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규칙과 규정들이 대한 의견

[화사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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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새로 오픈한 탁장 리그전을 참석했는데요

규정가지고 언쟁이 있었습니다. 이전에도 그런적이 있어서 제가 코치들과 탁구카페등에서 확인해서 알고 있는 규정들이었거든요.

1. 제가 롱핌플,안티,민러버 3가지 라켓을 쓰는데 리그전에서 롱핌으로 시합을 하고 다음 아저씨와는 안티로 치려다가 연습2번함..그냥 롱으로 시합하겠다고 하니 한가지 라켓으로 처야지 바꾸면 안된다고 우김..

그래서 시합중에 러켓 바꾸는것이 안되는것이지 사람이 바뀔때마다 시합전에는 라켓을 바꾸어도 무방하다 강하게 주장하니 기분나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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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합중에 다이 밑에서 트위들링을 해서 서브를 넣으니 서브할때 라켓이 다이 아래있음 폴트라고 우기심..그래서 공을 맞을때 라켓이 다이위에서 맞고 보이면 되는것이지 공맞기전에는 다이 아래던 몸뒤던 상관없다고 하니 처음 보는데 반말로 화를 내며 폴트라고 엄청 우기심..근데 심판도 아저씨 말이 맞다고 해서 ..그냥 2점딴거 제가 원상복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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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댓글다신 분들 보니 의견이 갈리는거 같습니다

1번
2.4.8 시합 시작 전이나 시합 중에 선수가 라켓을 바꿀 때는 언제나 상대 선수와 주심에게 사용하려고 하는 라켓을보여주어 검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3.4.2.4 우연한 상황으로 인해 라켓이 심하게 파손되어 사용할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매치 중에는 라켓을 교체할 수 없다. 만약, 라켓을 교체해야 할 상황이 발생하면 선수가 경기 구역에 가지고 들어온 다른 라켓 혹은 경기 구역의 선수에게 건네진 라켓으로 즉시 교체한다.

2번
2.6.4 서비스가 시작된 순간부터 공이 라켓에 맞는 순간까지, 공은 시합 표면 위와 서버의 엔드 라인 뒤에있어야 하며, 서버나 그의 복식 파트너의 착용품이나 소지품에 의해 공이 리시버에게 가려져서는 안 된다.


우연한 상황으로 인해 파손인경우에는 '경기중' 라켓 변경을 허용하는거니까
우연한 상황을 제외하고는 경기 전에 라켓 변경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고 판단한거구요.
라켓을 한개만 사용해야 된다면 규정에 있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아래댓글에서 연습했으니 안된다는 의견이 많은데 상대방 주장은 연습했으니 연습한 라켓으로 처야 한다는게 아니라 시합에서 한가지 라켓만으로 처야 한다는 것이고 저는 게임중에는 안되지만 상대가 바뀔때마다 라켓변경이 가능하다 주장이였습니다.

따라서 연습했으니 안된다는 건 본질적인 논쟁이 아닙니다.

저는 공식경기와 달리 생체대회와 구장 리그전은 심판이 라켓검사나 보관도 하지 않고 현실상 불가능 하기 때문에 생체와 탁구장 리그전에서의 규칙이 혹시 있는지 규칙이 아니라도 통상적으로 어찌하는지 확인하고자 한겁니다.

만약 생체나 구장리그전에서도 한가지 라켓만 사용해야 된다면 규정을 만들아야 불필요한 논쟁이 안일어 날거라고 생각합니다.

[개골구리]

추가 질문입니다.
펜홀더와 쉐이크를 들고 가서 펜홀더로 예선 1게임 끝나고(완젼히 끝남)
다른 사람과 쉐이크로 치는것도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