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이스라엘대사관-하마스의 로켓포 공격과 이스라엘 군의

[나무그늘]

하마스의 로켓포 공격과 이스라엘 군의

"프로텍티브 에지(protective edge)"작전

주한이스라엘대사관

7월 17일

하마스는 미디어 선전용으로, 시리아나 이라크 분쟁지역에서 찍힌 사진들을 마치 이스라엘의 가자 공습 사진인양 퍼뜨리고 있습니다.

 loveconcursall: RT @i_magpie The terrorists that Assad brave army continues to bomb & slaughter.

#Aleppo #Syria via @RevolutionSyria http://t.co/HJoTtht…Feb 24, 2014, 17:00 UTC

예를 들어, 위의 사진은 2014년 시리아 알레포에서 찍힌 사진이지만, 현재 #GazaUnderAttack 페이지를 통해 가자의 상황을 대변하는 사진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원본 포스트 : http://www.rightnow.io/breaking-news/lebanon-news2-wkrn_bn_1393088735984.html

현재 포스트 : https://twitter.com/JavedMalik/status/487361874296455168/photo/1

주한이스라엘대사관은 이러한 사진들의 출처가 담긴 리스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원하시면 이재은 공보담당에게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israelkorea@gmail.com)

하마스는 지난 며칠간 언론을 통해 그들의 요구조건이 충족될 때까지 이스라엘과 휴전협상을 맺지 않을 것이라는 자세를 피력해왔습니다. 하지만 점진적으로 하마스도 휴전협상에 응할 것이라는 조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일간지 '하 아레츠'에 따르면 어젯밤 22시 40분에 '이스마엘 하니야'가 방송을 통해 국제사회가 휴전협상을 추진하고 있으며 분쟁은 끝이 나야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하마스의 언론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의 '마흐무드 압바스' 수반을 맹렬히 비난하며 이스라엘과는 어떠한 협력도 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합니다. 하마스는 이집트 대통령 '압둘파타흐 시시' 역시 배신자라 부르며 동영상을 통해 강력히 비난하고 있습니다.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팔레스타인 TV>를 통해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으로 무엇을 얻기를 기대하는가? 우리는 지혜와 정치를 이용해 싸우는 것을 선호한다."라며 무장테러단체인 하마스를 지적하였습니다.

또한 국제 연합 인권 이사회(UNHRC)의 이브라힘 크레이셰흐

팔레스타인 대표 역시 "이스라엘을 향하여 발사되는 모든 미사일들은 하나하나가 인권에 반하는 공격이다. 미사일이 명중되든지 빗나가든지 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목표가 민간인이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그러므로, 민간인을 조준하는 것은 목표가 한 명이든지 천 명이든지 인권을 유린하는 범죄이다. 하마스가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지역에서 발사하는 미사일은 민간인을 겨냥하며 그들에게 미리 경고도 하지 않으므로 엄밀한 전쟁 범죄"라며 무장테러단체인 하마스를 비판하였습니다.

이집트 일간지인 <알 미쓰리 알욤(Al mitzri Alyum)>은 카타르에 머물고 있는 '할리드 마샬'을 직접적으로 비난하며 그는 '그가 사랑하는 호텔과 땅을 떠나' 직접 가자에 와서 이스라엘을 공격해야 할 것이라고 하였으며 이집트의 TV채널인 <알 프레인(Al- Frain TV)>은 하마스의 지도자들은

'겁쟁이며 거짓말쟁이'이고 가자지구에서의 인명피해의 모든 책임은 하마스 지도자들에게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동채널의 TV 토크쇼 진행자 '마즈하르 샤닌'은 "(하마스의 행동은) 역겨운 행위이며, 전 세계가 하마스 때문에 지옥을 경험하고 있다."고 신랄하게 하마스를 비난하였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의 기자인 '아말 아베드 알라지르 하자니'는 하마스가 강력한 무기들을 민간지역에 숨겨 놓음으로 민간인들을 공격의 목표물로 만들고 있다며 하마스의 미사일 공격은 효율적이지 못하고 하마스의 지도자들이 가자의 시민들을 희생시키기로 작전을 짜는 것은 매우 위선적인 행위라고 <아샤르크 알아우사트(Asharq Alawsat)>를 통해 전했습니다.

 

하마스는 가자의 시민들을 지하땅굴이나 방공호로 숨게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쉽게 가자의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마스는 국제법과 전쟁법을 위반하고 이스라엘을 향한 미사일을 가자시내의 민간인 거주지역에서 발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스크나 학교, 심지어 병원에도 테러시설을 숨겨놓아 가자시민들을 위험에 노출 시키고 있습니다. 하마스와 다른 테러 단체들이 가자의 민간인들을 '인간 방패'로 사용하고 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뉴욕타임즈에 보도 되었듯이, 이스라엘은 계속적인 경고메세지를 통해 가자의 시민들을 대피시키도록 노력하고 있고 정밀표적 기술(pinpoint technology) 을 이용하여 정확하게 목표물만 조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방위군(IDF)은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경우에는 작전을 취소하기도 합니다.

아래의 유투브 영상을 통해, 하마스 대변인인 Sami Abu Zuhri가 하마스의 인간방패 작전을 지지하며 이스라엘이 가자의 민간인들에게 앞으로 일어날 공격에 대비해 대피할 것을 미리 알렸으나, 하마스 대원들이 민간인들에게 집 안에 남기를 권고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UXZEzbT0H1s

  하마스의 계속되는 미사일 공격에도, 이스라엘은 지속석으로 구호물품과 의약품, 휘발유, 전기 등을가자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 7월 16일에만 68대의 트럭이 '케렘 샬롬'국경을 넘어 가자로 음식, 의료용품, 가축사료, 가스 169,640kg, 휘발유 642,100L 등의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물과 전기도 이스라엘에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문의 주한이스라엘대사관 공보담당 이재은 ( israelkorea@gmail.com )

[kns113]

이스라엘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나님 도우소서!!

[주님 바라기]

하나님의 눈동자와 마음이 있는 이스라엘에 평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