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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각국을 돌아 다녀도 우리나라를 빼고는 차이나타운이 없는 곳이 없다. 런던에도 SOHO와 Gerrard Street사이에 중국식당, 슈퍼마켓 등이 빼곡하게 들어선 차이나타운이 형성되어 있는데 라면, 햇반, 김치,고추장 등 우리 음식들도 쉽게 구할 수 있으나 가격은 만만치 않다. 지하철은 Leicester Square을 이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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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삐갈, 암스텔담의 홍등가와 같이 런던에서는 환락가로 불리우나 서울처럼 네온사인이 번쩍이는 정도로 파리나 암스텔담의 그것과는 기본적으로 다르다. 영국 국민성처럼 환락가도 젊잖은 분위기가 깔려 있으며 극장, 식당, 스트립바 등이 두루 있으나 전통 런던 펍에서 맥주 한잔하면서 그들의 저녁생활을 지켜보는 것도 재미가 괜찮다. 피카딜리서커스에서 걸어 갈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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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남쪽에서 프랑스와 스페인의 연합함대를 격파 시킨 넬슨제독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한 광장이다. 광장 중앙에는 50여M 높이 위에 넬슨제독의 동상이 런던시내를 내려다보고 있으며 이 동상 주변에는 영국을 상징하는 동물인 사자 4마리가 경비를 맡고 있는데 이 사자상은 프랑스군으로부터 노획한 대포를 녹여서 만들었다 한다. 피카딜리서커스와 함께 런던 관광에서 이정표역할을 하고 있으며 인근에 다우닝가 10번지, 수상관저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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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박물관이며 세계 최초의 국립박물관. 런던에 와서 이곳을 방문하지 않는다면 런던의 반을 보지 못한다 할 정도로 런던투어에서 큰 비중을 차지한다. 고대세계, 서양세계, 동양세계 등 세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동양관에는 한국관도 설치되어 있다. 대분분의 전시물은 영국자체에서 발굴된 것이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약탈을 하거나 구입을 해서 전시하여 해당국가의 불만을 사고 있기도 하다. 주요 전시물로는 파르테논신전의 조각(Elgin Marble), 로제타스톤, 람세스2세 두상, 마그나카르타 대헌장, 쿠텐베르크의 성경 등 기가 막힌 역사의 현장들이 너무나 많다. 피카딜리라인의 러셀스퀘어역이나 센트랄라인의 토텐헴코트역에서 내려 조금 걸어야 한다. www.thebritishmuseum.ac.uk 개관시간은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는 10시에서 17시까지이며 일요일은 14시 30분부터 18시까지이다. 입장료는 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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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박물관의 자매박물관으로 자연사에 관한 방대한 자료를 모아 놓은 곳이다. 공룡의 화석 등 20-30만년 전의 각종 화석들이 우리들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다. 개관시간은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10시에서 18시까지이며 일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료는 학생 3파운드. 어른 5파운드. 폐장1시간 30분 전부터는 무료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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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년에 건축된 영국왕실의 주궁전이며 여왕이 머무를 때는 로얄스텐다드 깃발을 게양하며 여왕이 없을 경우는 영국기를 게양한다. 궁전 앞 광장에 있는 번쩍이는 황금천사 조각상들은 빅토리아 왕의 기념비이며 여행자들의 약속장소나 휴식의 장으로 널리 이용된다. 매일 11시 30분부터 열리는 근위병 교대식은 인기가 최고이며 교대식을 잘 볼 수 있는 장소인 황금천사 조각상 밑쪽에 자리를 으려면 조금 일찍 도착 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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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영국 왕들의 대관식 및 결혼식 등이 치루어 지는 장소로 원래는 노르만양식으로 건축되었으나 헨리 3세에 의해 고딕양식으로 개축되었다. 사원 내에는 뉴튼, 리빙스톤, 헨리5세 등 이름만 들어도 금방 알 수 있는 유명 인사들의 묘가 있어 영국의 혼이 담긴 사원으로도 일컬어진다. 빅벤 바로 건너편에 있으며 지하철은 Circle Line의 stminster역에서 하차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45분까지 개관하며 (토요일은 오후 2시 45분 까지) 입장료는 학생 3파운드(6,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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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져 있는대로 다리 양쪽의 고딕양식의 타워가 너무 유명한 런던의 상징이다. 밤 11시쯤 비춰지는 아름다운 조명으로 템즈강과의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 30분까지 다리의 구조와 탑의 역사를 전시해 놓은 박물관이 문을 연다. 지하철은 Tower Hill역이다. 입장료는 6파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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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디스코텍은 나이트클럽과 적당하게 성격이 섞여서 밤을 세워 춤을 즐길 수가 있다. 춤만 추는 것이아니라 음악을 즐기면서 술을 마시기도 한다. 유럽 최대, 최고의 디스코텍이라 불리우는 히포드롬은 영국젊은이 뿐 아니라 세계각국에서 방문한 젊은이들로 항상 북적인다. 일요일은 폐장하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저녁 9시에서 새벽 3시 30분까지 개장한다. 입장료는 15파운드. 지하철역은 Leiceter Squa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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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여기서 서커스라함은 원추를 중심으로 방사선형으로 도로가 뚫려 있는 곳을 말한다. 대부분의 경우 런던의 투어는 이 로타리를 중심으로 시작한다. 광장 중앙에는 '에로스상'이 서있으며 둥그런 계단으로 둘러 쌓여 있어 항상 많은 사람들의 약속의 장소로 이용된다. 지하철역이름도 피카딜리서커스역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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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도시로서 세계 각국에서 모인 1만 여명의 학생들이 35개 칼리지로 나뉘어 면학하고 있으며 인문.사회과학분야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옥스포드를 런던에서 방문하려면 기차 보다는 버스 편으로 이동하는 것이 편하며 옥스포드 관광안내소 옆에 위치한 Gloucedter Green Bus Station에 도착된다. 런던 빅토리아 코치스테이션에서 왕복 8파운드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으며, 하루 종일 2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옥스포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칼리지인 모들린칼리지와 퀸스칼리지,T.S.Eliot의 출식교인 머튼칼리지 등의 명소를 살펴보고 옥스포드대학박물관도 방문하는 코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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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왕실의 사냥터로 사용되었던 사냥터였으나 지금은 런던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공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하루 종일 걸어야할 정도로 넓은 면적에 시내중심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조깅하는 사람들과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 심지어는 호수에서 낚시 하는 사람까지 다양한 영국시민을 만날 수 있다. 우리도 용산 미군기지가 옮기고 나면 이러한 시민 공원을 꼭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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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브릿지 역시 기차보다는 버스가 가격이나 스케쥴면에서 다녀 오기가 편하다. 런던 빅토리아코치스테이션에서 왕복 8파운드에 티켓을 구할 수 있으며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된다. 운행소요시간은 2시간.켐브릿지의 가장 대표적인 대학인 킹스칼리지, 퀸스칼리지, 트리티니칼리지 등 마을 남북쪽 일렬로 위치한 대학들을 돌아 보게 되는데 서두르지 말고 대학캠퍼스내의 파란 잔디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것도 두고두고 기억할 수 있는 추억이 될 수 있다. 시간이 넉넉하 면 Cambridge Folk Museum을 들러 동남부 잉글랜드의 생활양식을 알아 본다. (입장료 2파운드) 켐브릿지의 전체를 조사하려면 www.cambridge.gov.uk를 서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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