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동선'에서 성남 예술의 끈질긴 생명력과 발전적 미래를 본다.
그 많은 인고의 시련을 딛고 건재한 뿌리를 내린 근원은 무엇일까!
연극을 지키고, 연극을 사랑하고, 연극을 생명으로 호흡하려는
극단'동선'의 근성과 삶의 가치를 택한 극단'동선'가족들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일 것이다.
제23회 전국연극제 경기예선의 "금상'수상과 "개인 연기상"수상을 축하드린다.
대상 수상을 놓친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극단'동선'의 건재함을 연극계에 들어낸 결과는
값진 수확 이었다고..
1등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연극을 지켜가는 작업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
극단'동선'아!
그대가 있슴에 이땅의 연극은 살아 있슴을 칭송한다.
- 김성태-
첫댓글 직접방문하시어 따뜻한 말씀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회장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