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8.금욜
지발 숨 쫌 시자!
도대체 이기 먼 지시고?
사람 가마인는 꼬를
몬보노!
디비 자미나 자라
종파네 내년 보매 머글라꼬
쪽파 시머 나뜨만
이걸 뽀버 와가주고
거시래서 난리벅꾸통~
따가버 누날 빠질따
누가 또 그러게째?
문 다꼬 바아 드가라꼬!
바아 드갈라카이
따드머라 카자나!
우이C
예은이 아부지 잘 멍는다꼬
해준다나?
사위는 입이고
나는 주디가?
가일깝 비싼데
이래 먹찌마라
지둥뿌래기 썩는다
지름냄시 나길래
고기 뽁는줄 아런는데
이기 머고!
AC~
두리서 머그먼 을매나
멍는다꼬
코지르믈 이클 키원노
성훈짜이 뼉따구 끼리가
1주일 먹드만
닭대가리는 열흘간
콩지름만 머께 생그따
오늘도 꼬치까리하고
보따리 3개 싸야대네
한보따리는 내일
어디 기다러난다꼬
워료일 보내라나...
보내먼 바들거시지
반는거도 지맘데로..ㅋ
언느미 ×차래 소한도
아핸는데 기나가
🐕거푸믈 무고
씨부렁대드니..
#오늘 신조어
달가를 안에서 깨먼
세끼가 대고
바께서 깨먼 후라이?
프라이가 댄다나
첫댓글 투덜거리시믐서 자랑으로 들리는데요
지지미도 글고 풍성하고 맛난 아침 이세요~ ㅎ
그런거
안해줘서 못 먹는 사람들
염장 지르기 하시는거죠?
원래
사위가 잘 먹는다쿠마
옆에서 거들어주시고
용돈 주거들랑
별다방 가수나 보러 가시이소
ㅎㅎ
빵터지네요
예전에 감자볶음 하면 우리애들이 고기볶는줄알고 좋아하다 실망하던 모습
호두가 실하네요
시상에나 그집각시 솜씨좀보소
어케 부부가 잠시를 그냥 못있노요
천생연분 이랑께 ㅎㅎㅎ
맛나거따 ᆢ
낸 그래도 동향사람사투리라서 그나나 알아들었는데 오늘은 진짜로 헤매면서 읽었니더.흐미 표준글 쓰시더
자식들 호강 허내유
흐미야 ~
은근히 아내 자랑하시는것 같네요.^^
보기가 좋아요.
송아무개가 개거품을 물었는데 이달안에 안동김가가 대신할거 같습니다.ㅎ.
눈 따갑고 거드는거 기찬으면
나그네님 닉 답게 미련없이 떠나는
그런 꼴 보기 싫으면 "끼나가고"
거들기 싫으면 "36계 토사이" 까면 되지요~ㅎㅎ
지난번 해보았으니 질이나서 잘 하실거 같네요~
지대로 읽을라카이 눈알 빠지것슈~^^
참 재미지게 나그네님
글을
읽어요 ^^
며칠 죽만 먹으니 다 먹고 싶네예 특히 콩나물
내도 파김치 좋아 합니더.
역시 사위사랑은 장모님이여유.
나그네니 글 일따보믄 치매가 멀리 도망 가쁜다요.ㅎ ㅎ ㅎ
아구~
안동김가 양반님요
글 쫌 돈디 써 주이소
도대체가 뭔 말인지 몇번이고 반복해 읽어 봐도 도통 NO 입니더
그라고
궁시렁 않하고 도와 주면 어디가 던나요?
맨날 궁시렁 되면서 해 줄 껀 다 해주면서
이건 건 뭐 자랑같이 들리니더 ㅋㅋㅋ
아고배야
사촌이 논을 사나? 헤헤헤~
즐감 하고 갑니다
두번 읽지 않아도
전부 다 독해되는 1인입니다.
위트가 장난 아니십니다.
즐겁고 유쾌한 일기장
공개해주셔서 🤴짱입니다.
주는대로 암말말고 감사히 드이소~
시키는대로 잘하시면서
왜그리 궁시렁대니껴^^
난 배차적이나 꾸버보까.
마님 손맵시가...
복 받으셨습니다.
결국은
다~해 주시면서ㅎㅎ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ᆢ
소소하신 일상속에서 행복이 가득묻어나십니다ᆢ
부침개 전 맛난데요ᆢ ㅎㅎ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ᆢ
편안하시고ᆢ
맛난저녁시간들ᆢ
돼시길ᆢ바랍니다ᆢ
쪽파 김치와 전은
이 겨울날에 최고의 먹거리,
예은이 아버지 신나겠어요.
에고 글을 읽다가 해넘어 갈라고 하니더
2번3번
몇번을 반복 해가꼬
읽느라
너무나 잼나시더
너무나
유쾌한 일기장
최고이시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