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27 모토캠핑(바이크캠핑) 강원도 평창 장전계곡을 가다. 2부 "물놀이"

<p><br></p><div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42550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70C93351F8927A20" width="720" height="480"></p><p style="color: rgb(51, 51, 51); font-family: 돋움;"><span style="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9pt; line-height: 1.5;">▲저희들이 머물렀던 계곡을 담아봅니다. 이곳은 어군이 형성될수 있는 수초조차 없는 암반 위에 자리 잡은 계곡입니다.</span></p><div>때문에 유속도 상당히 빠르고 피래미 같은 하찮은 물고기 조차 찾아볼수 없었습니다. 애써 챙겨간 통발만 왕따가 되었내요.</div><p></p><div>물고기를 잡아서 튀겨먹으려 했는데 말입니다.ㅠㅠ (제나형님 죄송합니다.)</div><div><br></div><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062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523A3351F8927B28" width="720" height="480"></p><div style="font-family: dotum;">▲이곳 장전계곡은 그 길이가 짦고 식당이나 편의시설이 거~~~~~~의 없는 만큼(한두개?) 계곡물은 당연히 1급수거니와</div><div style="font-family: dotum;">하류와 상류의 구분없이 물맑기가 일정했었습니다. 하류쪽엔 제법 수심이 깊은 곳도 있었고 최대 6미터 깊이의 수심까지 있다합니다.</div><p></p><div style="font-family: dotum;">때문에 비가 온 직후 하류쪽에서 물놀이를 할땐 굉장히 주의를 요합니다. 실제로도 수영금지란 푯말이 곳곳에 붙어 있었습니다.</div><div style="font-family: dotum;"><br></div><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7396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68203351F8927D22" width="720" height="480"></p><div style="font-family: dotum;">▲저희들이 위치한 다리위에서 담아보았습니다.  </div><div style="font-family: dotum;">촬영시 구도를 멀리 잡아 계곡이 마른것 같이 작아 보이지만, 사진과 달리 큼직한 스케일을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자랑하는 계곡입니다.</span></div><div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u>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어린 아이를 동반하고 물놀이를 할땐 반드시 어른들의 주의를 요합니다. 계곡의 낙차가 큰 편이라 </u></span></div><p></p><div style="font-family: dotum;"><u>잘 휩쓸릴수 있거니와 암반계곡이라 심각한 부상을 자아낼수도 있습니다.</u></div><div style="font-family: dotum;"><u><br></u></div><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93180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2FB83351F8927F17" width="720" height="480"></p><div style="font-family: dotum;">▲야영지를 완벽하게 구축하고 더운 볕을 피해 그늘에서 쉬고 계시는 회원님들의 모습입니다. 계곡이라 해도 그늘 하나 없는</div><p></p><div style="font-family: dotum;">한여름의 땡볕에는 장사가 없는 듯 합니다. 바이크가 몇 대 없어 허전해 보인다 했는데 몇 몇 회원님들은 마실거리를 사러 가셨군요.</div><div style="font-family: dotum;"><br></div><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7025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3DB83351F8928028" width="720" height="480"></p><div style="font-family: dotum;">▲짐정리를 하시는 마로님...</div><p></p><div style="font-family: dotum;">마로님이 따로 챙겨오신 모기장은 완소템이였으나 이번 모임엔 인원이 많아 사용하지는 못했습니다.</div><div style="font-family: dotum;"><br></div><div style="font-family: dotum;"><img id="tx_entry_6003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09053451F8928A2A" width="720" height="480"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text-align: center;"></div><div style="font-family: dotum;"><div>▲타프 아래에선 늦은 점심을 먹기엔 너무 더웠습니다. 해서 미리 장을 봐온 식사거리를 싸들고 교각 아래로 내려갔습니다.</div><div>어찌나 시원하던지 머리가 쭈뼛쭈뼛 설 정도였습니다. 회원님들이 다리 아래의 공기는 자체가 다르다며 빨리 내려오라고 손짓을 하셨 었는데... 내려가보니 공기가 아닌 완전히 다른 세상이였습니다. 위에 있을때만해도 투덜거리며 "하~ 더워. 괜히 왔나" 했던 생각들이 한순간에 씻겨 내려가는 순간이였습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신 회원님들은 감히 공감을 하지 못할거에요.ㅠㅠ</div><div><br></div></div><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23881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4BA03351F8928215" width="720" height="480"></p><div style="font-family: dotum;">▲이번 모토캠핑의 주역이신 우리의 주방장님... </div><div style="font-family: dotum;">조리사 자격증도 있으시고, 실제로도 이번 캠핑에서 해주신 모든 음식들은 정말 최고 였습니다. </div><div style="font-family: dotum;">현재 분당에서 랜트카 사업소를 운영하시고 계십니다. 혹시라도 랜트차량이 필요하신분은 제게 연락주세요.^^ </div><div style="font-family: dotum;"><br></div><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27067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7B943351F892831F" width="720" height="480"></p><p><span style="font-family: dotum;">▲김치는 장전계곡 초입에 있는 소박한 식당에 가서 만원어치 사온 것입니다. 김치의 맛이 서울사람들이 먹는 기준과는 기호가 많이 달랐지만 그래도 찬거리가 없다보니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무엇보다 양이 많아서 좋았습니다.^^</span></p><p><span style="font-family: dotum;"><br></span></p><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40201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74C23451F892851A" width="720" height="480"></p><div style="font-family: dotum;">▲시원한 계곡바위에 기대어 식사를 하시는 마로님...</div><div style="font-family: dotum;">라면을 맛나게 먹는 법을 제대로 알고 계시는 듯 합니다.^^</div><div style="font-family: dotum;"><br></div><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28823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65F13451F892861B" width="720" height="480"></p><div style="font-family: dotum;">▲몸이 불편한 저를 도와 고생을 많이 하셨던 흐르는강물처럼님도 한젓가락 거들고 계시네요.</div><div style="font-family: dotum;">형님 많이 드시라는...^^</div><div style="font-family: dotum;"><br></div><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89790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71A93451F892881A" width="720" height="480"></p><div style="font-family: dotum;">▲제 친구 영수... 이녀석도 저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내요.^^</div><div style="font-family: dotum;">"이눔아 니 덩치를 보니 넌 그냥 고생안했어도 많이 먹어야겠다." 쫄쫄이 변태 스타킹에 라면국물 튈라.</div><p><br></p><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49562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06CF3451F8928B2B" width="720" height="480"></p><p><br></p><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54624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71333451F8928C1A" width="720" height="480"></p><div style="font-family: dotum;">▲유속이 빠른지역이라 이끼조차 없는 곳입니다. 저 계곡 끝에서 영상16C의 에어콘 바람이 나오는 듯 했습니다.</div><div style="font-family: dotum;">하아... 이 시원함을 어찌 말로 설명을...ㅠㅠ</div><div style="font-family: dotum;"><br></div><div style="font-family: dotum;"><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79733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4AD54A51F893571F" width="720" height="480"></p><p><br></p><p style="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16354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0D6D4B51F8937318" width="480" height="720"></p><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점심 식사 후 회원님들의 물놀이가 시작되었습니다. 물이 어찌나 차갑던지...</div><div>이 계곡의 별명을 만들어 줘야겠습니다. 이름하여 "1분 계곡" </div><div>계곡에 몸을 담그고 1분이 지나면 자동, 밖으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ㅎㅎ</div><p></p><div>제대로 입수하고 계시는 향수님...ㅋㅋ</div><div><br></div><p style="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0442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1A0B4B51F8937816" width="480" height="720"></p><div>▲물장구질에 포효하는 영수님...</div><p></p><div>더 뿌렸다간 맞을 것 같아 이쯤에서 멈추어 봅니다.ㅠㅠ</div><div><br></div><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4209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02F74B51F8937E03" width="720" height="480"></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백만 스물하나, 백만 스물둘...</span></p><div>강물형님도 과감히 입수를 하시는군요.^^</div><div><br></div><div><p style="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16177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5F634751F8947B18" width="480" height="720"></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마로님은 식사 전에 이미 들어갔다 나오신 듯 합니다.</span></p><div>이미 들어갔다 나오신거라면 물장구질로 물을 뿌려도 흥이 안나기에 사진만 담아봅니다.ㅠㅠ</div><p><br></p><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591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241E4751F8947D07" width="720" height="480"></p><p><br></p><p style="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9695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5B374951F897F522" width="480" height="720"></p><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장전계곡에서 봅슬레이를 즐기고 계신 형님들...ㅋㅋ</span></p><div>그러다 튀어나온 암석에 X꼬가 찢어져 치즈가 나와봐야~~</div><div>"하아~ 이래서 항X에도 가드를 쳐야 한다는 거구나" 할거야?</div><p><br></p><p style="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21901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22E04751F8947E24" width="480" height="720"></p><div>▲평택에서 오신 라온제나님...</div><div>화물운전을 하고 계시는데 성격이 너무 좋으십니다.</div><p></p><div>형님형님 거리며 앞으로도 자주 뵙고 싶었습니다.</div><div><br></div><p style="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8738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62934751F8948016" width="480" height="720"></p><div>▲이번 모임의 가장 큰형님이신 정규아빠님...</div><div>역시 선봉장의 포스는 어딜가도 풍기는 법이죠.~</div><p></p><div>물에는 들어가시지 않고 동생들이 물놀이하는 모습만 보시고 흡족해 하십니다.^^</div><div><br></div><p style="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82167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33FD4751F8948103" width="480" height="720"></p><p><br></p><p><img id="tx_entry_49382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52444851F8948734" width="480" height="720" style="text-align: center;"></p><div>▲급히 카메라의 랜즈를 들려봅니다.</div><div>두둥실 떠내려 가고 있는 향수님의 모습...</div><div>거기서 조금만 더 내려가면 레프팅 코스입니다. 조심하시길...<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span></div><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br></p><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56429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57514751F8948419" width="720" height="480"></p><p>▲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친구야...</p><p><br></p><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0892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51BA4851F8948633" width="720" height="480"></p><p></p><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br></p><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51441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48344851F8948922" width="720" height="480"></p><p>▲먹고난 식기류를 정리하고 계시는 회원님들의 모습을 담아봅니다. 보기 좋았습니다.</p><p><br></p><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82002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1FF44851F8948A27" width="720" height="480"></p><p>▲카메라 의식 마로님...ㅎㅎ</p><p><br></p><p style="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53707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2E824851F8948C0E" width="480" height="720"></p><div>▲향수님... </div><p></p><div>이렇게 보니 나름 샤방샤방 하십니다.ㅎㅎ</div><div><br></div><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58799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08494851F8948D14" width="720" height="480"></p><p>▲우리 새님께서도 늦은 식사를 하시고자 잠시 들리셨으나 Fail...</p><p><br></p><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51041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66684851F8948F1C" width="720" height="480"></p><div>▲현지에서 구매해온 마실거리들을 차갑게 하기 위해 계곡에 담궈봅니다.</div><p></p><div>남이 보기엔 그저 떠내려가는 쓰레기로 보이겠지만... 저희들에겐 전부입니다.ㅠㅠ</div><div><br></div><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4590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13004C51F8949116" width="720" height="480"></p><div>▲동갑내기 향수님과 폭간님이 오붖이 앉아 있으시길래 담아보았습니다. </div><p></p><div>이 두분이서 이번 장전모토캠핑의 요리담당이셨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div><div><br></div><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56907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02284C51F894921D" width="720" height="480"></p><p>▲애마에 앉아서 포즈를 취해주시는 이봉주님.. 아니아니 강물형님 ㅋㅋ</p><p><br></p><p style="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7616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30CA4C51F8949411" width="480" height="720"></p><p>▲자충메트를 충전하고 계시는 마로님을 담아보았습니다.<br>손에 들고 계신건 바람을 넣어주는 최첨단 에어덕트입니다.</p><p><br></p><p style="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83880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7E0A4C51F894961C" width="480" height="720"></p><p><br></p><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2821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399A4C51F8949712" width="720" height="480"></p><p><br></p><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74081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0E274C51F894991B" width="720" height="480"></p><p><br></p><p style="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7178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63CC4C51F8949A08" width="480" height="720"></p><p><br></p><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92259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1BA44951F8949C05" width="720" height="480"></p><p><br></p><p style="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9922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34294951F8949E19" width="480" height="720"></p><p><br></p><p style="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14377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7BCB4951F8949F25" width="480" height="720"></p><div>▲참석하시는 회원님들의 바이크가 이러하다보니 125타시는 회원님들께서 나오지 않으려 하시는 것 같습니다.</div><p></p><div>회원수가 조금만 더 늘면 저배기량 회원님들을 고려한, 더 디테일하고 체계적인 모임을 주선하도록 하겠습니다.</div><div><br></div><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9207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2A614951F894A11B" width="720" height="480"></p><p><br></p><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25077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69934951F894A226" width="720" height="480"></p><p><br></p><p style="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5986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1B0A4951F894A41E" width="480" height="720"></p><p><br></p><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0032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544B04951F894A517" width="720" height="480"></p><p><br></p><p style="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69490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7E0A4E51F894A725" width="480" height="720"></p><div>▲커피를 순식간에 끓여내는 포트입니다. LPG를 이용한다는데 화력이 장난이 아니네요.</div><p></p><div>딴따라김께서 가져오신 제품인데 향수님이 이 물건에 꽂히셨습니다.ㅋㅋ</div><div><br></div><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18646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46EE94E51F894A828" width="720" height="480"></p><p>▲마로님은 자작으로 만들어오신 화로 테스트를 시작하려 하시는군요. ^^</p><p><br></p><p style="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1914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203B4E51F894AA1F" width="480" height="720"></p><p><br></p><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86885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156C4E51F894AB21" width="720" height="480"></p><div>▲아담하니 귀여운 화로내요.^^ 밥을 지어먹긴 힘들어도 간단한 국거리나 커피물은 쉽게 끓여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div><p></p><div>밑에는 제가 고등학교때 만들어 사용했던 깡통화로입니다. 마로님의 자작화로를 보니 문득 생각나서 올려봅니다.^^</div><div><br></div><div><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53381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63C0B4C51F8995C0D" width="720" height="540"></p><p><br></p><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97654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6E9C4C51F8995C01" width="720" height="540"></p><p></p></div><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58123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64B24E51F894AD12" width="720" height="480"></p><div>▲후식으로 간단하게 커피한잔.^^</div><div>잡화점에서 저렴하게 구매했던 플라스틱 컵인데 제법 쓸만하내요.</div><p></p><div>물론 환경호르몬 인증마크 따윈 없습니다. 각자 드시고 알아서 살아남으시길 바랍니다.ㅎㅎ</div><div><br></div><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7699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13ECD4E51F894AE18" width="720" height="480"></p><div>▲신나게 물놀이를 한 후 마시는 커피는 프렌차이즈에서 파는 그 어떤 커피보다 달고 맛났습니다.</div><p></p><div>신이 만들고 자연이 선사해주는 천연감미료는 그 어떤 화학감미료도 감히 맛을 흉내 낼 수 없었습니다.</div><div><br></div><p style="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10850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759824E51F894AF13" width="480" height="720"></p><div>▲자작화로와 클래식 반합은 왠지 어울립니다. </div><p></p><div>무언가를 요리해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 일으키내요.^^</div><div><br></div><p style="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14540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16C94E51F894B108" width="480" height="720"></p><p><br></p><p style="text-align: center; clear: none; float: none;"><img id="tx_entry_31301_" class="txc-image" src="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222564E51F894B305" width="720" height="480"></p><p><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span style="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9pt; line-height: 1.5;">라온제나님도 준비해오신 미니화로를 선보이고 계십니다. 정말 1인용이군요. 굉장히 작습니다.</span></p></div></div></div><div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헌데 전 소형화로는 선호하지 않습니다.ㅠㅠ 불이 오래가는 큰 장작을 못넣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얆은 장작을 넣어줘야 하거든요.</div><div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숯으로 대신 할 순 있으나 헝그리를 자칭하는 모토캠퍼들에겐 매회 사용하는 사제품들은 사치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div><div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br></div><div style="line-height: 18px; color: rgb(0, 0, 0); font-family: 돋움, Dotum, Helvetica, sans-serif;">출처 : <a href="http://cafe.naver.com/mcamping/"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http://cafe.naver.com/mcamping/</a></div><div><br></div><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