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오후 남원을 목적지로 출발해서 친구엄마 94세 생신에 남도의 가을 풍경도 볼겸 겸사겸사~~씬나게 달려서 5시쯤도착 시골마을 가을하늘은 너무도 파랗고 파란하늘밑에 감나무 너무 환상이다~ 울 영숙친구 맛있는 저녁밥상을 준비해서 오랜만에 어머니와함께 94세 인데도 정신이 총총 하시네요 다음날 아침 공기도 너무 신선하고 상쾌하다 잠시후에 샤인포도 작업하는 친구한테도 들려서 사과밭도 구경하고 대전에여동생 산청에 언니 이웃에 외삼촌내외 어머니 모시고 함양 노가네 백숙에서 생일파티~~ 오리백숙 진짜로 맛있게 먹었네요~ 카페로 이동해서 차한잔씩 마시고 아쉬운 이별 우리는 산청 언니모시고 산청으로 와서 산청 엑스포 축제 에 한바퀴 돌아보고 팬션에서 친구조카가 낚시해온 문어와 삼겹살에 거하게 늦은시간까지 이야기 꽃을 피우고~~꿀잠 오늘아침은 환상의 가을 날씨다 친구언니네 들려서 아침도 얻어먹고 하동 최참판댁으로~~ 황금들판과 감나무에 감이 너무 아름답다~ 정말 눈도 마음도 기분 짱~~짱 토지 에 나오는 최참판댁 들녁이 금빛들판 환상입니다 한바퀴를 다돌고 우리회사 시더스와 가맹점을 맺고있는 스타웨이 하동(카페) 으로~~ 스카이워크에서 바라보는 섬진강의 뷰가 끝내주네요 벌써 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주어지네요 카페에서 따뜻한 자몽차를 마시고 청학동 삼성궁으로~~ 청학동 가는길 또한 너무 아름다움의 연속~~ 와~~삼성궁 어떻게 돌로 이렇게 쌓을수있을까 ? 관광차도 많이 와있네요 여기또한 환상의 마곡성 삼성궁~~대단하네요 한번쯤 가보기를 추천하고싶은곳~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파전을 맛있게 먹고~~출발 파전도 먹었지 많이걸었지~ 졸음이 살짝~~오네요 인삼랜드 휴게소에서 잠깐 눈을 붙히고 간단히 저녁을 먹고 집에 9시에 도착했네요 2박3일 넘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였네요 좋은꿈 꾸시고 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