에 도초도에 도착했다.

저 다리가 도초도와 비금도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도초도의 시목해수욕장이다.

 

 

드디어 하트형 만에 도착해서 기념사진을 담았다.

 

 

멋진 낙조를 생각했는데 눈으로 보는 것보다 사진이 잘 나오지 못했다.

 

 

명사십리 해수욕장의 낙조이다.

 

 

이번에는 풍차와 소나무가 잘 어울리는 낙조이다.

 

 

저기 천주교 성당 넘어가 비금도의  그 유명한 염전지대이다.

 

 

숙소인 삼양모텔과 삼양식당이다.

 

 

저 산이 독수리가 날아가는 모양이라고 해서 섬 이름이 비금도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날개 한쪽에 곰이 누워 있는 모습때문에 비금도가 버티고 있다는 것이다.

 

 

비금도에서 자고 배는 이 도초도에 와서 타는데 두 섬을 연결하는 다리이다.

 

 

드디어 우리를 목포까지 실어 나를 철선인 섬사랑 6호이다.

 

 

드디어 목포연안여객선 터미날에 11시경에 도착하였다.

 

 

우리의 하나투어 직원분 열심히 우리를 유달산까지 데리고 와서 저 옆 무안뻘낙지식당에 짐을 맡기게 하고 유달산 구경한 후에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식당 주인이 목포역까지 데려다 준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짜투리 시간까지 우리에게 좋은 서비스를 할려고 노력하는 하나투어의 모습이 너무 좋다.

 

 

유달산에서 유명한 노적봉 다산목이다.

나무이름은 팽나무라고 한다.

 

 

바로 앞에 보이는 것이 노적봉이고 뒤가 유달산이다.

 

 

여기서 보니 유달산의 정자 3개가 보인다.

 

 

이순신장군께서 정자 3개 사이에 계신다.

 

 

이난영 선생님이 목포의 눈물을 부르고 비가 있다.

 

 

박태기나무의 꽃과 복사꽃이 저기 삼학도를 굽어 보고 있다.

 

 

오포대에서 바라본 목포시내 전경이다.

 

 

 

내려오면서 목포시내 전경을 다시 본다.

 

 

 

노적봉과 동백나무꽃이 잘 어울린다.

 

 

무안뻘낙지식당 주인이 목포수산시장까지 타를 태워 주어서 시장에서 갈치를 사고 목포역에서 KTX를 15시에 타니 정확하게 18시 17분에 용산역에 도착하였다.

하나투어의 치밀한 준비로 차질없이 여행을 잘 마쳤다.

중간 중간 잘 준비해 주시고 가이드와 해설을 해준 하나투어 기사님,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하나투어 임직원 여러분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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