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 답이 넘 늦었구나.. ;;
엔이 밥은 잘 먹고 다니는거니~ ㅇㅅㅇ?
게임학과라.. 난 절대 비추인데.. 만약에 가려면 청강 문화산업대 추천할께..^^
일단 게임과가려면 과로 되어있는곳 말고 학부로 되어있는 곳을 가는게 좋아.
한 과에서 그래픽, 기획, 프로그램을 다 소화하기는 힘들거든..
내가 망한 케이스지..^^;;
학교 믿고 졸작만 죽어라 열심히 했건만 돌아오는건 취업 미달.. 이라는 경험만 =_=했지..
흠흠.. 일단 너가 그래픽을 할지 프로그램을 할지가 가장 중요한데
학교 원서 넣기전에 과목부터 최우선으로 쭉 훑어보는걸 권장해=ㅅ=
그리고 한국산업기술대학도 나쁘진 않아.. ㅇㅅㅇ..
근데 학교가 인서울은 아닌듯?;; 청강문화산업대가.. 젤 잘했고 그담이 한국산업기술대학 정도..
호서대나 누나가 들어간 학교는 비추=_= 여대라 어차피 못가겠지만 ㅡ_-);
호서대도 나쁜건 아닌데 졸작을 못봐서... 잘모르겠네 ..=ㅅ= 개인작업한거 본 바로는 그다지 였으..
흠흠.. 게임학과 나와서 취업된다는 보장두 없고.. 취업해도 돈 많이 못받는게 게임쪽 현실이야
그리고 게임에대해 쥐뿔도 모르는 사람들이 돈만 가지고 회사 차리고 사장이라고 앉아있는곳이 게임회사고 ㅡㅡ;;
엔씨나 nhn 이런데 들어가면 모를까.. 게임을 좋아한다는 열정만으로는 힘들거든
또 그런데는 실력위주여서 좀만 감각 떨어지고 그러면 낙오되고 그러는거 같더라고 =ㅅ=
그리고 업계 연령층도 40대는 별로 없어서 나이 먹고서도 계속하기는 좀 힘들거 같아..
혼자 살거라면 상관없다지만 나중에 결혼하고 가정 꾸리고 하면 압박이 좀 심할거야
서버프로그래머 같은 경우는 돈도 어느정도 벌고 괜찮아보이긴하던데 배우려면 1600만원인가 들여야 한다고 그러고.. 배우기도 무지 머리아프지;ㅅ;
음음=_=대체적으론 비추인데 너가 정말 이쪽으로 가길 원한다면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지..ㅇㅅㅇ
그리고 혹시 너가 2D 원화나 운영자를 할 생각이라면. 좀더 생각해보길 원한다
인력도 넘치거니와 월급도 짜거든=ㅅ=;
특히 운영자는 운영자로 끝까지 갈생각이 아니라면 절대 하지 말구
게임회사는 일단 가장 중요한게 인맥하고 실력이니까
그 두가지만 잘 살리면 나쁘진 않을겨.. ㅇㅅㅇ
너가 어떤걸 원하는지 몰라서 내가아는거 주저리 써놨으니 궁금하면 다시 물어보시게~ㅎㅎ